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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정서적으로 성숙한 사람의 특징 4가지 정서적으로 성숙한 사람의 특징 4가지 정서적으로 성숙한 사람은 세심하고 인정이 많으며 공감할 줄 알고 책임질 줄 압니다. 그렇기 때문에 계속 성장하고 발전하는 그들은 타인과 정서적 친밀감을 갖습니다. 심리상담사이자 [우리의 관계를 생각하는 시간]의 저자 에린 K. 레너드가 들려주는 [정서적으로 성숙한 사람의 특징 4가지]입니다. 정서적으로 성숙한 사람의 특징 4가지 1 겸손하다 정서적으로 성숙한 사람은 자신의 단점을 계속 돌아보기 때문에 매우 겸손하다. 이들은 자신이 남들보다 낫다고 여기지 않으며, 타인의 인간적인 면을 재빨리 알아본다. 자기애에 빠진 사람들과는 정반대인데, 이 때문에 문제가 있는 쪽은 자신이라고 생각하기도 한다. 이들 눈에는 주위사람들이 더 자신감 있고 유능해 보이기 때문이다. 2 섬세.. 더보기
인정의 5단계와 긍정의 효과 인정의 5단계와 긍정의 효과 상대가 누가 됐든 대화를 나누다가 얼굴을 붉히며 목소리를 높이거나 말다툼을 하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 원인의 대부분은 상대의 말을 인정하지 않고 부정하는 데서 비롯됩니다. 자신의 말이 무시당했다고 생각하거나 자극적인 말로 부정당하면 논쟁과 말다툼이 일어나고 심하면 몸싸움도 벌어지는 것입니다. 따라서 평소 상대의 말을 부정하는 대신 인정하고 긍정하는 대화습관을 가질 필요가 있습니다. 존중의 가치를 담은 [너도 옳고 나도 옳다 다만 다를 뿐]의 저자 이성동 소장과 김승회 대표가 들려주는 [인정의 5단계와 긍정의 효과]입니다. 부정화법 대신 인정화법을 구사함으로써 원만한 인간관계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되는 지침입니다. 인정의 5단계와 긍정의 효과 ■ 인정의 5단계 처세술이.. 더보기
자신을 보살피는 습관 5가지 자신을 보살피는 습관 5가지 자신을 보살피는 습관은 자신의 마음과 몸을 표현하는 방식, 즉 사고방식을 관리하는 것을 말합니다. 자신의 사고와 감정을 관리하는 습관을 개선하면 스스로를 더 잘 보살피고 평안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미국의 저명한 임상심리 상담가이자 [긍정의 심리학]의 저자 로버트 D. 아이셋 박사가 들려주는 [자신을 보살피는 습관 5가지]입니다. 자기 보살핌의 습관을 굳혀 온전한 정신건강과 지속적인 행복을 누리는 데 필요한 지침입니다. 자신을 보살피는 습관 5가지 1 자신에게 귀를 기울여라 자신의 기분이 어떤지 진실하게 귀를 기울이고, 자신의 감정을 주의깊게 살핀다. 자신의 감정을 경청하는 일은 여러 면에서 도움이 될 뿐 아니라 즐거운 일이 될 수 있다. 자신이 슬프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면.. 더보기
긍정적인 말로 내 삶을 밝게 만드는 법 5가지 긍정적인 말로 내 삶을 밝게 만드는 법 5가지 미국의 목사 조셉 머피는 "말을 골라서 하는 것이 중요하다. 한마디 말로 인생은 밝아지기도 하고 어두워지기도 하기 때문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언제나 "뭘 해도 안 된다"며 푸념을 늘어놓는 사람들은 이 말을 귀담아들을 필요가 있습니다. 말 한마디 한마디에는 인생을 밝게도 어둡게도 만드는 힘이 있기 때문입니다. [푸념도 습관이다]의 저자 우에니시 아키라가 들려주는 [긍정적인 말로 내 삶을 밝게 만드는 법 5가지]입니다. 푸념을 끊으면 성격이 바뀌고, 성격이 바뀌면 인생이 바뀝니다. 푸념을 끊고 밝은 삶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지침입니다. 긍정적인 말로 내 삶을 밝게 만드는 법 5가지 1 우리는 언제나 무엇이든 할 수 있다 긍정적인 말을 쓰면 마음이 건강해지고 인생.. 더보기
<말 잘하는> 사람? <잘 말하는> 사람이 되자! 사람? 사람이 되자! 사람? 사람이 되자! “이거밖에 못해?”, “이 나쁜 놈, 사기꾼!”과 같이 아무 생각 없이 툭 던진 한마디가 갈등을 낳고 치유하기 어려운 상처를 남기곤 합니다. 반면에 “고마워, 수고했어, 잘했어” 같은 말은 갈등을 없애고 상처를 아물게 할 뿐 아니라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게 만들고 의욕을 높여줍니다. 인간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존중의 가치를 담은 [너도 옳고 나도 옳다 다만 다를 뿐]의 저자 이성동 소장과 김승회 대표가 들려주는 [ 사 람? 사람이 되자!]입니다. 어떤 말도 틀린 말은 없습니다. 다만 나와 상대의 관점이 다르고 표현기술이 다를 뿐입니다. 평소 상대를 배려하여 데 필요한 지침입니다. 사람? 사람이 되자! ■ 무심코 던진 말 한마디가 인생을 바꾼다 어떤 말이든 내 입에서.. 더보기
관계를 깊이있게 만드는 법 5가지 관계를 깊이있게 만드는 법 5가지 남들보다 민감한 사람들은 타인과 깊이있고 밀도있는 관계를 맺고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 만남은 우리의 에너지를 고갈시키지 않고 오히려 에너지를 공급해 줍니다. 혼자 시간을 보내며 에너지를 충전하는 것을 좋아하는 내향적인 사람들도 이런 관계 속에서는 에너지를 공급받을 수 있습니다. 심리치료사이자 [센서티브]의 저자 일자 샌드가 들려주는 [관계를 깊이있게 만드는 법 5가지]입니다. 특히 성격이 남들보다 민감하고 예민해서 타인과 관계 맺기를 어려워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지침입니다. 관계를 깊이있게 만드는 법 5가지 1 모든 관계에 에너지를 쏟으려고 애쓰지 마라 남들보다 민감하고 예민한 사람은 소모적이고 과도한 자극을 주는 대화에 쉽게 빠져든다. 그들은 상대방에게.. 더보기
상처주는 상사에게 똑부러지게 대처하는 법 7가지 상처주는 상사에게 똑부러지게 대처하는 법 7가지 예전에도 그랬지만 요즘에도 각 직장에는 툭하면 부하직원들에게 고함치고 소리지르며 자존감마저 짓밟는 상사들이 있습니다. 이런 상사들에게는 애초에 절대로 만만하게 보이지 않는 게 좋습니다. 자칫 호구로 여겨져 계속 괴롭힘당할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여러 이유로 그렇게 하지 못하는 직장인들이 많습니다. 상사의 일상적인 폭언에 스트레스를 받고 정신과 치료를 받고 우울증 약을 먹거나 도저히 견디지 못하고 퇴사하는 사람들도 있을 정도니까요. 상처주는 상사에게 똑부러지게 대처하는 법 7가지 상사들이 이렇듯 함부로 행동하는 데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근본적인 이유는 부하직원에 대한 존중심이 없다는 데 있습니다. 부하직원에게 .. 더보기
올바르게 사과하는 방법 5가지 올바르게 사과하는 방법 5가지 스스로 잘못을 하거나 실수를 한 것을 알아도 그 일로 사과를 하기란 그리 쉽지 않은 일입니다. 하지만 제대로 사과하면 얼마든지 넘어갔을 일도 흐지부지하려 하거나 변명을 하면 자칫 타협이 불가능한 상황에 이를 수도 있습니다. 즉 우리의 사과가 실패하는 이유는 '사과하는 방법'이 잘못되었기 때문인 경우가 많습니다. 컬럼비아 경영대학원 동기과학센터 부소장이자 [아무도 나를 이해해 주지 않아]의 저자인 하이디 그랜트 할버슨이 들려주는 [올바르게 사과하는 방법 5가지]입니다. 올바른 사과는 갈등을 해결하고 상처받은 감정을 회복시키며 용서를 이끌어내고 관계를 개선하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올바르게 사과하는 방법 5가지 1 정당화하지 마라 대부분의 사람들은 사과를 하면서 자신을 강조하.. 더보기
자식은 부모의 아바타가 아니다 자식은 부모의 아바타가 아니다 요즘 JTBC 드라마 [SKY 캐슬]이 화제여서 지금까지 방영된 부분을 몰아보았다. 학력이며 경제력이며 명예며 무엇 하나 빠지는 것 없이 다 갖춘 부모들이 자신들처럼 자식을 키우기 위해 물불 안 가리고 올인하는 모습이 상상 이상이어서 놀라웠다. 그렇게 할 수 있는 것은 무엇보다도 자식들에 대한 사랑이 그만큼 크기 때문이리라. 하지만 문제는 그 사랑이 자식에게 그대로 전달되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아니, 전달되지 않는 정도가 아니라, 오히려 부모에 대한 원망과 적개심을 키우고 있었다. 그 이유 중 하나는 자식에 대한 사랑은 넘치지만 존중하는 마음은 없기 때문이 아닐까? 자식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장차 자라서 뭘 하고 싶은지 단 한 번도 물어본 적 없이 오직 부모의 계획하에 로봇.. 더보기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 킬링 디어 더 랍스터 송곳니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 킬링 디어 더 랍스터 송곳니 그리스의 영화감독 요르고스 란티모스가 연출한 작품들의 특징은 인간 내면에 잠재된 온갖 탐욕을 정조준한다는 것이고, 또 그 탐욕을 표현하는 방법이 참으로 기괴하면서도 기발하다는 것이다. 무시무시할 만큼 이기적인 가족(킬링 디어), 로맨스 판타지라고 하기엔 너무 기괴하고 살벌하기조차 한 커플(더 랍스터), 자식들의 자유를 숨쉴 틈조차 없이 폭력적으로 억압하는 독재적인 아버지(송곳니) 등 주인공들이 소위 말하는 '또라이'에 가깝다고나 할까, 아니면 소시오패스 혹은 싸이코패스 성향을 보인다고나 할까. 정상적인 시선으로 보아서는 도무지 불가해한 삶 위에 아슬아슬하게 버티고 서 있는 듯한 주인공들이다.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 킬링 디어 더 랍스터 송곳니 TV 광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