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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타인에게 휘둘리지 않는 법 5가지 타인에게 휘둘리지 않는 법 5가지 "적을 증오하는 사람은 수면과 식욕, 혈압, 건강, 행복을 좌우할 힘을 적에게 빼앗긴다." 인간경영과 자기계발 분야 최고의 컨설턴트인 데일 카네기의 말입니다. 미운 사람에게 분노나 원망 같은 감정을 품는다고 상대의 인생이 불행해지는 건 아닙니다. 아니, 오히려 상대에게 내 인생을 불행하게 만들 힘을 줄 뿐입니다. 다른 사람에게 내 생각과 감정, 행동을 휘두를 힘을 주면 정신력이 약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심리치료사이자 임상사회복자사인 에이미 모린 교수는 [나는 상처받지 않기로 했다]에서 강철 멘탈을 가진 사람은 절대로 하지 않는 습관들을 들려주고 있는데, 이 중 타인에게 휘둘리지 않는 법 5가지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타인의 마음에 들려고 시간과 노력을 쏟기보다는 상대의 생.. 더보기
선택과 포기 사이에서 균형잡는 법 6가지 선택과 포기 사이에서 균형잡는 법 6가지 로마 황제이자 위대한 철학자였던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는 "우리의 일생은 우리의 생각에 의해 만들어진다"는 명언을 남겼습니다. 이 명언에서 '우리의 생각'은 곧 '우리의 선택'이기도 합니다. 우리의 일생은 우리의 선택에 의해 만들어져 나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언제나 가장 좋은 선택을 해서 그것을 끈기있게 지켜나가는 삶의 태도를 갖고자 합니다. 단, 자신의 선택이 언제나 정확하거나 올바를 수는 없기 때문에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면 포기할 수도 있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무모한 고집으로 밀고 나가다가 결국 피폐하고 암담한 삶을 살게 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포기도 선택의 하나임을 안다면, 신속하고 과감한 포기도 필요합니다. 역사 관련 저서를 주로 출.. 더보기
운명론을 거부하는 유태인들의 지혜 8가지 운명론을 거부하는 유태인들의 지혜 8가지 유태인들에게 인생은 운명론적으로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개척할 대상이라고 합니다. 탈무드에서는 귀하게 태어나는 인생과 천하게 태어나는 인생에 차이가 없다고 보는 것이지요. 본인이 얼마나 노력하고 어떻게 살았는지가 더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현대판 음서제라는 말까지 등장하는 요즘이기에 격세지감이 느껴지는 말이지만, 실제로 유태인들은 아주 현세적이고 비염세적이라고 합니다. 사람의 의지와 행위를 그만큼 중요하게 여긴다는 의미이기도 하구요. 종교에 사로잡혀 있지만 탈종교적이고, 전통을 중시하면서도 융통성이 있는 그들은 이것을 탈무드의 지혜라고 말합니다. 목회자이자 작가인 박기현의 [탈무드로 배우는 인생경엉법] 중에서 운명론에서 벗어나 적극적으로 인생을 개척해 나가는, 즉 운.. 더보기
선택과 집중..인생의 중심에 서는 법 5가지 선택과 집중..인생의 중심에 서는 법 5가지 미국의 철학자 제임스는 “지혜란 무시해도 될 일이 무엇인지 판별하는 기술”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는 곧 중요하지 않은 사람이나 일로 방해받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된다는 뜻입니다. 인생은 짧고 세상일은 혼란스럽기 그지 없습니다. 또한 하고 싶은 일은 많지만 우리가 막상 할 수 있는 일은 한정돼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본질적인 것과 지엽적인 것으로 구별해서 시급하고 중요한 일부터 선택한 후 차근차근 단계적으로 집중해서 해결해 나가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 아무 생각 없이 손에 닿는 대로 일을 처리하면 바쁘게 뛰어다니기만 할 뿐 어느 것 하나 제대로 해결하기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시급하고 중요한 일과 부차적인 일을 구별하고 먼저 처리해야 할 일을.. 더보기
결정도 연습이 필요하다..나를 만들어가는 자기결정력 결정도 연습이 필요하다..나를 만들어가는 자기결정력 인생은 선택과 결정의 연속입니다. 그런데 최근 들어 선택의 갈림길에서 어느 쪽을 택해야 할지 몰라 헤매는 결정장애, 이른바 햄릿증후군으로 고민하는 사람들이 점차 많아지고 있습니다. 스스로 결정하는 힘이 부족해서 괴로워하는 결정장애는 선택의 기회가 많아진 현대사회가 낳은 새로운 정신적 문제이기도 합니다. 이것을 독일의 심리학자이자 저널리스트인 바스 카스트는 “과거 자신의 운명을 스스로 결정하지 못하던 속박의 상황에서 이제는 끊임없이 결정해야 하는 속박의 상황으로 바뀌었다”고 표현했습니다. 선택지가 많은 것도 선택지가 없는 것과 같이 속박당하는 것은 매한가지라는 의미입니다. 결정도 연습이 필요하다..나를 만들어가는 자기결정력 연구자들에 따르면, 자신의 선택.. 더보기
진정한 친구 사귀는 법..친구 유형 6가지 진정한 친구 사귀는 법..친구 유형 6가지 우리에게 늘 귀감이 되는 말씀을 들려주셨던 법정스님은 함부로 인연을 맺지 말 것을 경고하는 말씀도 남겼습니다. 진정한 인연과 스쳐가는 인연은 구분해서 맺어야 하며, 그것을 구분하지 못하고 헤프게 인연을 맺어놓으면 정작 쓸 만한 인연은 만나지 못하고 어설픈 인연만 만나 그들에 의해 삶이 침해되고 고통받는다는 것입니다. 진실은 진실한 사람에게 투자할 때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는 것이며, 우리가 겪는 피해는 대부분 진실하지 못한 사람에게 진실을 쏟아부은 데 대한 혹독한 대가라는 것이지요. 친구도 그와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법정스님이 말씀하시는 을 로 바꾸어도 전혀 다를 바 없기 때문입니다. 미국의 초대 대통령인 조지 워싱턴도 "품행이 바른 친구와 교제하라. 나쁜.. 더보기
트라우마 간섭과 통제의 상처와 해결방법 5가지 트라우마 간섭과 통제의 상처와 해결방법 5가지 갖가지 트라우마로 고통받고 있는 사람들을 위한 [트라우마 테라피]에서는 우리를 마음의 감옥에 가두는 8가지 마음의 상처를 살펴보고 있습니다. 저자 최명기 정신과 전문의는 일시적인 정신적 죽음을 가져오는 굴욕의 상처, 우리를 병들게 만드는 무시의 상처, 인간의 본능적 신뢰기반을 무너뜨리는 배신의 상처, 세상에 대한 신뢰를 잃게 만드는 억울함의 상처 등에 깃들어 있는 심리구조와 그 치유방법을 각각의 사례와 더불어 이야기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 중 마음의 문을 닫게 만드는 간섭과 통제의 상처와 해결방법 5가지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주변의 지나친 간섭과 통제로 인해 마음의 손발이 묶여버린 듯 스스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무력감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이 점점 더 늘어나.. 더보기
결정장애 햄릿증후군..성공하는사람들의 8가지 선택습관 결정장애 햄릿증후군..성공하는 사람들의 8가지 선택습관 최근 주변에 집밥집이 많이 생겼습니다. 딱 한 가지 메뉴로 집에서 먹는 것과 같은 상차림이 나오는데, 이런저런 이유로 아침밥을 못 얻어먹고 출근한 직장인들이나 혼자 독립해 나와 살면서 밥 해먹기가 귀찮아진 사람들에게도 인기만점입니다. 게다가 또 한 가지 좋은 점은, 매일 딱히 새로울 것도 없는 식사 메뉴를 골치를 섞여가며 골라야 하는 난감함에서 벗어나게 해준다는 것입니다. 들어가서 앉기만 하면 알아서 오늘의 메뉴를 가져다주니 말입니다. 세상이 복잡해져 달리 머리를 쓸 일이 많아진데다 선택의 폭 또한 지나칠 만큼 다양하고 넓어진 탓에 이렇듯 간단하다면 간단한 식사 메뉴를 정하는 일조차 어려워하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 때문에 라는 .. 더보기
선택과 후회는 나란히 오는 친구 - 우유부단함을 버려라 미국의 로널드 레이건 전대통령이 생전에 즐겨 들려주던 경험담이 있습니다. 레이건 대통령은 이 경험을 통해 흔들림없는 선택과 결정을 하는 습관을 갖게 되었다고 합니다. 어느 날, 레이건의 숙모는 그에게 구두를 맞춰주려고 제화점에 데리고 갔습니다. 제화공은 그에게 “발끝부분을 사각으로 해드릴까요, 아니면 둥글게 해드릴까요?”라고 물었습니다. 하지만 레이건이 주저주저하며 결정을 내리지 못하자 제화공은 그러면 2,3일 뒤에 다시 와서 어떤 것으로 선택할 것인지 알려달라고 말했습니다. 며칠 후 거리에서 레이건을 만난 제화공은 발끝부분을 어떤 모양으로 할 것인지 다시 물었고, 이번에도 레이건은 머뭇거리며 "아직 결정하지 못했다”고 대답했습니다. 그러자 제화공은 “좋습니다. 그럼 내일 오세요. 제가 알아서 구두를 만.. 더보기
지금 바로 선택할 일과 나중에 선택해도 될 일을 구분하라! 발타자르 그라시안은 "선택하는 능력이 인생을 좌우한다"고 말했습니다. [선택의 심리학](도흥찬)에서도 자신이 선택해야 하는 문제가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해결되는 것인지, 아니면 지금 바로 행동해야 할 문제인지 판단하고, 만약 지금 바로 해야 할 일이면 미루지 말고 행동으로 옮기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공부를 하고자 한다면 지금 바로 시작하고, 누구를 도와주고 싶다면 그 마음이 들었을 때 바로 도와주는 것이 더 많은 것을 이룰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내일 우리 술 한잔 할까?” 하고 물으면 “좀 생각해 보고 나중에 전화할게” 하는 사람이 있다. “오늘 저녁 뭘 먹지” 하고 물어도 “좀 생각해 보고 이야기할게”라고 대답한다. 간단한 일도 너무 신중하다. 이런 사람이 실수가 없을 것 같지만 그렇지도 않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