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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노모포비아..스마트폰 중독 자가진단 / 스마트폰 중독 예방법 노모포비아..스마트폰 중독 자가진단 / 스마트폰 중독 예방법 노모포비아(Nomophobia)는 'No mobile-phone phobia’의 줄임말로, 휴대폰이 없으면 불안해하는 공포증, 즉 포비아(phobia)를 말합니다. 대표적인 증상은 권태, 외로움, 불안인데, 휴대폰을 하루 3시간 이상 사용하는 사람들은 이 증상을 겪을 위험이 높다고 합니다. 휴대폰을 지나치게 사용하고 의지하게 되면 대인관계뿐 아니라 정신건강에도 좋지 않으며 수면장애, 시력저하까지 이어질 수 있다고 합니다. EBS 교양프로그램 [지식채널e]에서 방영한 내용을 바탕으로 [노모포비아]에 대해 좀더 자세히 알아보았습니다. [스마트폰 중독 자가진단]과 [스마트폰 중독 예방법]도 함께 올립니다. 노모포비아..스마트폰 중독 자가진단 / 스마.. 더보기
누가 뭐래도 나를 먼저 사랑하는 법 4가지 누가 뭐래도 나를 먼저 사랑하는 법 4가지 나를 사랑하기 위해서는 때로는 '우쭐거리는 재능'도 필요합니다. 보통 우쭐대거나 잘난 체하면 경박하고 부끄러운 행동으로 여기지만, 남들이 보기엔 불편한 그 행동이 때로는 기대 이상의 큰 효력을 발휘하기도 하는 법입니다. 정형외과 의사이자 [나는 둔감하게 살기로 했다]의 저자 와타나베 준이치가 들려주는 [누가 뭐래도 나를 먼저 사랑하는 법 4가지]입니다. 때로는 가장 듣기 좋은 말, 가장 즐겁고 의욕이 샘솟게 하는 말을 믿고 한 걸음 나아가게 해주는 지침입니다. 누가 뭐래도 나를 먼저 사랑하는 법 4가지 1 근거없는 자신감도 능력이다 칭찬의 말을 들었을 때 그대로 믿고 으스대는 것도 재능이다. 자신감이 없을 때나 선택이 망설여질 때 혹은 앞날이 불안하게 여겨지거나.. 더보기
자신을 보살피는 습관 5가지 자신을 보살피는 습관 5가지 자신을 보살피는 습관은 자신의 마음과 몸을 표현하는 방식, 즉 사고방식을 관리하는 것을 말합니다. 자신의 사고와 감정을 관리하는 습관을 개선하면 스스로를 더 잘 보살피고 평안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미국의 저명한 임상심리 상담가이자 [긍정의 심리학]의 저자 로버트 D. 아이셋 박사가 들려주는 [자신을 보살피는 습관 5가지]입니다. 자기 보살핌의 습관을 굳혀 온전한 정신건강과 지속적인 행복을 누리는 데 필요한 지침입니다. 자신을 보살피는 습관 5가지 1 자신에게 귀를 기울여라 자신의 기분이 어떤지 진실하게 귀를 기울이고, 자신의 감정을 주의깊게 살핀다. 자신의 감정을 경청하는 일은 여러 면에서 도움이 될 뿐 아니라 즐거운 일이 될 수 있다. 자신이 슬프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면.. 더보기
어디에나 꼭 있는 독불장군 대처법 6가지 어디에나 꼭 있는 독불장군 대처법 6가지 우리 주변에는 남의 말은 귓등으로 듣고 자기 의견만 내세우는 사람, 자신과 다른 의견에 공격적으로 돌변하는 사람, 부하직원의 말을 무시하는 상사 같은 독불장군이 있습니다. 그들이 다른 사람의 말을 들으려 하지 않거나 들을 수 없는 이유는 대부분 자신에게 소중한 무엇인가를 지키고 싶어서인 경우가 많습니다. 때문에 이런 사람들을 바꾸기란 좀처럼 쉽지 않습니다. 일본의 저명한 정신과 의사 가타다 다마미는 [독불장군 상대하기]에서 자기 말만 옳고 남의 말은 틀렸다고 우기는 사람들에게 대처하는 법을 들려주고 있는데, 이 중 [어디에나 꼭 있는 독불장군 대처법 6가지]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그들의 심리를 살펴보고, 그들에게 어떻게 대처해야 어려운 인간관계를 풀어나갈 수 있는.. 더보기
시각 청각 후각 미각 촉각 예민한 것보다 조금 둔감한 것이 낫다 시각 청각 후각 미각 촉각 예민한 것보다 조금 둔감한 것이 낫다 60세를 이순(耳順)이라고 합니다. 그 나이에 이르면 순리에 따라 살게 되면서 귀가 순해진다는 뜻입니다. 하지만 순해져야만 하는 것은 귀만이 아닙니다. 눈도 코도 입도 심지어는 피부도 순해져야 합니다. 게다가 요즘처럼 복잡다단한 세상에서는 60세가 될 때까지 기다릴 것도 없습니다. 어느 연령대든, 무슨 일이든, 너무 예민하게 받아들이지 않는, 아니 차라리 둔감한 마음자세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정형외과 의사이자 작가인 와타나베 준이치는 [나는 둔감하게 살기로 했다]에서 초조해하지 않고 사는 법을 들려주고 있는데, 이 중 일상에 영향을 미치는 가장 중요한 오감, 즉 눈, 귀, 코, 혀, 피부에 대한 이야기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시각 청각 후.. 더보기
스트레스를 모르는 적당주의자로 사는 법 7가지 스트레스를 모르는 적당주의자로 사는 법 7가지 무더위까지 스트레스를 더해주는 날들입니다. 오늘은 다행히 비가 내려서 더위가 한풀 꺾였지만, 앞으로 이어질 올여름 불볕더위를 어떻게 잘 견뎌낼지 걱정이 앞섭니다. 하지만 스스로도 어떻게 할 수 없는 일로 스트레스를 받아봐야 아무 이득이 될 게 없으니 매사를 잘 받아들이든가, 아니면 달리 스트레스를 해소시킬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 둬야 할 것입니다. 일본의 면역학의 권위자 오쿠무라 코우는 정신적/신체적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이지만, 현실적으로 스트레스를 피해갈 수는 없으니 때로는 적당히 스트레스를 무시해 버리는 뻔뻔함도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때로는 정치인들처럼 모든 잘못을 남 탓으로 돌리는 뻔뻔함이 면역력을 활성화시켜 .. 더보기
혼자 시간을 보내는 법 4가지 혼자 시간을 보내는 법 4가지 "내가 숲에 간 것은 사려깊게 살고, 인생의 본질적인 사실에만 직면하고, 인생이 가르쳐주는 것을 얻을 수 있을지 확인해 보고 싶어서였다. 죽을 때가 돼서야 진정한 삶을 살지 못했다는 것을 깨닫는 처지는 되고 싶지 않았다. 인생이라고 말할 수 없는 인생은 살고 싶지 않았다." 헨리 데이비드 소로의 [숲속의 생활] 중에 나오는 귀절입니다. "인생이라고 말할 수 없는 인생은 살고 싶지 않았다"라는 말이 가슴을 때립니다. 어떻게 하면 고민하던 소로가 선택한 것은 혼자만의 호젓하고 단순한 숲속의 삶이었습니다. 하지만 소로가 그런 선택을 했다고 해서 여느사람들도 현재의 삶을 접고 숲속의 삶을 선택한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일입니다. 또 비록 그런 여건이 주어진다 한들 혼자 시간을.. 더보기
스마일마스크 증후군 가면우울증 스마일마스크 증후군 가면우울증 지나침은 모자람만 못하다는 말은 어디에나 적용되는 것 같습니다. 스위스의 의학자이자 화학자였던 파라셀수스가 "약을 지나치게 복용하면 독이 된다”고 한 말도 그렇고, 또 아무리 좋은 술도 지나치면 독이 된다는 말도 비슷한 맥락입니다. 술을 적당히 절제해서 즐기면 건강에도 좋고 심장병을 예방할 수도 있지만 과음은 독이 되니까요. 운동도 마찬가지여서 적당한 운동은 건강에 꼭 필요하지만 지나치면 오히려 건강을 해칩니다. 그런데 이처럼 정신건강이나 신체건강에 좋지만 지나치면 위험과 부작용이 따르는 것 중에는 지금까지 전혀 의심하지 않았던 미덕의 행위도 포함됩니다. 바로 미소입니다. 심리학자 애드리언 펀햄 교수에 따르면 미소도 정도가 지나치면 스마일마스크 증후군(Smile Mask S.. 더보기
[용서] 사랑을 키우는 햇살 용서란 생명을 주고받는 것이다 ................................................................................................. “때때로 우리는 폐허에서 보물을 발견한다.” -잘랄라딘 루미 ................................................................................................. 의 저자 에버렛 워딩턴은 용서를 "마음속에 있는 보물"이라고 말하고 있다. 그의 나이 48세 때, 새해 전날 밤, 집에 침입한 두 괴한에게 잠들어 있던 어머니가 살해당한 일은 ‘용서’를 연구하는 학자로서의 그의 정체성이 흔들릴 만큼 큰 충격을 주었다. 50달러도 안 되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