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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난

마음의 습관..부정적인 에너지를 물리치는 8가지 방법 마음의 습관..부정적인 에너지를 물리치는8가지 방법 세계적인 임상심리치료 권위자 웨인 다이어가 들려주는 부정적인 에너지를 물리치는 마음의 습관입니다. 저자는 [마음의 습관]에서 "삶은 한 번의 기회가 아니라 마음의 작은 습관들들로써 변화시킬 수 있다"고 하면서 이를 위한 방법 중 삶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사람들을 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 주변엔 걱정과 근심, 수치심, 절망과 한탄, 불평불만, 냉담, 스트레스, 죄책감, 분노 등 부정적인 에너지를 가진 사람들이 가득합니다. 그리고 그들은 끊임없이 자신의 불행에 동참하라고, 그래서 우리의 삶 또한 자기들과 마찬가지로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들로 가득 채우라고 종용합니다. 따라서 우리는 삶을 불행하게 만드는 이런 부정적인 에너지를 받아들.. 더보기
사람을 쫓는 언어습관 8가지 사람을 쫓는 언어습관 8가지 많은 사람들이 잘못 내뱉은 말로 서로의 마음에 상처를 주거나 그 때문에 멱살을 잡고 싸우는 낯뜨거운 모습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심지어는 말 한마디가 원인이 되어 망신살이 뻗치거나 패가망신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즉 말은 굳이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라든가 "말 한마디에 천냥 빚 갚는다"는 속담을 들먹이지 않더라도 우리 삶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그 사람의 거울인 말은 인간관계에서 창조와 파괴의 두 얼굴을 가지고 있는 양날의 칼과 같습니다. 즉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말이 있는가 하면 반대로 사람을 쫓는 말도 있습니다. 배려심이 담긴 따뜻한 말은 위로와 용기를 줍니다. 반면에 심드렁한 표정으로 귀찮다는 듯이 툭툭 내뱉는 말, 제멋대로 다른 사람을 판단하는 .. 더보기
골치아픈 인간 능력있는 협력자로 만드는 노하우 골치아픈 인간 능력있는 협력자로 만드는 노하우 며칠 전 스웨덴의 스톡홀름대학교 연구팀에서 발표한 바에 따르면, 서로 다르게 디자인된 사무실 일곱 군데에서 일하는 직장인 2000명을 대상으로 관찰한 결과 칸막이 없이 사방이 트여 있는 사무실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병가로 쉬는 날이 더 많은 것으로 밝혀졌다고 합니다. 사방으로 트인 사무실에서는 아무래도 직장인들이 무의식적으로 상사나 고용주에게 잘 보이려는 마음에서 무리한 업무태도를 갖게 되어 결국 건강을 더 해칠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또 장애물이 없기 때문에 재치기나 기침을 통해 감기 바이러스 등이 대기를 통해 더 잘 퍼지는 데에도 원인이 있을 수 있다는 설명도 덧붙였습니다. 집보다 회사에서 보내는 시간이 더 많은 직장인들에게 사무실은 더할 나위 없이 중요.. 더보기
직장인 인간관계..골치아픈 인간 길들이기 직장인 인간관계..골치아픈 인간 길들이기 며칠 전 기사에 따르면, 회사 내에 '갑을관계'가 있다고 생각하는 직장인이 10명 중 9명이나 된다고 합니다. 취업포털사람인이 직장인 796명을 대상으로 '사내 갑을관계 존재 여부'를 묻는 질문에 응답자 중 87.2퍼센트가 '있다'고 답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사내 갑을관계를 결정하는 요소는 '직급'이 65.7퍼센트(복수응답)로 1위였고 부서 및 업무 특성, 사내정치·연줄, 장기근속 여부, 나이, 인맥 등 네트워크 순이었습니다. 또 직장인 92.5퍼센트가 자신을 '을에 가깝다'고 응답했으며 직급이 낮을수록 그 비율이 높았습니다. 갑질을 하는 존재는 '직속상사'가 34.9퍼센트로 가장 많았고 CEO, 오너 일가, 관리 부서원, 타부서 선배 순이었습니다. 이 설문조사.. 더보기
한 가지 충고하겠는데, 충고하지 마! 의 저자 안상헌님은 현명한 사람이든 어리석은 사람이든 누구에게도 충고는 필요없다고 말합니다. 현명한 사람은 이미 현명하기 때문에 충고가 필요없고, 어리석은 사람은 절대로 다른 사람의 충고를 받아들이려 하지 않기 때문에 충고해 봐야 소용없다는 것입니다. 에라스무스는 "요구받기 전에는 충고하지 마라"고 말했습니다. "아무리 좋은 충고라 해도 나에게 필요한 것이라는 확신이 서기 전까지는 어떤 충고도 따르지 말라"는 명언도 있습니다. 진심으로 해주는 충고야 마다할 이유가 없겠지요. 하지만 충고해 준다고 하면서 사실은 충고를 가장한 지적질을 하는 것이라면 친절한 금자씨는 아니라도 "너나 잘하세요!"라고 말하고 싶어질 게 분명합니다.(ㅎㅎ) 옥인동 산책길을 따라올라가다 보면 박노수 화백의 미술관이 나옵니다. 그 미.. 더보기
[비난의 커뮤니케이션 노하우] 스스로 잘못을 느끼게 하라 가정에서나 직장에서 지적사항이 있을 때 덮어놓고 비난하거나 심하게 야단을 치면 그만큼 상대방의 반발심도 강해지게 마련이다. 그러다 보면 잘못을 지적하려다가 오히려 원망을 듣게 되는 수가 있다. 비난의 목적은 상황을 바로잡으려는 데 있다. 잘못을 꾸짖더라도 좀더 유연하게 상황을 개선시키는 방법은 없을까? 인간관계가 술술 풀리는 [위트형 인간](조성민, 김석준)에서는 특히 직장에서 잘못을 지적할 때 필요한 를 알려주고 있다. 올바른 비평의 첫번째 포인트는 스스로 잘못을 느끼게 하는 것이다. 나는 항상 옳고 상대는 늘 실수나 잘못을 저지르고 있으므로 비난받아 마땅하다는 생각은 아주 위험하다. 그 때문에 야단치는 사람은 상대를 얕잡아보거나 무조건 깎아내리는 발언을 하기 쉽다. 이럴 때 비난받는 사람은 자신이 잘.. 더보기
행복의 비결은 자신과 가족, 친구, 사회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데 있다 젊은시절 데일 카네기는 낙오자였다. 학생 때 인기도 없었다. 영업사원이 되려고 애썼지만 모든 곳에서 거절당했다. 그는 스스로 목숨이라도 끊고 싶은 심정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는 자신은 이제껏 헛살았지만, 주위에 성공한 사람들이 어떻게 그토록 많은지 알아보자는 생각이 불현듯 들었다. 그래서 성공한 사람들을 인터뷰하기 시작했고, 마침내 성공한 사람들에게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는 사실을 찾아냈다. 그것은 바로 인간관계가 아주 좋다는 것이었다. 그 결과물이 으로 나왔다. 그 중 몇 가지만 살펴보자. 비난, 비난, 불평을 하지 마라 내가 듣기 싫으면 남도 듣기 싫다. 그러므로 비난이나 비방, 불평을 하지 마라. 관계만 더 나빠질 뿐이다. 솔직하고 진실하게 칭찬하라 칭찬은 아첨과는 다르다. 아첨은 입에서 나오.. 더보기
<따뜻한 말 한마디>엄마를 이런 시궁창에 빠트려! 엄마더러 어떻게 하라구! “엄마를 이런 시궁창에 빠트려! 엄마더러 어떻게 하라구! 아니, 어떻게 이렇게 파렴치한 짓을 할 수가 있어. 엄마 어떻게 살라구!” 에서 딸(은진, 한혜진)의 불륜을 알고 오열하는 친정엄마(고두심)의 대사다. 딸에 대한 믿음이 와르르 무너진 데서 오는 절망감, 거기에다 부모로서 올바르게 잘 키웠다고 자부심을 가질 만큼 방정하다고 믿었던 딸이 다른 것도 아닌 유부남과의 외도라는 몹쓸짓을 한 데 대한 분노가 뒤섞여 억장이 무너지는 엄마의 심정이 그대로 전해져 오는 엄마의 절규다. 은진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 같아 집으로 찾아간 엄마는 엘리베이터 안에서 이웃사람들이 주고받는 이야기를 통해 은진의 불륜을 알고 “어떻게 내 자식이 이렇게 뒤통수를 치냐? 네가 더 나쁜 년이다”라며 분노한다. 그런 엄마에게 은진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