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갑질

외도는 배우자를 존중하지 않는 데서 비롯된다 외도는 배우자를 존중하지 않는 데서 비롯된다 인생 최고의 선물은 성공과 행복, 그리고 존중입니다. 부모자식 관계든 부부관계든, 고부관계든 상사와 직원 관계든, 친구관계든 다를 바 없습니다. 그럼에도 특히 부부관계에서 배우자에게 깊은 상처와 분노를 남기는 외도를 하는 것은 배우자를 존중하지 않는 데서 비롯됩니다. 배우자를 존중할 줄 알아야 배우자로부터 존중받게 마련입니다. [너도 옳고 나도 옳다 다만 다를 뿐]의 저자 이성동 소장과 김승회 대표가 들려주는 [외도는 배우자를 존중하지 않는 데서 비롯된다]입니다. [존중할 줄 아는 사람인지 간파하는 법 20]도 함께 올립니다. 외도는 배우자를 존중하지 않는 데서 비롯된다 ■ 구차하게 핑계대지 마라 어떤 외도든 존중과 관계가 있다. 외도는 배우자를 존중하지 않는.. 더보기
유색인종의 차별을 다룬 영화 그린북 / 헬프 유색인종의 차별을 다룬 영화 그린북 / 헬프 지난 1월에 개봉한 비고 모텐슨, 마허샬라 알리의 [그린북]과 20011년에 개봉했던 엠마 스톤, 바이올라 데이비스, 옥타비아 스펜서 주연의 [헬프]는 유색인종의 차별을 다룬 영화다. 제43회 토론토국제영화제 관객상, 제91회 아카데미 작품상을 수상한 [그린북]은 흑인인 천재 피아니스트 돈 셜리(마허샬라 알리) 박사와 그의 운전기사로 다혈질에다 구라쟁이인 토니 발레롱(비고 몬텐슨)의 특별한 우정을 다루고 있고 [헬프]는 흑인 가정부와 친구가 된 스키터(엠마 스톤)가 차별이 일상화된 그녀들의 인생을 책으로 옮기면서 시작된 유쾌한 반란을 그리고 있다. 두 영화 다 실화를 바탕으로 하고 있으며, 시대 배경은 1960년대다. 1863년 링컨의 노예해방선언이 선포된 지.. 더보기
나부터 스스로를 존중하라 존중 명언 10선 나부터 스스로를 존중하라 존중 명언 10선 인간관계의 여러 원천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존중입니다. 그럼에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존중의 가치를 모르는 것은 존중은 나무의 잎이나 꽃, 열매와 달리 뿌리여서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아무리 배려나 소통, 신뢰가 있는 관계라도 존중이 없으면 그 관계를 지속하기가 어렵습니다. 뿌리가 튼튼하지 못한 관계는 결국 말라 비틀어질 게 뻔하기 때문입니다. [너도 옳고 나도 옳다 다만 다를 뿐]의 저자 이성동 소장과 김승회 대표가 들려주는 [나부터 스스로를 존중하라]입니다. 책 속에서 뽑은 [존중 명언 10선]도 함께 올립니다. 나부터 스스로를 존중하라 존중 명언 10선 ■ 존중은 언제부터 시작될까? 존중은 내가 나를 존중하기로 마음먹은, 즉 자존감을 갖는 그 순.. 더보기
너도 옳고 나도 옳다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하기 너도 옳고 나도 옳다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하기 황희 정승에 관한 일화는 참 많습니다. 그 중에서도 널리 알려진 것이 라는 일화입니다. 집안 노비 둘이 다투다가 그 중 한 노비가 다른 노비가 잘못한 점을 고하자 황희 정승은 “네 말이 옳다”고 하고, 이어서 또 다른 노비가 와서 앞서 다녀간 노비의 잘못을 고하자 “네 말도 옳다”고 말합니다. 그러자 옆에서 이를 듣고 있던 황희 정승의 부인이 "이쪽도 옳고 저쪽도 옳다고 하면 대체 어느 쪽이 틀렸다는 말씀입니까” 하자 “그 말도 옳소”라고 했다고 합니다. 너도 옳고 나도 옳다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하기 사실 누구도 틀린 사람은 없습니다. 저마다 입장이 다른 데서 오는 차이일 뿐이니까요. 요즘은 그래도 와 의 차이를 명확하게 구분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 더보기
어떤 관계에서든 절대 삼가야 할 갑질 10가지 어떤 관계에서든 절대 삼가야 할 갑질 10가지 존중 없는 관계에서 가장 치명적인 것이 갑질입니다. 유형에 관계 없이 갑질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상대를 존중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특히 주목할 점은 갑질이 의외로 가족이나 직장 상사와 동료, 친구, 커뮤니티 멤버 등 가까운 사람들에게 많다는 것, 그리고 자신이 갑질을 하고 있다는 것을 모른다는 것이 대부분이라는 것입니다. 인간관계에서 중요한 그 어떤 원천보다 존중의 가치를 역설하는 [너도 옳고 나도 옳다 다만 다를 뿐]의 저자 이성동 소장과 김승회 대표가 들려주는 [어떤 관계에서든 절대 삼가야 할 갑질 10가지]입니다. 여러 면에서 상대가 나와 틀린 것이 아니라 다를 뿐이라는 것만 확실히 인지해도 갑질이 줄어들 뿐 아니라 서로 존중하며 사는 데 필요한 깨달.. 더보기
애니메이션 목소리의 형태 / 영화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애니메이션 목소리의 형태 / 영화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범죄 수준의 큰 죄든 사소한 잘못이든 자신이 얼마나 큰 죄 혹은 잘못을 저질렀는가를 모르는 사람에게 그것을 깨닫게 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똑같은 꼴(?)을 겪게 해주는 게 아닐까. 이른바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전략으로 맞서는 것이다. 하지만 "눈에는 눈으로 대항한다면, 세상은 온통 눈먼 사람들로 넘쳐날 것이다"라고 간디도 말했듯이, 그건 아주 단순무식한 방법이라고 해야 할 것이다. 법치국가에서는 당연히 법에 따라 죄의 경중과 잘잘못을 심판하고 따지는 게 맞다. 애니메이션 목소리의 형태 / 영화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그런데 일본 애니메이션 [목소리의의 형태](야마다 나오코 감독)에서 남자 주인공 이시다 쇼야는 바로 그런 단순무식하달 수 있는 가.. 더보기
라이프 스스로 갑인 줄 알았던 조승우 심경의 변화를 일으킨 걸까? 라이프 스스로 갑인 줄 알았던 조승우 심경의 변화를 일으킨 걸까? 라이프 스스로 갑인 줄 알았던 조승우 심경의 변화를 일으킨 걸까? JTBC 의학드라마 [라이프]에서는 14회분이 끝난 후 보여준 예고편에서 뜻밖에도 구승효(조승우) 총괄사장이 상국대병원의 오세화(문소리) 원장, 주경문(유재명) 부원장과 함께 식사를 하는 자리에서 술잔을 부딪치며 "후회없이 해봅시다"라는 말을 남겨 의아함을 남겼다. 본디 서로 적대관계에 있던 경영진과 의료진이었는데, 이번에는 아무래도 서로 힘을 합쳐 뭔가를 도모하는 장면 같아보였다. 그 란 무엇일까? 아마 모르면 몰라도, 화정그룹의 회장(정문성)에게 대항하여 칼을 빼드는 일일 것만 같다. 그 동안 회장을 위해 합법적인 일은 물론 합법적인 것으로 포장된 비합법적인 일까지 갖은.. 더보기
미스 함무라비 아무리 "내 손가락 밑 가시가 더 아픈 법"이라지만.. 미스 함무라비 아무리 "내 손가락 밑 가시가 더 아픈 법"이라지만.. 미스 함무라비 아무리 "내 손가락 밑 가시가 더 아픈 법"이라지만.. "남의 다리 부러진 것보다 내 손가락 밑 가시가가 더 아픈 법"이라고들 한다. 맞는 말이다. 꼭 이기적인 사람이 아니라 해도, 또 그 아픔이 상대적으로 작다고 한들 내 아픔을 두고 남의 아픔에 더 가슴아파하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하물며 내 아픔이 더 크다고 한다면, 막말로 눈에 뵈는 게 없이 폭주한다 해도 어쩔 도리가 없다. 그게 인간의 본능이자 본성이고, 또 그것이 약육강식의 정글이나 다를 바 없는 이 세상에서 쓰러지지 않고 살아남는 길이기도 하니 말이다. 미스 함무라비 아무리 "내 손가락 밑 가시가 더 아픈 법"이라지만.. 그러니 최근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J.. 더보기
정신적 희롱에 대처하는 6가지 방법 정신적 희롱에 대처하는 6가지 방법 최근 정신적 희롱, 이른바 갑질 때문에 여기저기서 갖가지 문제가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정신적 희롱이란 말이나 행동으로 상대방을 정신적으로 상처입히는 것을 말합니다. 이런 정신적 희롱의 가해자들은 자신이 남보다 뛰어난 존재라고 생각하거나, 남을 깎아내려서라도 우월감을 갖고 싶어하거나, 자기과시욕이 강하고 자기중심적이라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또 윗사람에게는 아첨하면서도 아랫사람에게는 오만한 태도를 보이는 것도 공통점입니다. 게다가 더 큰 문제는 지적을 해주지 않으면 자신의 언행에 대한 자각이 없다는 것입니다. 즉 자신이 정신적 희롱의 가해자라는 의식이 없는 것입니다. 우리 주변에는 이 정신적 희롱의 가해자 때문에 마음의 상처를 입는 사람들이 많은데, 특히 마음이 나.. 더보기
특별시민 변종구(최민식) 시장의 아귀를 닮은 정치쇼 특별시민 변종구(최민식) 시장의 아귀를 닮은 정치쇼 아귀는 불교에서 생전에 탐욕이나 질투가 많아 육도(六道) 중 하나인 아귀도(餓鬼道)에 이르게 된 죽은 사람의 영혼을 일컫는 말이다. 배가 산처럼 크고 목구멍은 바늘처럼 좁아서 음식을 제대로 먹을 수 없으니, 늘 배고픔의 고통을 겪는다고 한다. 사전적인 뜻으로는 염치없이 먹을것을 탐하는 사람이나 몹시 탐욕스러운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아귀과에 속하는 바닷물고기 아귀도 그런 이름으로 불리게 된 것은, 아마 머리는 납작하고 몸통과 더불어 매우 넓으며 꼬리부분은 뒤로 갈수록 좁아지면서 짧은 것이 배가 불룩한 아귀를 닮아서인지도 모르겠다. 박인제 감독, 최민식/곽도원 주연의 영화 [특별시민]의 엔딩에서 상치를 두세 장 겹치고 고기도 두세 점 올린 큰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