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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

운명의 장난에 휘둘리지 않고 행복하게 사는 법 운명의 장난에 휘둘리지 않고 행복하게 사는 법 무엇이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지 안다고 해서 그것이 우리를 행복의 길로 안내하는 건 아닙니다. 행복은 배우고 획득해야 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독일 최고의 경제학자이자 [내 안에서 행복을 만드는 것들]의 저자 하노 벡이 들려주는 [운명의 장난에 휘둘리지 않고 행복하게 사는 법]입니다. 행복을 배우고 또 행복을 획득하는 데 필요한 지혜입니다. 운명의 장난에 휘둘리지 않고 행복하게 사는 법 ■ 운명의 장난을 이기는 회복탄력성 어떤 장애든 이겨내면서 더 강해지고 성장한 사람들이 있는 반면에 그런 상황에서 무너져내려 술이나 마약, 범죄, 자살로 끝나는 사람들도 있다. 1950년대 이후로 과학자들은 무엇이 이런 차이를 만드는지를 연구한 결과를 내놓았는데, 그 답은 '회.. 더보기
10년 후 다른 인생을 만드는 사주경영법 4가지 10년 후 다른 인생을 만드는 사주경영법 4가지 사람마다 그릇의 크기가 다르고, 성공과 실패의 시기도 저마다 다르며, 각자가 느끼는 행복과 고통의 지점도 다르게 마련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의 자기 모습이 불만스러워 운명을 바꾸고 싶은 사람에게 [사주경영학]의 저자 김원은 습관을 확 바꾸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습관이란 식습관이나 생활습관이 아니라 '특정한 사건에 반응하는 나의 일관된 대응방식 혹은 마음가짐'을 말합니다. 그것이 바로 운을 놓치지 않는 비밀이라는 것입니다. 경영학 박사이자 명리(命理) 전문가인 저자는 그 외에도 운의 흐름을 바꾸는 법, 운의 문을 여는 법, 운을 경영하는 법 등 명리학에 기반한 인생의 지혜를 들려주고 있는데, 이 중 [10년 후 다른 인생을 만드는.. 더보기
장자 본성을 잃지 말고 변화에 순응하라 장자 본성을 잃지 말고 변화에 순응하라 중국 춘추전국시대에 활약한 수많은 학자 가운데서도 으뜸으로 손꼽히는 장자는 "옛사람들은 겉모습은 바꾸지만 속마음은 바꾸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때에 따라 겉모습은 바꾸었어도 내면에 품은 본성은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림없이 고수했던 옛사람들의 삶의 자세를 강조한 말입니다. 즉 "겉은 변하되 속은 변하지 않는다"는 말은 외부세계에 대해서는 관대하고 감사하면서 규칙에 순응하고 내면세계는 견고하게 지키는 것을 의미합니다. '장자'에 대한 강의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베이징사범대학 영상미디어과 교수 위단이 들려주는 [장자 본성을 잃지 말고 변화에 순응하라]입니다. 내면의 본성을 잘 지키는 한편 밖으로는 넉넉한 마음과 밝은 통찰로 어떤 상황 변화에도 편안하고 다른 사람들과 .. 더보기
올바른 선택을 위한 7가지 원칙 올바른 선택을 위한 7가지 원칙 냉면을 먹을 때도 중국집에 가서 점심메뉴로 짜장면을 먹을까 아니면 짬뽕을 먹을까 늘 갈등하는 것처럼 망설이게 되곤 합니다. 메뉴라고 해봐야 비빔냉면, 회냉면, 물냉면 이 셋 중 하나인데, 그리고 평소 즐겨먹는 것은 회냉면(비빔냉면)이어서 열 번에 아홉 번은 회냉면을 시키면서도 아주 잠깐씩 물냉면을 먹고 싶다는 유혹을 느끼는 것입니다. 한때 짬짜면이라는 메뉴가 나와서 인기를 끌었던 것을 보면 뭔가를 선택하거나 결정해야 하는 순간을 앞두고 망설이고 고민하는 것은 누구나 마찬가지인 듯합니다. 그런데 사실 점심메뉴로 무엇을 먹을까 선택하는 것쯤이야 크게 문제될 게 없습니다. 오늘 못 먹으면 내일 먹으면 되고, 그것도 안 되면 안 먹어도 그만이니까요. 문제는 '순간의 선택이 10년.. 더보기
처세의 달인 귀차르디니가 들려주는 인생 명언 40선 처세의 달인 귀차르디니가 들려주는 인생 명언 40선 르네상스 시대 처세의 달인으로 명성을 떨친 프란체스코 귀차르디니는 뛰어난 정치가이자 마키아벨리와 어깨를 나란히 한 사상가였으며, 격동과 침략의 시기인 16세기 초 이탈리아의 역사를 다룬 [피렌체사]와 [이탈리아사] 등의 저서로 최초의 근대적 역사가로 평가받았던 인물이기도 합니다. 특히 귀차르디니는 격동의 유럽 정치정세와 분열된 이탈리아에서의 실제 경험을 통해 터득한 처세의 법칙, 인간관계, 권력, 금전거래 등 다방면에 걸친 '난세의 처세술'을 생생하게 담은 [처세의 지혜]라는 탁월한 저서를 남겼는데, 처세론, 재물론, 인간론, 군주론, 참모론, 정치론, 인생론 등 모두 7개의 장으로 이루어진 이 책 중 먼저 인간론과 인생론, 재물론, 처세론에서 뽑은 인.. 더보기
마음속 나쁜 친구와 좋은 친구, 조셉 머피의 [마음수업] 중에서 세계적인 정신의학자 조셉 머피는 [마음수업]에서 내가 간절히 원하고 소망하는 것을 얻고 싶다면 스스로의 마음에 가만히 귀를 기울여보라고 조언합니다. 마음의 힘은 너무나 신비로워서 우리가 알아봐주고 조금씩 어루만져주면 보석이 빛을 발하듯 놀라운 열매를 가져다주기 때문입니다. 마음속 나쁜 친구가 아닌 좋은 친구를 만날 수 있게 해주는 지혜를 올려봅니다. 사람과의 관계에서 알력이 생기고 오해하고 분노하게 되는 것은 마음에 나쁜 친구들이 들어왔기 때문이다. 마음이 어두컴컴한 골목길에 접어들었다 싶으면 분노, 악의, 적개심, 증오와 같은 친구들이 가까이 다가오지 못하도록 정신을 바짝 차려야 한다. 사실 이런 친구들은 마음의 도둑이어서 침착함, 균형, 화목, 건강을 앗아간다. 그러니 그들과 상종하지 않겠다고 단호하.. 더보기
벽을 밀치면 문이 되고 벽을 눕히면 다리가 된다! 벽을 밀치면 문이 된다. 벽을 눕히면 다리가 된다. 이 말은 흑인해방 운동가이자 페미니스트, 사회주의 운동의 선두에 섰던 안젤라 데이비스가 한 말입니다. 우리 앞에는 이렇게 늘 크고 작은 갖가지 벽들이 나타나 나아가는 길을 가로막곤 합니다. 아니, 어쩌면 우리 삶은 이처럼 끊임없이 벽을 발견하고 밀고 당기고 무너뜨리는 과정의 반복일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힘겨운 상황에 맞닥뜨려도 금세 절망하고 마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여유를 가지고 담대하게 대처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리고 그 차이는 벽이 나타났을 때 온힘을 다해 밀쳐서 문을 만들거나, 아니면 아예 벽을 눕혀서 다리로 만들어버리겠다는 큰 생각을 할 수 있느냐 없느냐에 달려 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만 할 수 있다"는 말을 되새.. 더보기
마음의 세계가 다르면 사는 세계가 다르다 속좁은 사람과 관대한 사람은 똑같은 현실세계에 살지만 실은 전혀 다른 세계에서 살고 있다. 각자가 품고 있는 소망과 생각은 서로 다른 세계에 머무르며 같은 상황에 마주쳐도 두 사람의 행동은 전혀 다른 결과를 가져온다. 같은 것을 바라보면서도 서로 다른 부분에 시선을 주고, 진실을 받아들이는 방법이나 옳고 그름의 판단에도 커다란 차이를 보인다. '살고 있는 세계가 다르다'고 하는 것은 '마음의 세계가 다르다'는 말이다. 방향이 다른 생각과 수준이 다른 사고로 살아가는 각각의 마음은 단계가 다른 장소에서 크기가 다른 원을 그리듯이 그 세계가 바뀌는 일이 없다. 극단적으로 말하면 한쪽은 천국, 한쪽은 지옥이다. 천국과 지옥은 죽음 건너편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들이 살아가고 있는 현실에도 존재한다. 사후세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