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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

진정한 우정 굳게 다지는 법 8가지 진정한 우정 굳게 다지는 법 8가지 어른들을 위한 동화 [어린왕자]로 유명한 프랑스 작가 생텍쥐베리는 "다른 사람에게는 결코 열어주지 않는 문을 당신에게만 열어주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이야말로 진정한 친구"라고 말했습니다. 이처럼 자신에게만 마음의 문을 열어주는 진정한 친구는 좋은 일은 물론 궂은 일에도 내 곁을 든든히 지켜주는 보물인 만큼 자칫 소홀히 여기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중국의 작가 진웨준이 들려주는 진정한 우정 굳게 다지는 법 8가지입니다. 신뢰와 열린 마음으로 서로를 존중하고, 언제 어떤 상황에서든 친구의 가치를 올바르게 인정함으로써 진정한 우정을 굳게 다져나가는 노하우를 배울 수 있을 것입니다. 진정한 우정 굳게 다지는 법 8가지 1 보고 들은 것이 다 사실은 아니니 경거망.. 더보기
왜 난 너에게 끌릴까? 호감의 법칙 4가지 호감 명언 10선 왜 난 너에게 끌릴까? 호감의 법칙 4가지 호감 명언 10선 누군가에게 특별히 끌리는 이유를 정확하게 알기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옥스퍼드대 임상심리학 교수 대니얼 프리먼은 호감의 법칙이 그 이유를 설명해 줄 수 있다고 말합니다. 프리먼 교수에 따르면 호감의 법칙 첫번째는 가까이 있어야 애정이 싹트는 법이니 자주 만나 관계를 돈독히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두번째는 스마트한 외모 유지하기, 세번째는 공감도 높이기, 네번째는 자신을 좋아한다고 믿게 만들기 등입니다. 즉 근접성, 외모, 유사성, 상호성이 호감을 갖게 해주는 중요한 요소인 것입니다. 왜 난 너에게 끌릴까? 호감의 법칙 4가지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왠지 끌리는 사람들과 행복한 인간관계를 만들어나가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호감 명언 10선도 .. 더보기
좋은친구들 잘못된 의리와 빗나간 우정 그리고 의심 좋은친구들 잘못된 의리와 빗나간 우정 그리고 의심 "신부는 초록저고리 다홍치마로 겨우 귀밑머리만 풀리운 채 신랑하고 첫날밤을 아직 앉아 있었는데, 신랑이 그만 오줌이 급해져서 냉큼 일어나 달려가는 바람에 옷자락이 문돌쩌귀에 걸렸습니다. 그것을 신랑은 생각이 또 급해서 제 신부가 음탕해서 그새를 못 참아서 뒤에서 손으로 잡아다리는 거라고, 그렇게만 알곤 뒤도 안 돌아보고 나가 버렸습니다. 문돌쩌귀에 걸린 옷자락이 찢어진 채로 오줌 누곤 못쓰겠다며 달아나 버렸습니다. 그러고 나서 사십 년인가 오십 년이 지나간 뒤에 뜻밖에 딴 볼일이 생겨 이 신부네 집 옆을 지나가다가 그래도 잠시 궁금해서 신부방 문을 열고 들여다보니 신부는 귀밑머리만 풀린 첫날밤 모양 그대로 초록저고리 다홍치마로 아직도 고스란히 앉아 있었습.. 더보기
결혼에 대한 잘못된 믿음 8가지 결혼에 대한 잘못된 믿음 10가지 프랑스 작가 앙드레 모루아는 "결혼의 성공은 좋은 배우자를 찾는 데 있는 것이 아니라 좋은 배우자가 되는 데 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결혼을 앞둔 사람들 혹은 이미 결혼한 부부들은 스스로 좋은 배우자가 되려고 하기보다는 상대방에게 좋은 배우자가 될 것을 요구하고 있으며, 이것이 결혼생활을 불행하게 만드는 큰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심리치료학자로서 결혼에 대한 잘못된 믿음 24가지를 재해석한 [결혼의 신화]를 쓴 아널드 라자루스는 행복해야 할 많은 커플들이 불행에 빠지는 것은 이처럼 서로에게 비현실적인 기대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저자에 따르면 결혼은 근본적으로 파트너십이자 하나의 직업입니다. 그런데도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오류를 범하고 있는 것은.. 더보기
진정한 친구 사귀는 법..친구 유형 6가지 진정한 친구 사귀는 법..친구 유형 6가지 우리에게 늘 귀감이 되는 말씀을 들려주셨던 법정스님은 함부로 인연을 맺지 말 것을 경고하는 말씀도 남겼습니다. 진정한 인연과 스쳐가는 인연은 구분해서 맺어야 하며, 그것을 구분하지 못하고 헤프게 인연을 맺어놓으면 정작 쓸 만한 인연은 만나지 못하고 어설픈 인연만 만나 그들에 의해 삶이 침해되고 고통받는다는 것입니다. 진실은 진실한 사람에게 투자할 때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는 것이며, 우리가 겪는 피해는 대부분 진실하지 못한 사람에게 진실을 쏟아부은 데 대한 혹독한 대가라는 것이지요. 친구도 그와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법정스님이 말씀하시는 을 로 바꾸어도 전혀 다를 바 없기 때문입니다. 미국의 초대 대통령인 조지 워싱턴도 "품행이 바른 친구와 교제하라. 나쁜.. 더보기
친구..잘못 사귀면 독이 되는 친구와 친구 명언 10선 친구..잘못 사귀면 독이 되는 친구와 친구 명언 10선 인디언 격언 중에는 "친구란 내 슬픔을 등에 지고 가는 자"라는 말이 있습니다. 기쁨은 함께 하면 두 배가 되고 슬픔은 함께 하면 반으로 줄어든다는 말도 있듯이, 친구는 기쁨은 물론 슬픔도 함께 할 수 있는 인생의 소중한 동반자입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친구라고 해서 무조건 좋은 것만은 아니라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슬픔을 함께하기는커녕 곤경에 처한 친구를 나 몰라라 하는 것도 모자라 해를 입히는 사람도 분명 있으니까요. 그저 무늬만 친구인 셈이지요. 친구를 해가 되느냐 득이 되느냐로 따질 일은 절대 아니지만, 그렇다고 인간성 자체가 나쁜 사람을 친구로 여기고 끝까지 함께하다가는 결국 실망과 상처만 입게 되는 경우도 종종 있는 듯합니다. [내 영혼의.. 더보기
[지그 지글러의 성공법칙10] 성공은 매일매일의 작은 승리로 이루어진다 [정상에서 만납시다]라는 베스트셀러로 유명한 지그 지글러는 동기부여의 달인이기도 합니다. 지그 지글러는 성공에 이르는 엘리베이터는 늘 많은 사람들로 붐빌 뿐 아니라 영구적으로 고장이 난 상태라고 말합니다. 따라서 자신의 삶에서 정상에 이르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계단으로 올라가야 하며, 그것이 정도(正道)라는 것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지그 지글러의 또 다른 베스트셀러 [정상으로 가는 계단] 에서 발췌요약한 입니다. 인도네시아에는 '우파스'라는 나무가 있다. 이 나무는 독을 숨겨놓은 채 아주 울창하게 자란 후 자기 밑에 자라고 있는 모든 식물들을 죽인다. 처음에는 다른 식물들에게 안식처를 주고 응달을 만들어 주다가 나중에는 파멸시키는 것이다. 유감스러운 일이지만 사람들 중에도 이런 사람들이 있다. 당신도 그런.. 더보기
[좋아하는 것과 사랑하는 것의 차이] 소유가 아니라 책임이 사랑이다 과 은 어떻게 다를까? 두 가지 다 삶의 느낌이며 우리의 감정상태다. 언뜻 보기에 그 뜻이 비슷하게 들릴지도 모르지만, 사실은 다르다. 우리는 사람이나 물건을 좋아할 수 있다. 하지만 좋아한다고 해서 다 사랑하는 것은 아니다. 물건이나 사람에게 ‘끌리면’ 좋아하는 것이다. 상대를 배려하고 책임질 수 있을 때 그것이 비로소 사랑이다. 즉 ‘소유’가 아니라 ‘책임’이 사랑이다. 상대를 사랑한다면 그 사람을 배려해야 한다. 누군가 어려울 때 도우려고 애쓴다면 그것은 동정이다. 그러나 상대방의 슬픈 사연을 듣고 속으로 울거나 그 사람의 고통을 함께 아파하면 그것은 동정이 아니라 공감이다. 즉 이타적으로 좋아하는 상태가 사랑이다. 사랑을 수학공식으로 나타낸다면 “좋아하는 것 + 이타적 배려 = 사랑‘이 아닐까. .. 더보기
[다양한 유형의 친구] 의지할 수 있는 친구 VS 의지할 수 없는 친구 친구 유형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우리는 이런 각양각색의 친구들과 언젠가 마주치게 된다. 친구 없이는 살 수 없지만 어떤 친구를 선택할 것인가는 각자의 몫이다. 친구의 본질과 유형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자. 좋을 때 친구나 일시적 우정 이런 우정은 즐기기 위한 친구, 즉 일시적 우정이라고 한다. 이런 친구는 내적 혼란이나 외적 혼란이 없을 때에만 친밀감을 보인다. 따라서 오래 지속되는 관계는 아니다. 사소한 일에도 언제든지 우정이 끝날 수 있으니 이런 친구들을 조심하라! 위기 때 친구나 생존형 우정 친구나 단체구성원들이 직장의 납기일이나 노동쟁의, 소요사태처럼 압박감에 시달리며 일할 때나 비상사태와 화재진압 같은 위기상황에서 각별한 우정을 보인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오래 지속되지 않는 우정으로, 위.. 더보기
[세 번 결혼하는 여자] 여자의 우정은 얄팍하다는 편견을 버려라! 흔히 ‘우정’이라고 하면 남자의 전유물로 여기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남자들 사이에서는 뜨겁고 눈물겨운 우정과 의리가 가능하지만, 여자들의 우정은 얄팍하기 짝이 없어서 친구로 인해 곤란한 상황에 처하게 되면 금세 꽁무니를 빼고, 심지어는 어제의 동지가 오늘의 적이 되는 일도 종종 발생한다는 편견이 있는 것이다. 그 때문인지 온라인상에는 남자들간의 믿음직스런 우정과 여자들간의 얄팍한 우정을 비교하는 이런 꽁트도 떠돌아다닌다. 위의 글이야 그리 바람직한 일에 발휘된 것이라고 할 수는 없는 우정이지만, 아무튼 남자들간의 우정은 죽을 때 죽더라도 끝까지 친구를 지키겠다는 마음이 크다는 뜻일 것이다. 하지만 이런 편견을 깨는 연구결과도 있다. 여자들의 우정이 남자들간의 우정보다 더 오래 지속되며 깊이도 더 깊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