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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난

대화의 마지노선을 지키는 법 4가지 대화의 마지노선을 지키는 법 4가지 대화를 하다 보면 어떤 경우에도 넘지 말아야 할 마지노선이라는 게 있습니다. 아슬아슬하게 진행되던 이야기도 한계에 도달하기 직전에 멈출 수만 있다면 파국은 피할 수 있습니다. 인간관계가 술술 풀리는 [위트형 인간]의 저자 조성민과 김석준이 들려주는 [대화의 마지노선을 지키는 법 4가지]입니다. 상대방에 대한 비난이나 충고, 조언, 짓궂은 농담을 할 때 주의해야 할 지침입니다. [화제를 선택할 때의 요령 10]도 함께 올립니다. 대화의 마지노선을 지키는 법 4가지 1 일상적인 대화의 한계를 넘어서지 마라 술에 취했을 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긴장이 풀어져서 말을 많이 하게 된다. 평소엔 조용하던 사람이 걸쭉한 농담을 하거나 평소 말하지 못했던 상대방에 대한 자신의 솔직한 감.. 더보기
열등감의 악순환에서 벗어나는 법 5가지 열등감의 악순환에서 벗어나는 법 5가지 열등감은 참으로 무서운 감정입니다. 이 부정적인 감정은 사람의 눈을 가려 자신의 장점을 보지 못하게 하고, 스스로 동굴을 파고 들어가 희망을 잃게 만듭니다. [하버드대 감정수업]의 저자 쉬셴장이 들려주는 [열등감의 악순환에서 벗어나는 법 5가지]입니다. 평소 자신을 향한 부정적 신호를 곱씹고 또 곱씹는 습관을 떨쳐내고 열등감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되는 지침입니다. 열등감의 악순환에서 벗어나는 법 5가지 1 합리적인 기대를 한다 해마다 나이가 들고 꾸준히 몸이 자라지만 그럼에도 우리는 마음속 깊은 곳에서 여전히 순진한 기대를 품고 있다. 예를 들어 타인을 도울 때 상대방이 당연히 고마워할 거라고 생각하는 식이다. 하지만 실제로는 기대와 달리 고마워하기는커녕 시큰둥하거.. 더보기
아무리 좋은 말도 자주 하면 폭력이다 / 서로를 살리는 말 아무리 좋은 말도 자주 하면 폭력이다 / 서로를 살리는 말 상대방이 내 생각대로 움직여주지 않으면 짜증을 내며 비난을 하거나 충고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좋은 말도 반복적으로 들으면 싫은 법인데, 하물며 비난과 충고라면 잘 듣지도 않을 뿐더러 공격당하는 것으로 여기고 분노와 적개심을 키우게 됩니다. 지금 여기의 행복과 지혜를 담은 [이토록 온전한 나]의 저자 이미숙이 들려주는 [아무리 좋은 말도 자주 하면 폭력이다 /서로를 살리는 말]입니다. 비난이나 충고보다는 먼저 상대의 상황을 들어보고 마음을 살펴 서로를 살리는 말을 주고받는 현명한 습관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되는 지침입니다. 아무리 좋은 말도 자주 하면 폭력이다 /서로를 살리는 말 ■ 지적과 충고는 서로의 성장을 방해하는 습관이다 아.. 더보기
대화 중 방어심리를 자제하는 법 12가지 대화 중 방어심리를 자제하는 법 12가지 대화를 하다 보면 간혹 방어심리가 생길 때가 있습니다. 상대가 분노 혹은 비난하는 듯한 말을 하면 대부분 자동적으로 상대의 말에 동의할 수 없다는 자세를 갖게 되는 것입니다. 이 자동화된 반응에서 벗어나 자신의 방어심리를 알아차리고 자제하기 위해서는 용기와 선의, 그리고 동기가 필요합니다. 인간관계 전문가이자 [당신 왜 사과하지 않나요?]의 저자인 해리엇 러너가 들려주는 [대화 중 방어심리를 자제하는 법 12가지]입니다. 방어심리를 자제함으로써 상대의 말을 더 잘 이해하고 나아가 원만한 인간관계를 맺는 데 도움이 되는 지침입니다. 대화 중 방어심리를 자제하는 법 12가지 1 자신의 방어심리를 인식한다 비난을 받으면 누구나 즉각 방어심리가 작동하게 마련이다. 이때 .. 더보기
직언의 기술 5가지 직언의 기술 5가지 상사에게 직언을 한다는 것은 그리 쉬운 일이 아닙니다. 하지만 그것이 현명하게 받아들여진다면 인재들이 모여들고 조직이 크게 성장할 수 있습니다. 자신을 알아주고 받아들여주는 조직과 상사를 위해 모든 힘을 쏟는 것은 신나는 일이기도 합니다. 단, 직언을 하기 위해서는 그전에 미리 살펴야 할 일이 있습니다. 변화경영 사상가 구본형이 들려주는 [직언의 기술 5가지]입니다. 매일 상사와 부딪치며 일하는 직장인들에게 도움이 되는 지침입니다. 직언의 기술 5가지 1 과거의 사례를 조사한다 과거의 사례를 조사해서 상사에게 가장 잘 통하는 적절한 설득의 방식을 찾아낸다. 함께 지내다 보면 상사가 불쾌한 진실에 반응하는 여러 가지 모습을 목격할 수 있다. 속까지 알기는 어렵지만 특별히 민감하게 반응하.. 더보기
잔소리는 사랑이 아니다 잔소리는 사랑이 아니다 퇴근 후 집에 돌아온 아내는 남편에게 회사에서 있었던 일을 이야기하며 일이 잘 안 풀렸다고 말합니다. 그러자 남편은 대뜸 "당신이 잘못했기 때문이야. 그런 일은 이렇게 처리했어야 해"라며 핀잔을 줍니다. 그렇지 않아도 피곤에 지친 아내는 남편의 핀잔에 기분이 몹시 언짢아집니다, 이런 핀잔이나 잔소리를 상대를 위해 하는 것이니 사랑이 아니냐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잔소리는 사랑이 아닙니다. 힘든 일이 있었다고 말할 때 사람들은 상대방의 위로를 바랍니다. 특히 사랑으로 맺어진 부부 사이라면 더 말할 나위가 없습니다. 그런데 위로는커녕 핀잔이나 잔소리를 듣는다면 기분이 언짢아지는 게 당연합니다. 정신과 의사이자 커플 심리치료사이며 [너란 남자 나란 여자]의 저자인 덩후이원.. 더보기
누가 뭐래도 나를 먼저 사랑하는 법 4가지 누가 뭐래도 나를 먼저 사랑하는 법 4가지 나를 사랑하기 위해서는 때로는 '우쭐거리는 재능'도 필요합니다. 보통 우쭐대거나 잘난 체하면 경박하고 부끄러운 행동으로 여기지만, 남들이 보기엔 불편한 그 행동이 때로는 기대 이상의 큰 효력을 발휘하기도 하는 법입니다. 정형외과 의사이자 [나는 둔감하게 살기로 했다]의 저자 와타나베 준이치가 들려주는 [누가 뭐래도 나를 먼저 사랑하는 법 4가지]입니다. 때로는 가장 듣기 좋은 말, 가장 즐겁고 의욕이 샘솟게 하는 말을 믿고 한 걸음 나아가게 해주는 지침입니다. 누가 뭐래도 나를 먼저 사랑하는 법 4가지 1 근거없는 자신감도 능력이다 칭찬의 말을 들었을 때 그대로 믿고 으스대는 것도 재능이다. 자신감이 없을 때나 선택이 망설여질 때 혹은 앞날이 불안하게 여겨지거나.. 더보기
외도는 배우자를 존중하지 않는 데서 비롯된다 외도는 배우자를 존중하지 않는 데서 비롯된다 인생 최고의 선물은 성공과 행복, 그리고 존중입니다. 부모자식 관계든 부부관계든, 고부관계든 상사와 직원 관계든, 친구관계든 다를 바 없습니다. 그럼에도 특히 부부관계에서 배우자에게 깊은 상처와 분노를 남기는 외도를 하는 것은 배우자를 존중하지 않는 데서 비롯됩니다. 배우자를 존중할 줄 알아야 배우자로부터 존중받게 마련입니다. [너도 옳고 나도 옳다 다만 다를 뿐]의 저자 이성동 소장과 김승회 대표가 들려주는 [외도는 배우자를 존중하지 않는 데서 비롯된다]입니다. [존중할 줄 아는 사람인지 간파하는 법 20]도 함께 올립니다. 외도는 배우자를 존중하지 않는 데서 비롯된다 ■ 구차하게 핑계대지 마라 어떤 외도든 존중과 관계가 있다. 외도는 배우자를 존중하지 않는.. 더보기
서로 상처주지 않고 사랑하는 법 5가지 서로 상처주지 않고 사랑하는 법 5가지 상대방을 좋아하면서도 늘 싸우는 연인이 있는가 하면, 일방적으로 상처를 받는 관계에 지쳤다는 연인도 있습니다. 또는 서로 사랑해서 평생 함께하고 싶다고 맹세하며 결혼했는데도 서로의 결점이나 단점을 비난하면서 쓸데없는 말싸움을 되풀이하는 게 지긋지긋하다는 부부도 있습니다. 심리상담사이자 [나한테 왜 그래요?]의 저자 고코로야 진노스케가 들려주는 [서로 상처주지 않고 사랑하는 법 5가지]입니다. 서로에게 쓸데없이 상처주지 않고 소중히 아끼며 살아가는 데 필요한 지침입니다. 서로 상처주지 않고 사랑하는 법 5가지 1 혼자 단정하는 나쁜 습관을 버린다 연인이나 배우자의 태도에 기분이 확 상해서 금세 싸우는 사람, 불만이 쌓여서 언짢은 태도를 보이는 사람, 또 왜 바라는 대.. 더보기
악성 댓글에 더 민감한 이유..부정편향 / 비난의 전염효과 악성 댓글에 더 민감한 이유..부정편향 / 비난의 전염효과 부정적인 댓글은 때로는 치명적인 상처를 남기곤 합니다. 물론 반대하는 의견이야 얼마든지 내놓을 수 있지만, 개중에는 악의적으로 악성 댓글을 일삼는 사람들도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소셜미디어에서 타인을 공격하는 이들은 대개 다른 상황과 장소에서는 타인에 대한 공감이나 자기통제, 심지어 포용적인 면모를 보입니다. 그럼에도 이들이 소셜미디어에서 전혀 다른 성향을 보이는 이유는 실제의 어두운 모습을 감추고 있어서가 아니라 자신의 발언 행위가 가져오는 데 대한 인식이 없기 때문인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악성 댓글에 더 민감한 이유..부정편향 / 비난의 전염효과 전 케임브리지대 뉴넘칼리지 심리학과 교수 테리 앱터가 들려주는 [악성 댓글에 더 민감한 이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