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으로 보는 세상

3가지 성격유형에 따른 결혼생활 3가지 성격유형에 따른 결혼생활 [나는 내 성격이 좋다]는 책 제목으로 스스로 성격이 좋지 않다고 여기고 있는 분들에게 희소식을 전해준 윤태익 박사는 인간관계가 어려운 것은 성격이 나빠서가 아니라 서로 다른 성격을 인정해 주지 않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에너지 중심으로 분류한 3가지 성격유형, 즉 머리형, 가슴형, 장형에 따라 성격과 능력, 사고방식이 다르고 장점과 단점도 다른 것뿐인데, 그 점을 이해하고 맞춰나가려 하기보다는 서로 맞지 않는다며 나쁜 쪽으로 몰아가기 때문이라는 것이지요. 저자는 타고난 성격에 따라 업무나 연애, 결혼생활에서도 다른 모습을 보이는데, 이 점을 서로 인정하고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것이 서로 조화를 이루어 잘 살아나가는 해법을 찾는 길이라고 말합니다. 저자가 들려주는 이야기 중.. 더보기
이순신처럼 경영하라..기업가 정신과 현장의 힘 7가지 이순신처럼 경영하라..기업가 정신과 현장의 힘 7가지 현충사에 모셔졌던 충무공 영정,1932년 청전 이상범 그림(이미지 출처 충무공이순신싸이트) 골든에이지 박종평 대표의 [그는 어떻게 이순신이 되었나]를 읽다 보면 이순신 장군이 그 동안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고 있었던 것보다 훨씬 더 놀랍고 위대한 분이었음을 알게 됩니다. 모두 알고 있듯이 이순신 장군은 타고난 영웅은 아니었지만 시련을 통해 자신의 잠재능력을 깨닫고 긍정적인 생각과 습관으로 끊임없이 스스로를 개발한 분입니다. 더 놀라운 것은 그가 자신만의 성공이나 특정 조직의 성공을 넘어 백성들의 성공을 추구한 점입니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조급함이나 부정적인 생각을 피하고 긍정적인 부분을 먼저 보았으며, 척박한 현실은 인정했지만 해결방법을 먼저 고민했던 .. 더보기
성격유형 3가지..에너지 중심으로 나눈 머리형, 가슴형, 장형 성격유형 3가지..에너지 중심으로 나눈 머리형, 가슴형, 장형 아마 자신의 성격이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별로 없을 것 같습니다. 설혹 다른 사람들 앞에서는 성격이 좋은 척해도 자신은 누구보다 자기 자신이 가장 잘 알기에 "나는 성격이 좋다"고 딱잘라 말하기에는 양심에 좀 걸릴 테니까요. 그런데 [나는 내 성격이 좋다]의 저자 윤태익 교수님은 "세상에 나쁜 성격은 없다"고 단언합니다. 다만 서로 다른 성격을 가지고 있을 뿐이라는 것이지요. 저자는 사람들이 보통 자신의 성격을 잘 알고 있다고 착각하지만, 여러 해 동안 강의를 해본 결과 대다수 사람들이 자신의 성격을 정확하게 모른다는 것을 경험했다고 합니다. 그저 자신이 되고 싶거나 흉내내고 싶은 성격을 말하기 일쑤였다는 거지요. 그러니 평소 스스로 성격이.. 더보기
마음의 습관..부정적인 에너지를 물리치는 8가지 방법 마음의 습관..부정적인 에너지를 물리치는8가지 방법 세계적인 임상심리치료 권위자 웨인 다이어가 들려주는 부정적인 에너지를 물리치는 마음의 습관입니다. 저자는 [마음의 습관]에서 "삶은 한 번의 기회가 아니라 마음의 작은 습관들들로써 변화시킬 수 있다"고 하면서 이를 위한 방법 중 삶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사람들을 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 주변엔 걱정과 근심, 수치심, 절망과 한탄, 불평불만, 냉담, 스트레스, 죄책감, 분노 등 부정적인 에너지를 가진 사람들이 가득합니다. 그리고 그들은 끊임없이 자신의 불행에 동참하라고, 그래서 우리의 삶 또한 자기들과 마찬가지로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들로 가득 채우라고 종용합니다. 따라서 우리는 삶을 불행하게 만드는 이런 부정적인 에너지를 받아들.. 더보기
친구..잘못 사귀면 독이 되는 친구와 친구 명언 10선 친구..잘못 사귀면 독이 되는 친구와 친구 명언 10선 인디언 격언 중에는 "친구란 내 슬픔을 등에 지고 가는 자"라는 말이 있습니다. 기쁨은 함께 하면 두 배가 되고 슬픔은 함께 하면 반으로 줄어든다는 말도 있듯이, 친구는 기쁨은 물론 슬픔도 함께 할 수 있는 인생의 소중한 동반자입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친구라고 해서 무조건 좋은 것만은 아니라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슬픔을 함께하기는커녕 곤경에 처한 친구를 나 몰라라 하는 것도 모자라 해를 입히는 사람도 분명 있으니까요. 그저 무늬만 친구인 셈이지요. 친구를 해가 되느냐 득이 되느냐로 따질 일은 절대 아니지만, 그렇다고 인간성 자체가 나쁜 사람을 친구로 여기고 끝까지 함께하다가는 결국 실망과 상처만 입게 되는 경우도 종종 있는 듯합니다. [내 영혼의.. 더보기
시간관리의 기술 9가지..시간의 행복지수를 높여라 시간관리의 기술 9가지..시간의 행복지수를 높여라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진 하루 24시간이지만, 시간은 지극히 주관적인 개념이기도 합니다. 그것을 가장 단적으로 표현한 것은 상대성이론을 전개한 아인슈타인의 명언입니다. 아인슈타인은 "아름다운 여자의 마음에 들려고 노력할 때는 1시간이 마치 1초처럼 흘러가지만 뜨거운 난로 위에 앉아 있을 때는 1초가 마치 1시간처럼 느껴진다"고 했으니까요. 실제로 시간은 같은 30분이라도 주변상황이나 자신의 마음가짐에 따라 3시간처럼 길게 여겨지기는가 하면 때로는 3분처럼 짧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또 하루 24시간을 30시간처럼 쓰면서도 여유롭게 사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20시간도 안 되는 듯 늘 시간에 쫓겨 허겁지겁 사는 사람도 많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하면 시간관리를.. 더보기
자신감을 주는 퍼스널 컬러..나를 표현하는 색 자신감을 주는 퍼스널 컬러..나를 표현하는 색 퍼스널 컬러란 1980년대에 미국에서 도입된 이론으로, 자신의 피부색과 눈빛, 머리칼 색깔을 기본으로 직업, 성향, 생활유형을 분석하여 자기에게 어울리는 적합한 배색을 통해 보다 좋은 이미지를 표현하기 위한 것이라고 합니다. 이것은 원래 케네디가 대통령으로 당선됐던1959년 대통령선거의 이미지컨설팅에서 비롯된 것인데, 이미 그때부터 정치인들은 인상과 이미지가 충분히 전략적 무기가 될 수 있음을 알고 색을 통한 이미지 변신을 꾀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사람의 첫인상을 결정짓는 요인은 의복이나 몸짓 55퍼센트로 가장 크고 다음은 말투 38퍼센트, 이야기 내용은 7퍼센트에 지나지 않는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즉 의도하든 의도하지 않든 색은 인간의 감정을 불러일으키.. 더보기
이순신처럼 소통하라..사랑의 힘 7가지 이순신처럼 소통하라..사랑의 힘 7가지 이미지 출처 이순신닷컴 자신의 출세와 영광보다는 백성들을 위한 삶을 살았던 이순신 장군은 탁월한 소통의 달인이자 경영자이기도 했습니다. 이순신은 쉬는 시간을 대부분 부하들과 함께 바둑을 두거나 장기를 두면서 교류하고 소통하는 시간으로 보냈습니다. 이렇듯 이순신은 휴식까지도 부하들의 충성심을 만드는 기회로 활용했지만, 이것도 다 그의 가슴속에 그득한 사랑의 힘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이었습니다. 골든에이지 박종평 대표의 [그는 어떻게 이순신이 되었나]에는 지극히 평범한 한 사람이었던 이순신이 어떻게 방황과 시련을 겪으면서 스스로를 변화시키고 세상을 바꾸었는지에 대한 놀라운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집니다. 저자는 이순신처럼 이겨내라, 이순신처럼 소통하라, 이순신처럼 경영.. 더보기
내향인과 외향인의 커뮤니케이션 방식..커뮤니케이션을 가로막는 장애물들 내향인과 외향인의 커뮤니케이션 방식..커뮤니케이션을 가로막는 장애물들 내향인과 외향인은 소통의 방식이 아주 다르다고 합니다. 그 때문에 기질이 다른 두 사람에게는 상대가 모순돼 보이거나 혼란스럽게 여겨지거나 짜증스럽게 비쳐질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커플의 경우 내향인은 외향적인 파트너가 두 사람의 관계에 써야 할 에너지를 바깥세상에 허비한다고 느낍니다. 반면에 외향인은 내향적인 파트너가 관계에너지를 내적으로만 사용한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저마다 공감능력을 키워 서로의 입장에 서보지 않으면 이런 상반되는 스타일은 상대를 이해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타고난 기질이 다른 남녀를 위한 사랑법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는 심리학 박사 마티 올슨 래니의 [사랑과 성격 사이] 에서 내향인과 외향인의 커뮤니케이션 방식,.. 더보기
감정과 정신의 균형을 회복하는 법 감정과 정신의 균형을 회복하는 법 심리학 박사이자 심리치료사인 마티 올슨 래니는 [사랑과 성격 사이]에서 감정의 균형을 회복하는 법과 정신의 균형을 회복하는 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저자는 복잡하기 짝이 없는 현대사회에서 스트레스를 줄이고 활력을 되찾게 해주는 다양한 기술을 터득해 감정에너지와 정신에너지 사이의 균형을 찾는 능력이 필요하다고 말하면서, 이것을 떨어지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균형을 잡으면서 팽팽하게 당겨져 있는 밧줄을 타는 것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저자가 들려주는 감정과 정신의 균형을 회복하는 법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다만, 이러한 방법은 효과가 있을 때도 있지만 별로 효과가 없을 때도 있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자신에게 맞는 균형을 되찾고 에너지를 충전시키는 끈기와 유연함, 훈련이 필요합..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