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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관계

외도는 배우자를 존중하지 않는 데서 비롯된다 외도는 배우자를 존중하지 않는 데서 비롯된다 인생 최고의 선물은 성공과 행복, 그리고 존중입니다. 부모자식 관계든 부부관계든, 고부관계든 상사와 직원 관계든, 친구관계든 다를 바 없습니다. 그럼에도 특히 부부관계에서 배우자에게 깊은 상처와 분노를 남기는 외도를 하는 것은 배우자를 존중하지 않는 데서 비롯됩니다. 배우자를 존중할 줄 알아야 배우자로부터 존중받게 마련입니다. [너도 옳고 나도 옳다 다만 다를 뿐]의 저자 이성동 소장과 김승회 대표가 들려주는 [외도는 배우자를 존중하지 않는 데서 비롯된다]입니다. [존중할 줄 아는 사람인지 간파하는 법 20]도 함께 올립니다. 외도는 배우자를 존중하지 않는 데서 비롯된다 ■ 구차하게 핑계대지 마라 어떤 외도든 존중과 관계가 있다. 외도는 배우자를 존중하지 않는.. 더보기
서로 상처주지 않고 사랑하는 법 5가지 서로 상처주지 않고 사랑하는 법 5가지 상대방을 좋아하면서도 늘 싸우는 연인이 있는가 하면, 일방적으로 상처를 받는 관계에 지쳤다는 연인도 있습니다. 또는 서로 사랑해서 평생 함께하고 싶다고 맹세하며 결혼했는데도 서로의 결점이나 단점을 비난하면서 쓸데없는 말싸움을 되풀이하는 게 지긋지긋하다는 부부도 있습니다. 심리상담사이자 [나한테 왜 그래요?]의 저자 고코로야 진노스케가 들려주는 [서로 상처주지 않고 사랑하는 법 5가지]입니다. 서로에게 쓸데없이 상처주지 않고 소중히 아끼며 살아가는 데 필요한 지침입니다. 서로 상처주지 않고 사랑하는 법 5가지 1 혼자 단정하는 나쁜 습관을 버린다 연인이나 배우자의 태도에 기분이 확 상해서 금세 싸우는 사람, 불만이 쌓여서 언짢은 태도를 보이는 사람, 또 왜 바라는 대.. 더보기
결혼은 나와 배우자의 다름을 융합시키는 과정 결혼은 나와 배우자의 다름을 융합시키는 과정 5월 21일은 ‘부부의 날’입니다. 부부의 날을 국가기념일로 챙기게 된 것은 2007년 5월이니, 올해로 열세번째 맞는 부부의 날입니다. 핵가족시대에 가정을 이루는 핵심인 부부가 화목해야 살아가면서 맞닥뜨리게 마련인 여러 문제도 잘 해결해 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부부의 날을 5월 21일로 정한 것은, 5월이 가정의 달이고 21일은 ‘둘(2)이 하나(1)가 된다’는 뜻에서라고 합니다. 하지만 둘이 하나가 된다고 해서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지 않으면 행복한 부부관계를 만들어나가기 힘들 수밖에 없습니다. 부부의 날을 맞아 [너도 옳고 나도 옳다 다만 다를 뿐]의 저자 이성동 소장과 김승회 대표가 들려주는 [결혼은 나와 배우자의 다름을 융합시키는 과정]입니다. 서로의.. 더보기
서로 존중하고 존중받는 부부로 살아가는 비결 8가지 서로 존중하고 존중받는 부부로 살아가는 비결 8가지 모든 부부는 서로의 욕구와 희망을 조율해 나가면서 칭찬과 비난을 주고받습니다. 이 과정에서 부부관계가 나빠지는 것은 어느 한쪽이 '나쁜 사람'이어서가 아니라 잘못된 비난방식과 칭찬의 부재가 근본적인 원인인 경우가 많습니다. 반대로 서로 존중하고 존중받는 성공적인 결혼생활을 이어가는 부부는 끊임없이 서로를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면서 지속적으로 서로를 칭찬할 수 있는 일들을 함께 찾는 데 노력을 기울입니다. 심리학과 교수로 [나를 함부로 판단할 수 없다]의 저자 테리 앱터가 들려주는 [서로 존중하고 존중받는 부부로 살아가는 비결 8가지]입니다. 서로를 비난하기보다는 더 많이 칭찬하면서 행복한 결혼생활을 만들어나가는 데 필요한 지침입니다. 서로.. 더보기
갈등의 징후를 읽어내는 능력을 키워라 갈등의 징후를 읽어내는 능력을 키워라 달팽이는 촉수를 내밀어 앞에 무엇이 있는지 알아차립니다. 그리고 그 촉수를 통해 앞으로 나갈지 아니면 피해서 돌아갈지를 선택합니다. 쥐와 메기, 뱀장어도 지진이 일어날 징후를 미리 읽고 대피합니다. 하지만 만물의 영장으로 일컬어지는 인간에겐 그런 능력이 없습니다. 그래서 한치 앞도 내다보지 못해 실패의 쓴맛을 보는 것이 또한 인간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가족관계는 물론 부부관계 등 여러 인간관계에서 빚어지는 갈등으로 상처받지 않기 위해서는 ‘갈등의 징후를 읽어내는 능력’을 키울 필요가 있습니다. [가까운 사람에게 상처받지 않는 기술]의 저자 이성동 소장과 김승회 대표가 들려주는 [갈등의 징후를 읽어내는 능력을 키워라]입니다. 특히 배우자를 선택할 때 활용할 수 있는 좋.. 더보기
고부갈등 장서갈등에 상처받지 않는 법 고부갈등 장서갈등에 상처받지 않는 법 며느리와의 갈등이 자라날 토양을 아예 없애려고 노력하는 시아버지가 있습니다. 정신과 의사였던 이화여대 이근후 명예교수 부부가 그 주인공입니다. 그는 결혼한 자녀 부부, 손주, 아내 등 3대 13명의 가족과 같이 살고 있는데, 그렇다고 가부장적 대가족으로 생각하면 오산입니다. 이들 3대의 동거 제1원칙은 상호 불간섭주의와 독립성 보장입니다. 우선 각 가정별 출입문이 다릅니다. 한 건물 내에서도 이교수 부부가 아들 집에 갈 때는 반드시 미리 연락을 하고, 자녀들이 이교수 부부 집을 방문할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며느리에게는 ‘시부모님 부탁 거절하는 법’부터 가르친다고 합니다. 그런가 하면 며느리의 친정어머니 병구완은 물론 병원비까지 챙겨주고, 친정어머니가 돌아가시자 며느리.. 더보기
결혼생활의 네 가지 독약 - 불평불만 방어적인 태도 거부반응 무시 결혼생활의 네 가지 독약 - 불평불만 방어적인 태도 거부반응 무시 심리학자이자 결혼 연구전문가인 존 고트만과 로버트 레벤슨은 인디아나 주의 블루밍턴에 사는 부부들을 대상으로 "부부관계를 이혼에 이를 정도로 망쳐놓는 요인은 무엇일까?"를 알아보는 장기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이 과정 중에서 고트만을 비롯한 여러 학자들은 부부가 나눈 15분간의 대화를 통해 결혼생활에 독약과도 같은 네 가지 태도를 알아냈는데, 이를 기준으로 각 부부의 이혼 여부를 예측한 결과 그 확률은 무려 93퍼센트라는 정확도를 보였다고 합니다. 심리학자 롤프 레버가 들려주는 [결혼생활의 네 가지 독약 - 불평불만 방어적인 태도 거부반응 무시]입니다. 화목한 결혼생활은 그냥 오는 것이 아니라 문제가 생겼을 때 함께 이를 해결하려고 노력하.. 더보기
부부간 화해의 3단계 과정 부부간 화해의 3단계 과정 부부 사이에 갈등이 일어났을 때는 상처를 받은 쪽이 솔직하게 불만을 표현하고 진심으로 화해를 하는 것이 바람직한 해결방법입니다. 해결하지 못한 채 그냥 덮고 넘어간 상처는 마음 깊은 곳에 쌓이고, 결국엔 분노가 조금씩 자라나 부부 사이를 멀찍이 떨어뜨려놓기 때문입니다. 겉으로는 큰 문제가 없어보여도 가슴 깊은 곳에서는 사랑이 죽어가고 있는 것입니다. 심리상담가이자 가족상담 전문가 한스 옐류셰크는 부부 사이에 어떤 문제가 생기면 질질 끌지 말고 되도록 상처를 받은 즉시, 그것도 되도록 바로 그날 화해를 하는 게 좋다고 말합니다. 한스 옐류셰크가 들려주는 [부부간 화해의 3단계 과정]입니다. 부부만이 아니라 다른 인간관계에서도 화해의 기술로 활용하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부부간 화.. 더보기
부부갈등에 관한 잘못된 통념 7가지 부부갈등에 관한 잘못된 통념 7가지 결혼한 부부들이 갈등을 일으키는 큰 원인 중 하나는 성격 차이입니다. 그리고 그런 성격차이의 밑바닥에는 각자가 가지고 있는 잘못된 통념이 도사리고 있기 십상입니다. 갈등이 전혀 없는 것이 좋은 결혼생활이라거나 일단 싸움이 끝나면 그것으로 만사 오케이라고 생각하는 것, 시간이 지나면 갈등이 대충 해결된다고 믿는 것 등이 그런 위험한 통념의 예입니다. 이렇듯 많은 사람들의 머릿속에 붙박혀 있는 통념은 함정으로 가득찬 위험지대입니다. 하지만 자신이 어떤 잘못된 통념을 가지고 있는지, 또 상대방이 가지고 있는 잘못된 통념은 무엇인지 안다면 얼마든지 바로잡을 수 있을 것입니다. 정재호 안드레아 신부와 안주영 젬마가 들려주는 부부갈등에 관한 잘못된 통념 7가지입니다. 결혼한 부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