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부터 스스로를 존중하라 존중 명언 10선
인간관계의 여러 원천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존중입니다. 그럼에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존중의 가치를 모르는 것은 존중은 나무의 잎이나 꽃, 열매와 달리 뿌리여서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아무리 배려나 소통, 신뢰가 있는 관계라도 존중이 없으면 그 관계를 지속하기가 어렵습니다. 뿌리가 튼튼하지 못한 관계는 결국 말라 비틀어질 게 뻔하기 때문입니다.
[너도 옳고 나도 옳다 다만 다를 뿐]의 저자 이성동 소장과 김승회 대표가 들려주는 [나부터 스스로를 존중하라]입니다. 책 속에서 뽑은 [존중 명언 10선]도 함께 올립니다.
나부터 스스로를 존중하라 존중 명언 10선
■ 존중은 언제부터 시작될까?
존중은 내가 나를 존중하기로 마음먹은, 즉 자존감을 갖는 그 순간부터 시작된다. 그러므로 존중받으려면 자존감부터 가져야 한다. 많은 이들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사람이 바로 자신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남들 시선을 의식하느라, 체면 때문에, 평판을 고려하느라 자신에게 신경쓰지 못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우리 주변에는 넘칠 것을 알면서도 관계그릇에 무엇이든 닥치는 대로 채우려는 탐욕적인 사람들이 있다. 자존감이 지나쳐 자만심과 이기심으로 가득찬 이들이다. 그런데 이들도 문제이지만, 비울 게 없는데도 관계그릇의 밑바닥을 박박 긁으면서까지 자신을 망가뜨리려는 사람들도 문제다. 자기비하와 학대를 하는 사람들이다.
이렇듯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은 타고난 인성 탓도 있지만 스스로 자신을 존중해야 한다는 사실을 인식하지 못할 뿐 아니라 배우지도 못한 것이 문제다. 나 자신을 스스로 귀하게 여기지 않으면 아무도 나를 귀하게 여기지 않듯이, 스스로 나를 존중하지 않으면 아무도 나를 존중해 주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나부터 스스로를 존중하라 존중 명언 10선
가장 아름다운 시간은 사랑하는 시간이고, 가장 겸손한 시간은 자기 분수를 알고 처신하는 시간이며, 가장 소중한 시간은 스스로 자신을 존중하는 시간이다. 존중받고 싶다면 자기비하와 자기부정의 생각부터 버려야 한다. 그러니 남한테만 하지 말고 자신에게도 예쁜 선물도 하고 맛있는 것도 사주고 멋진 공연도 보여주자.
사람은 자신이 오랫동안 꿈꾸며 생각해 왔던 모습대로 되어가게 마련이다. 술술 잘 풀리는 인생을 만들려면 성공과 행복을 부르는 핵심가치가 있어야 한다. 그 가치가 바로 존중이고, 그 시작이 나부터 나 자신을 존중하는 것이다.
스스로를 하찮은 존재로 생각하면 남들은 더 형편없는 사람이라고 평가하게 돼 있다. 심지어 자존감이 낮으면 아예 짓밟아버리려는 사람들마저 있다. 만만해 보이고, 존중하지 않아도 싫다는 의사표시를 하지 않는 사람, 자신보다 어리거나 지위가 낮거나 힘(체력, 권력, 경제력 등)이 약해보이는 사람들에게 특히 그런 편이다.
정말로 심각한 것은 가족이나 직장 동료 등 가까운 사람이 그러는 경우다. 무시하기도, 안 보기도 어렵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가까운 사람들과 갈등하지도 않고 상처도 주고받지 않으려면 그들로부터 존중받는 사람이 돼야 한다. 그 첫걸음이 바로 내가 먼저 나를 존중하는 것이다.
당신은 이 세상 70억 명 중 단 하나뿐인 유일무이한 존재다. 사람들은 새해가 되면 새로운 다짐을 한다. 평생 동안 하고 싶은 버킷리스트를 만들기도 한다. 그 다짐과 버킷리스트 중에 한 가지 더 “이제부터 나를 좋아하겠다, 사랑하겠다, 존중하겠다”는 것을 추가시키자.
2 제아무리 자녀를 사랑한다 해도 존중 없는 사람은 집착일 뿐이다. 자녀에게 오래도록 지워지지 않는 상처를 남기는 나쁜 집착 말이다.
3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 사랑받을 때 그 사랑을 나눌 줄도 안다. 또한 존중할 줄 아는 사람이 가까운 사람들로부터 존중받는 법이다.
4 우리가 꼭 알아야 할 중요한 가치는 배려나 소통, 신뢰가 있는 관계라도 존중이 없으면 그 관계를 오래 지속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5 아내를 행복하게 만들기 위한 남편으로서의 본분 첫번째는 돈을 많이 버는 것도, 배려해 주는 것도 아니다. 아내를 존중해 주는 것이다.
6 갈등이 적은 일터를 만들려면 상사가 먼저 부하직원을 존중해야 한다. 특히 어떤 경우에도 부하직원의 자존감을 짓밟아서는 안 된다.
7 처세술이 뛰어난 사람들의 공통점은 상대의 말과 행동, 습관마저 인정을 잘한다는 것이다. 존중의 시작과 끝은 역시 인정이다.
8 가정이나 학교, 직장에서 존중하는 법을 가르쳐야 한다. 상대방이 누가 됐든 생각, 말, 행동, 습관을 존중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9 가까운 사람에게 갑질을 그만두기 위해서는, 나아가 그들을 존중해 주기 위해서는 몸이 익혀 습관이 될 때까지 노력해야 한다.
10 가족간 다양한 갈등은 각자의 본분을 다하지 않는 것, 못하는 것에서 비롯된다. 이 경우 필요한 해결책은 서로를 존중하는 것이다.
이상, 나부터 스스로를 존중하라 존중 명언 10선입니다. 도움이 되셨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