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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

속사정쌀롱 의심의 심리학..의심증 테스트와 해결책 속사정쌀롱 의심의 심리학..의심증 테스트와 해결책 속사정쌀롱 의심의 심리학..의심증 테스트와 해결책 속사정쌀롱 의심의 심리학..의심증 테스트와 해결책에 관한 포스팅입니다. JTBC 속사정쌀롱 15회에서는 윤종신, 진중권 교수, 이현이, 허지웅, 강남, 장동민 외에 '욕망아줌마' 박지윤이 패널로 출연해서 의심에 대한 전반적인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자신의 의심증을 알아보는 테스트도 했는데, 그 결과는 진중권 교수 19점, 윤종신 22점, 이현이 24점, 박지윤 25점, 강남 29점, 장동민과 허지웅은 39점으로 공동 1위였습니다. 점수가 높을수록 의심증이 큰 사람입니다. 속사정쌀롱 의심의 심리학..의심증 테스트와 해결책 특히 의심증 1위에 오른 장동민은 과거 여자친구의 회식자리를 찾아가 술상을 엎은 사연을.. 더보기
용서 화해 치유를 부르는 노희경 작가의 지금 사랑하지 않는 자 모두 유죄 조인성, 공효진 주연의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의 작가 노희경님이 쓴 [지금 사랑하지 않는 자, 모두 유죄]는 용서, 화해. 치유를 부르는 그의 자전적 에세이입니다. 책 표지에 "드라마를 통해 사랑의 치유력과 가족애, 희망을 전하는 작가, 노희경! 화해와 위로의 언어로 빚어낸 '꽃보다 아름다운 인생찬가!"라는 카피가 씌어 있는데, 그 상찬의 말을 듣기에 조금도 손색이 없는 글들이 차곡차곡 쌓여 있습니다. ♠ 사람한테는 누구나 사랑할 구석이 있다. ♠ 이 세상에 상처 없는 사람은 없다 ♠ 분명한 건, 너무나 아름다운 세상이라는 것이다 라고 말하는 작가는 이 책을 통해 먼저 보잘것없는 존재로 여겼던 자신을 용서하고, 자기를 버리고 떠난 첫사랑을 용서하고, 자신을 낳고 울었던 엄마를 용서하고, 엄마를.. 더보기
분노, 마음의 도둑고양이–정목스님 [비울수록 가득하네]/화 내려놓기 명상 꽃 한 송이,나무 한 그루, 풀 한 포기에도 사랑의 마음을 전하는 정목스님은 [비울수록 가득하네]라는 책에서 분노는 마음의 도둑고양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마치 불쑥 찾아왔다가 슬그머니 사라지는 도둑고양이처럼 화는 불시에 나를 찾아온 마음의 도둑고양이라는 것이지요. 오늘 포스팅은 정목스님의 [비울수록 가득하네]에서 발췌한 와 입니다. 하단에 정목스님이 직접 부른 도 함께 올립니다. 티없이 청아한 정목스님의 목소리가 마음을 편안하고 차분하게 만들어줍니다. 다음은 그 동안 올렸던 화를 다스리는 데 효과적인 포스팅입니다. 필요할 때 참조하시면 도움이 많이 될 것입니다. ■ [화다스리는 법] 마크 트웨인의 현명한 분노조절법/분노조절장애 테스트 ■ 화나면 흥분하는 사람 화날수록 침착한 사람 ■ 분노에 사로잡히는 .. 더보기
폭주노인을 아십니까? 범죄로 내몰리는 노인들/생방송 오늘아침 기획취재 7월 11일 MBC 시사교양 프로그램 에서는 에 대한 문제를 기획취재했습니다. 숭례문이 불타고, 초등학생 여아들을 잇달아 성추행하며. 자신의 아내까지 살해한 사람들, 놀랍게도 범인은 모두 60대 이상의 노인들이었습니다. 우리나라보다 30년 앞서 고령화사회에 진입한 일본 역시 노인범죄로 골머리를 앓고 있어서 ‘폭주노인’이라는 신조어까지 등장했다고 합니다. 폭주노인 - 고립, 소외, 표출되지 못한 분노로 인해 범죄 및 갖가지 사회적 문제를 일으키는 노인들을 가리키는 신조어 지난달 학교수업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던 중 한 여고생은 낯선 남자가 뒤에서 다가와 엉덩이를 만지고는 "경찰에 신고할 테면 신고해"라며 달아나는 바람에 몹시 놀랐습니다. 성추행범을 끝까지 추격한 결과 놀랍게도 70대 할아버지였습니다. 수원.. 더보기
아픈 마음은 몸이 먼저 안다 오늘 포스팅은 ‘상처받은 마음’을 전문적으로 치유하는 심리학자이자 심리상담가인 배르벨 바르데츠키가 30여 년간 자존감에 상처를 입고 각종 심리장애와 중독증에 시달리는 사람들을 치료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쓴 [너는 나에게 상처를 줄 수 없다] 중에서 라는 내용을 발췌요약한 글입니다. [따귀 맞은 영혼]의 저자이기도 한 바르데츠키는 심인성질환 전문병원에서 근무하면서 거식증이나 폭식증 같은 증상이 자존감 훼손과 깊은 관련이 있다는 것을 발견하고는 그때부터 모든 잘못을 자기 탓으로 돌리지 않고, 부당한 모욕을 단호하게 거부하며,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사람들에게 가르쳐오고 있습니다. 현재 그는 뮌헨에서 심리상담소를 운영하며 대인관계에 장애를 겪는 사람들을 치료하고 있습니다. 마음에 상처를 입는 것과.. 더보기
새치기하는 사람 새치기하는 것에 화내는 사람 새치기라는 말은 을 뜻합니다. 우리말 중에는 어감이 참 안 좋게 느껴지는 단어들이 있는데, 이 새치기라는 말도 그런 낱말 중 하나입니다. 아마도 그 단어가 의미하는 행위가 불쾌하게 연상되어서 더 그렇게 여겨지게 된 것이겠지만요. 오늘 포스팅은 홍성남 신부님의 강론집 중 을 발췌한 것입니다. 날씨가 더워지면 불쾌지수도 자연히 따라서 높아져 가게 마련인데, 새치기를 해서 남의 불쾌감을 돋구는 일도 해서는 안 되겠지만, 새치기를 당했다고 해서 분노의 불길에 휩싸여 건강을 해치지 않도록 마음을 잘 다스리며 무더위를 이겨내야 할 것 같습니다. 오늘 올린 사진은 하나는 양수리 두물머리에서 찍은 것이고, 또 하나는 지난해 순천정원박람회에 갔을 때 낙안읍성민속마을에서 찍은 것입니다. 휴대폰 사진들을 정리하던 중 눈에 .. 더보기
[용서하면 안 되는 것 세 가지] 용서에도 분별이 필요하다 어느 도시에 경쟁관계인 상인 두 사람이 있었다고 합니다. 이 두 사람은 아침에 눈을 뜨고 일어나는 순간부터 밤에 잠들 때까지 어떻게 하면 상대를 망하게 할 수 있을까 하는 궁리만 했다고 합니다. 보다 못한 하느님이 어느 날 천사를 내려보내셨습니다. 두 사람을 화해시키려고 내려온 천사는 먼저 한 상인을 찾아가 이런 제안을 했습니다. “하느님께서 그대에게 큰 선물을 내릴 것이오. 그대가 재물을 원하면 재물을, 장수를 원하면 장수를, 자녀를 원하면 자녀를 줄 것이오. 단, 조건이 하나 있소. 그대가 무엇을 원하든 그대의 경쟁자는 두 배를 얻게 될 것이오. 즉 그대가 금화 10개를 원한다면 그는 금화 20개를 얻게 될 것이오.” 천사의 말을 들은 상인은 한참 궁리를 하더니 “제가 무엇을 바라든지 다 이뤄진다는 .. 더보기
우리 몸에 나타나는 이상징후는 우리의 무의식이 보내는 메시지다 우리 몸에 나타나는 이상징후는 우리의 무의식이 보내는 메시지라고 합니다. 의 저자 오노코로 신페이는 우리의 무의식이 보내는 이 메시지를 잘 활용하면 병을 극복하고 치유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병이 재능이라니, 얼핏 들으면 무슨 말도 안 되는 소리냐고 어이없어하는 분들도 있으시겠지만, 저자는 본인조차 깨닫지 못한 재능이, 본인조차 깨닫지 못한 생활 속 제약에 의해 억압되면, 본인조차 깨닫지 못한 갈등이 몸속에 축적되어 그것이 몸의 이상증세로 나타난다고 합니다. 이 경우 심리학과 생리학을 응용하여 몸에 나타난 증상을 따라가면서 그 사람의 잠재된 재능과 재능을 억압하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밝혀낼 필요가 있습니다. 스스로 “아, 그래서 이런 증상이 나타났구나” 하는 것을 깨닫게 되면, 비로소 새로운 마음습관과 .. 더보기
감정은 행동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우리네 삶은 나름대로 치밀하게 계획을 세워놓아도 하늘이 장난이라도 치는 양 종종 예기치 못한 곤란이나 고통과 마주하게 된다.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생각대로 일이 진행되지 않으면 초조하고 안달복달하게 되고, 버럭버럭 화를 내다가 마침내 절망에 빠진다. 하지만 이렇게 일이 어긋날 때마다 일일이 화를 내고 절망에 빠진다면 결국은 자신의 인생에서 소중한 시간들만 낭비하는 셈이다. 게다가 분노, 초조, 절망 등의 감정은 인생에서 어떤 것도 생산해 내지 못한다. 오히려 독이 될 뿐이다. 차세대 리더를 육성하기 위한 의 설립자로, 심리학적 분석과 경험에서 우러난 실천법을 토대로 해서 성공과 행복을 그려나가는 컨설팅계의 권위자 시마즈 요시노리는 에서 지금 감정 때문에 휘청거리고 있다면 하루라도 빨리 냉정해지는 연습.. 더보기
마음속 나쁜 친구와 좋은 친구, 조셉 머피의 [마음수업] 중에서 세계적인 정신의학자 조셉 머피는 [마음수업]에서 내가 간절히 원하고 소망하는 것을 얻고 싶다면 스스로의 마음에 가만히 귀를 기울여보라고 조언합니다. 마음의 힘은 너무나 신비로워서 우리가 알아봐주고 조금씩 어루만져주면 보석이 빛을 발하듯 놀라운 열매를 가져다주기 때문입니다. 마음속 나쁜 친구가 아닌 좋은 친구를 만날 수 있게 해주는 지혜를 올려봅니다. 사람과의 관계에서 알력이 생기고 오해하고 분노하게 되는 것은 마음에 나쁜 친구들이 들어왔기 때문이다. 마음이 어두컴컴한 골목길에 접어들었다 싶으면 분노, 악의, 적개심, 증오와 같은 친구들이 가까이 다가오지 못하도록 정신을 바짝 차려야 한다. 사실 이런 친구들은 마음의 도둑이어서 침착함, 균형, 화목, 건강을 앗아간다. 그러니 그들과 상종하지 않겠다고 단호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