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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

사람을 움직이는 관계의 비밀 5가지 사람을 움직이는 관계의 비밀 5가지 우리의 잠재력을 가로막는 가장 큰 장애물은 바로 고립입니다. 즉 우리의 앞길을 방해하는 것은 기량 부족이나 불운이 아니라 홀로 고립되어 균형을 잃는 것입니다. 고립될수록 자신을 객관적으로 보기 힘들고 사물을 명확하게 평가하지 못해 잘못된 결정을 내리게 될 뿐 아니라 세상과 자신을 왜곡된 시선으로 보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하버드대 10년 연속 명강의를 담은 [나와 마주서는 용기]의 저자 로버트 스티븐 캐플런의 [사람을 움직이는 관계의 비밀 5가지]입니다. 이렇듯 스스로를 궁지로 몰아넣는 고립에서 벗어나도록 친밀한 인간관계를 맺는 데 도움이 되는 지침입니다. 사람을 움직이는 관계의 비밀 5가지 1 인간관계를 움직이는 세 가지 열쇠 긴밀한 관계는 정서적 애착이나 깊은 애정에.. 더보기
대화 중 방어심리를 자제하는 법 12가지 대화 중 방어심리를 자제하는 법 12가지 대화를 하다 보면 간혹 방어심리가 생길 때가 있습니다. 상대가 분노 혹은 비난하는 듯한 말을 하면 대부분 자동적으로 상대의 말에 동의할 수 없다는 자세를 갖게 되는 것입니다. 이 자동화된 반응에서 벗어나 자신의 방어심리를 알아차리고 자제하기 위해서는 용기와 선의, 그리고 동기가 필요합니다. 인간관계 전문가이자 [당신 왜 사과하지 않나요?]의 저자인 해리엇 러너가 들려주는 [대화 중 방어심리를 자제하는 법 12가지]입니다. 방어심리를 자제함으로써 상대의 말을 더 잘 이해하고 나아가 원만한 인간관계를 맺는 데 도움이 되는 지침입니다. 대화 중 방어심리를 자제하는 법 12가지 1 자신의 방어심리를 인식한다 비난을 받으면 누구나 즉각 방어심리가 작동하게 마련이다. 이때 .. 더보기
관계를 깊이있게 만드는 법 5가지 관계를 깊이있게 만드는 법 5가지 남들보다 민감한 사람들은 타인과 깊이있고 밀도있는 관계를 맺고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 만남은 우리의 에너지를 고갈시키지 않고 오히려 에너지를 공급해 줍니다. 혼자 시간을 보내며 에너지를 충전하는 것을 좋아하는 내향적인 사람들도 이런 관계 속에서는 에너지를 공급받을 수 있습니다. 심리치료사이자 [센서티브]의 저자 일자 샌드가 들려주는 [관계를 깊이있게 만드는 법 5가지]입니다. 특히 성격이 남들보다 민감하고 예민해서 타인과 관계 맺기를 어려워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지침입니다. 관계를 깊이있게 만드는 법 5가지 1 모든 관계에 에너지를 쏟으려고 애쓰지 마라 남들보다 민감하고 예민한 사람은 소모적이고 과도한 자극을 주는 대화에 쉽게 빠져든다. 그들은 상대방에게.. 더보기
장자 본성을 잃지 말고 변화에 순응하라 장자 본성을 잃지 말고 변화에 순응하라 중국 춘추전국시대에 활약한 수많은 학자 가운데서도 으뜸으로 손꼽히는 장자는 "옛사람들은 겉모습은 바꾸지만 속마음은 바꾸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때에 따라 겉모습은 바꾸었어도 내면에 품은 본성은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림없이 고수했던 옛사람들의 삶의 자세를 강조한 말입니다. 즉 "겉은 변하되 속은 변하지 않는다"는 말은 외부세계에 대해서는 관대하고 감사하면서 규칙에 순응하고 내면세계는 견고하게 지키는 것을 의미합니다. '장자'에 대한 강의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베이징사범대학 영상미디어과 교수 위단이 들려주는 [장자 본성을 잃지 말고 변화에 순응하라]입니다. 내면의 본성을 잘 지키는 한편 밖으로는 넉넉한 마음과 밝은 통찰로 어떤 상황 변화에도 편안하고 다른 사람들과 .. 더보기
인간관계에 감동을 주는 3가지 방문 성공한 사람들은 남들은 하찮다고 여길 만한 작은 일도 소홀히 하지 않고 잘 챙겨서 많은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맺어나가는 사람들이다. 그들이 특히 잘하는 일은 3가지 방문, 즉 , , 이다. 은 전화나 말로써 사람을 부드럽게 하며 칭찬과 용기를 주는 것이고 은 편지를 써서 사랑하는 진솔한 마음을 전달하는 것이며, 은 상대가 병들거나 어려움이 있을 때 찾아가는 것을 의미한다. 만일 누군가 내게 두 주먹을 불끈 쥐고 달려든다면, 나 역시 반사적으로 두 주먹을 움켜쥘 수밖에 없을 것이다. 그것은 나의 뇌가 명령하는 반사적인 행동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만일 누군가 내게 다가와 온화한 모습으로 차분히 대화를 요청한다면 나 역시 그에게 신뢰감을 느낄 것이다. 사람의 뇌는 그렇게 훈련되고 길들여졌기 때문이다. 미국의 .. 더보기
[관계로부터 편안해지는 법] 편안한 관계만큼 소중한 것은 없다 꽁치는 키우기가 매우 어려운 생선이라고 한다. 무조건 한쪽 방향으로만 헤엄치는 습성이 있어서 수족관 안에 따로 물의 흐름을 만들어주지 않으면 엉뚱한 방향으로 헤엄쳐 가다가 수족관 벽에 머리를 부딪쳐 바로 죽기 때문이다. 양도 흔히 순한 동물로 생각하는데, 이것은 기독교가 들어오면서 만들어진 가치관이고 우리나라에서는 옛부터 양을 아주 이기적이고 고집스러운 동물로 풍자했다고 한다. 남이 잘 되는 꼴은 죽어도 못 보는 동물로 알려진 양은 단순하기까지 해서 우두머리 뒤만 졸졸 따라가다가 앞에 선 우두머리가 절벽으로 뛰어내리면 자기도 무작정 그 꽁무니만 보고 뛰어내린다고 한다. 게다가 여름엔 다닥다닥 붙어 자고 겨울엔 하나씩 서로 멀찍이 떨어져 자는데, 그 이유는 여름엔 옆에 있는 양이 시원할까봐 더 더우라고 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