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타자르 그라시안 썸네일형 리스트형 망설이지 않고 결단내리는 법 7가지 망설이지 않고 결단내리는 법 7가지 누구든 어떤 결단을 내리기 전에는 행여 잘못된 결정을 하는 건 아닌가 망설이게 마련입니다. 하지만 스페인의 대철학자 발타자르 그라시안도 "망설이고만 있으면 아무런 일도 성취하지 못한다"고 말했듯이, 망설이기만 하면서 결단을 미룬다면 달성하고자 하는 일을 이루기란 요원한 법입니다. 인재파견 전문회사 아데코(주)의 설립자이자 경영서포트서비스(주)의 CEO 오모이 도오루는 [서른 다섯, 지금 하지 않으면 반드시 후회하는 87가지]에서 자욱한 안개 속 같은 삶에서도 방향을 제대로 잡고 거침없이 나아가게 해주는 조언들을 들려주고 있는데, 이 중 망설이지 않고 결단내리는 법 7가지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스스로 주도권을 가지고 판단하고 망설임없이 결단을 내리는 기준을 세우는 데 도.. 더보기 사람의 마음을 얻는 인간관계..발타자르 그라시안의 10가지 지혜 사람의 마음을 얻는 인간관계..발타자르 그라시안의 10가지 지혜 사람의 마음을 얻는 인간관계..발타자르 그라시안의 10가지 지혜 스페인의 철학자 발타자르 그라시안은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승리는 사람의 마음을 얻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의사의 아들로 태어난 그라시안은 날카로운 통찰력과 풍부한 학식을 가진 사상가였으며 탁월한 도덕론 저술가로도 널리 명성을 떨쳤습니다. 흔히 현실과 동떨어진 좋은 말과 달리 인간의 본성과 현실상황을 잘 살핀 후에 내놓은 실용적 지혜가 담긴 그라시안의 말은 겉치레보다는 내실을 강조하고, 때로는 적절한 포장술도 권하는 유연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늘 포스팅은 발타자르 그라시안의 [사람의 마음을 얻는 240개의 마법] 중 사람의 마음을 얻는 인간관계를 정리한 주옥같은 10가지 지혜입.. 더보기 관습도 깨뜨린 자기반성이 신뢰의 꽃을 피운다 ‘뒤로 넘어지기 게임’ 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단체생활에서 서로에 대한 신뢰도를 키우기 위한 게임인데, 서로 두 발자국쯤 떨어진 상태에서 A가 등을 보이고 돌아선 다음 자신의 몸을 뒤로 쓰러뜨리면 B가 뒤로 넘어지는 A의 몸을 받아주는 게임입니다. 대수롭지 않은 게임으로 여겨질지도 모르지만, 만일 B가 자신의 몸을 확실하게 받아줄 거라는 믿음이 없다면 A는 마음놓고 뒤로 넘어질 수 없을 겁니다. 서로를 신뢰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를 일깨워주는 게임이기도 합니다. KBS 사회적 자본팀이 펴낸 에도 신뢰의 중요성을 깊이 깨닫게 해주는 글이 나옵니다. 뉴욕 맨해튼 47번가는 다이아몬드 거래의 메카로 유명한 곳인데, 이곳에 있는 약 2,600여 개의 보석상들은 신기한 방법으로 거래를 하는 것으로도 유명합.. 더보기 상대의 <결점>과 잘 지내는 노하우와 결점 명언 12가지 미국 격언에 “사랑이 식으면 결점이 눈에 띄기 시작한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사랑의 유효기간이 지나고 새로운 만남에서 느껴졌던 신선한 느낌도 점차 사라져서 익숙해지면 상대방에 대해 왠지 못마땅한 점이 생기고 부족해 보이는 점도 눈에 띄게 되는 것 같습니다. 심지어는 처음엔 장점으로 보였던 것이 이젠 단점이나 결점으로 보이기까지 하는 기이한 현상(?)도 벌어지곤 하죠. 의 저자 마츠모토 잇키는 이렇게 상대방의 결점이 하나둘씩 드러나도 스트레스받지 않고 잘 지내는 법을 들려주고 있습니다. 그게 정말로 결점이라면, 가장 좋은 방법은 상대에게 제대로 이야기하고 설득해서 고치도록 하는 것이다. 하지만 그게 그렇게 쉬운 일은 아니다. 결국 자기 혼자 울면서 보고도 못 본 척하고 마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아무튼 이.. 더보기 [바보는 신의 선물] 어리석음의 미덕과 바보예찬 어머니의 빗나간 아들 사랑을 그린 스릴러 영화 에서 도준(원빈)은 뒤쫓아가던 한 여학생이 자신을 향해 돌아서면서 “바보!”라고 한 말에 격분하여 살인을 하기에 이릅니다. 영화에서는 명확하게 나타나지 않지만 아마 도준의 어린시절 엄마가 저지른 어떤 실수로 인해 지능이 저하된 후 몸은 성장했어도 어린애처럼 어리숙하게 살아온 그가 귀따갑게 들어온 말이 아마도 '바보'라는 말이었을 테니, 그것이 그의 가장 큰 약점이자 콤플렉스였기 때문일 겁니다. 실제로 누구든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는 말이 바로 자신이 가장 민감하게 느끼는 콤플렉스라고 합니다. 따라서 누가 “바보!”라고 말해도 그닥 화가 나지 않는 사람은 절대 바보가 아니라고 믿어도 될 겁니다. 물론 때와 상황에 따라서 다르긴 하겠지만요. 가령 평소 자기보다 잘.. 더보기 쓴약은 먹기 쉽게 달이고, 꿀벌은 되어도 독사는 되지 마라! 철학자이자 신학교수였던 발타자르 그라시안은 ‘인간의 본질’을 예리하게 관찰해서 살아 있다면 누구나 품을 만한 삶의 욕구를 완벽하게 충족시키는 방법을 연구했습니다. 그의 저서 중 에는 ‘좋은 사람’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허술함이 없고 인간미가 있으며 유연하게 살기 위한 인생지침이 될 만한 글이 가득합니다. 그 ‘좌우명 체크리스트’ 중 몇 개를 발췌해서 올려봅니다. 쓴약은 먹기 쉽게 달인다 진실은 양약(良藥)과 같다. 진실을 말해 줌으로써 사람을 어둠의 늪에서 건져올릴 수도 있고 죄책감에 괴로워하는 사람의 눈을 뜨게 할 수도 있다. 하지만 좋은 약은 그 성능이 좋으면 좋을수록 쓴맛도 강하다. ‘몸에 좋은 약이 입에는 쓰다“는 말 그대로다. 그래서 진실을 알릴 때에는 그 쓴맛을 조금이라도 부드럽게 만들 수 .. 더보기 지금 바로 선택할 일과 나중에 선택해도 될 일을 구분하라! 발타자르 그라시안은 "선택하는 능력이 인생을 좌우한다"고 말했습니다. [선택의 심리학](도흥찬)에서도 자신이 선택해야 하는 문제가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해결되는 것인지, 아니면 지금 바로 행동해야 할 문제인지 판단하고, 만약 지금 바로 해야 할 일이면 미루지 말고 행동으로 옮기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공부를 하고자 한다면 지금 바로 시작하고, 누구를 도와주고 싶다면 그 마음이 들었을 때 바로 도와주는 것이 더 많은 것을 이룰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내일 우리 술 한잔 할까?” 하고 물으면 “좀 생각해 보고 나중에 전화할게” 하는 사람이 있다. “오늘 저녁 뭘 먹지” 하고 물어도 “좀 생각해 보고 이야기할게”라고 대답한다. 간단한 일도 너무 신중하다. 이런 사람이 실수가 없을 것 같지만 그렇지도 않다. .. 더보기 [매사마골(買死馬骨)] 귀중한 것을 얻으려면 먼저 공을 들여라! [매사마골(買死馬骨)] 죽은 말의 뼈를 산다는 뜻으로, 귀중한 것을 손에 넣기 위해서는 먼저 공을 들여야 한다는 것을 말합니다. 춘추전국시대에 한 왕이 천리마를 얻고 싶어서 갖은 노력을 기울였으나 잘 되지 않아 고심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 모습을 보고 신하 중 하나가 기필코 천리마를 구해오겠노라고 장담을 하고 떠났습니다. 그런데 손꼽아 기다린 끝에 구해온 것이 거금 5백 금을 준 죽은 천리마였습니다. 기가 막혀 분노하는 왕에게 지혜로운 신하는 말했습니다. “대왕께서 죽은 천리마를 5백 금에 샀다는 소문이 나면 숨겨놓고 내놓으려 하지 않던 명천리마의 주인들이 궁 앞에 줄을 서게 될 것입니다.” 아니나다를까, 이 소문이 전해지자 천리마를 가진 사람들이 하나둘씩 나타났고, 왕은 쉽게 천리마를 손에 넣을 수 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