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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식사에 대한 새로운 상식 9가지 올바른 식사에 대한 새로운 상식 9가지 현대인들이 고통받는 많은 질환들은 그 원인이 되는 생활습관을 사전에 바로잡는 것이 최선입니다. 그 중에서도 식단과 식습관을 바꾸면 대부분 병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의외로 잘못 알려져 있는 식습관이 많은 듯합니다. 일본의 저명한 당뇨병 전문의이자 의사가 알려주는 최강의 식사 교과서 [식사가 잘못됐습니다]의 저자 마키타 젠지가 들려주는 [올바른 식사에 대한 새로운 상식 9가지]입니다. 올바른 식습관을 제대로 알고 실천에 옮기면 건강한 삶을 사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올바른 식사에 대한 새로운 상식 9가지 1 탄수화물이 살이 찌는 주된 원인이다 살이 찌는 주된 원인은 육류도 지질도 아니고 '탄수화물'이다. 기름을 듬뿍 써서 조리한 육류나 생선은 먹어도.. 더보기
분노증후군 분노 자가진단..분노를 푸는 3가지 방법 분노증후군 분노 자가진단..분노를 푸는 3가지 방법 분노증후군은 화병, 울화병으로 불리는 질환으로 오랜 기간 억울한 감정을 억누르다가 쌓인 스트레스가 어느 순간 폭발하는 것을 말합니다. 또한 분노증후군은 냉소, 공격성에서 비롯된 적대감에 의해서도 표출됩니다. 최병갑 한의학박사는 [병 안 걸리고 사는 역체온건강법]에서 분노증후군과 분노 자가진단, 그리고 수시로 해주면 좋은 분노를 푸는 3가지 방법을 들려주고 있습니다. 폭염주의보까지 내린 무더위가 이어지는 요즘이니만큼 불쾌한 일이 있어도 분노를 폭발시키지 않고 마음을 잘 가라앉히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분노를 다스리는 방법에 대해 더 알고 싶으신 분은 다음 포스팅을 참조하시면 됩니다. ■ 달라이 라마의 분노 다스리기 8단계 ■ 분노, 마음의 도둑고양이–.. 더보기
수독이 빠지면 부종이 가라앉는다..수독지수 테스트 수독이 빠지면 부종이 가라앉는다..수독지수 단테스트 요즘 물을 마시는 게 건강에 좋다고 해서 의무적으로라도 하루에 일정량의 물을 마시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물이 독이 되기도 한다고 합니다. 이른바 수독(水毒)입니다. 예를 들어 체질에 맞지 않는 음식 섭취로 인한 알레르기가 원인이 되어 수분대사가 잘 이루어지지 않으면 수분이 체내에서 썩어가는 수독증상이 일어난다는 것입니다. 수독은 부종을 일으키기도 하는데, [독을 빼라 살이 빠진다] 의 저자이자 한방 다이어트 스페셜리스트 김소형 박사는 수독이 빠지면 부종이 가라앉는다고 말합니다. 저자가 들려주는 수독증상과 수독지수 테스트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수독이 빠지면 부종이 가라앉는다..수독지수 테스트 ■ 수분적체의 가장 큰 원인은 음식 알레르기 .. 더보기
병은 마음에서 시작된다 마음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라 우리가 '병'이라고 부르는 건강상태의 문제는 많든 적든 마음의 문제와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즉 몸과 마음은 별개의 것이 아니라 서로 연결돼 있어 서로에게 반응을 일으킵니다. ‘병은 마음에서 시작된다"는 말도 그래서 나온 것입니다. 최근 많은 의사들과 치료사들은 이것을 좀더 구체적으로 연구해서 마음이 ‘몸의 특정부위’나 ‘증상’에 영향을 끼친다는 연구결과를 책을 통해 발표했습니다. 일본의 정신과의사인 오치 게이코는『인생의 치유』라는 책에서 감정과 장기(臟器)는 밀접한 관계가 있어서 ‘질병은 감정 에너지 덩어리에 의해 생기는 것으로, 어떤 감정 에너지인가에 따라 어느 장기에 그것이 쌓일지가 달라진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 책에 따르면 기원전 1~2세기에 쓰여진 고대 중국 의학의 교과서인 『소문(素問)』.. 더보기
쓸데없는 걱정으로 머리를 가득 채우지 말 것! 건강염려증에 걸린 한 중년남자에 대한 재미난 이야기입니다. 요즘 건강을 염려하는 사람들의 불안한 심리를 이용한 공포마케팅이 기승을 부리고 있어서 다들 조금씩은 이런 건강염려증에 걸려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의사의 처방은 간단하네요. 잘 먹고, 운동하고, 머리를 가볍게 비우라는 것이니까요. 건강염려증에 걸린 한 중년남자가 있었습니다. TV 건강 관련 프로를 봐도 왠지 자신이 그 병에 걸린 것 같고, 또 누가 병에 걸려 병원에 갔다는 말을 들으면 자기도 그 병에 걸린 게 않을까 늘 전전긍긍이었지요. 의사 그래서 그때마다 이런저런 책들을 사서 읽다가 그것도 성에 안 차서 급기야는 도서관에 가서 질병 관련 책들을 잔뜩 뽑아다가 옆에 쌓아놓고 열심히 읽어나가기 시작했습니다. 암 관련 책을 읽으니 자신이 암에 걸린.. 더보기
생활습관병은 곧 생활무의식병이다 생활습관병이란 라이프스타일(생활습관)로 인해 발생하는 병을 총칭하는 말입니다. 의 저자 오노코로 신페이는우리가 아무렇지도 않게 행하는 생활습관은 꽤 넓은 범위에서 ‘무의식’의 지배를 받는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오른쪽 눈으로 보는 것이 더 정확한 사람은 대체로 ‘좌뇌’로 사물을 본다고 합니다. 좌뇌는 논리의 뇌이기 때문에 오른눈잡이는 항상 그 대상을 이론적으로 정의하려고 합니다. 반면에 왼쪽 눈으로 보는 것이 더 정확한 사람은 ‘우뇌’로 사물을 본다고 합니다. 우뇌는 직관적이기 때문에 왼눈잡이인 사람은 ‘우선 전체를 파악’하는 방법을 택합니다. 이처럼 눈 하나도 항상 우리 의식에 영향을 줍니다. 우리가 무언가를 볼 때, 오른쪽 눈으로 볼지 왼쪽 눈으로 볼지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이것은 무의식이 일으키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