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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관

머릿속 굳은살 제거하는 법 10가지 머릿속 굳은살 제거하는 법 10가지 굳은살은 손이나 발에만 생기는 것이 아니라 머릿속에도 생깁니다. 고정관념이나 맹목적인 사고, 편협한 시각 등이 바로 머릿속 굳은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머릿속 굳은살은 스스로 자각하지 않으면 제거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기존의 개념에 얽매이지 않고 명쾌한 필치로 철학과 종교를 논하는 저술가 시라토리 하루히코가 들려주는 머릿속 굳은살 제거하는 법 10가지입니다. 우리 머릿속에 있는 고정관념과 낡은 잣대를 버리고 늘 새로운 시각으로 세상을 보게 해주는 지혜를 얻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머릿속 굳은살 제거하는 법 10가지 1 개념에 휘둘리지 마라 '개념과다증'이라는 병이 있다. 생각 속에 개념을 잔뜩 그러모아 그 무게에 짓눌려 버둥거리는 것을 말한다. 대표적 예가 .. 더보기
유태인 부(富)의 지혜 7가지 유태인 부(富)의 지혜 7가지 흔히 유태인은 탐욕스럽고 돈이 많다는 편견이 있습니다. 역사적으로 세계적인 부와 성공을 거둔 유태인들이 워낙 많기 때문에 이런 편견이 생긴 것인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유태인들은 종교적 율법을 중시하며 탐욕과는 거리가 먼 생활을 기본으로 살아갑니다. 그들은 결코 돈만 아는 수전노이거나 돈의 노예가 아니며, 자신들의 인생목표를 돈 많은 부자가 되는 것에 두기보다는 '돈이란 단지 행복한 인생을 살기 위한 도구로 쓰여야 한다"는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일본의 국제변호사 이시즈미 간지가 들려주는 유태인 부의 지혜 7가지입니다. 유태인 부의 지혜를 현실에 적용하기 위한 10가지 조언도 함께 올립니다. 유태인 사고법에 대해 알고 싶으신 분은 다음 포스팅을 참조하시면 .. 더보기
조직을 움직이는 10가지 법칙 조직을 움직이는 10가지 법칙 사회를 떠나서는 홀로 살 수 없는 것이 인간입니다. 따라서 자신을 둘러싼 주변환경과 좋은 관계를 맺어야만 잘 살아나갈 수 있습니다. [나를 이기는 힘 평상심]의 저자 장쓰안은 이를 위해서는 '평상심'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만일 사람들이 평상심을 유지하지 못하고 매사를 자기 중심적으로 생각하고 이기적이고 독단적으로 살면서 단결정신이나 사회적 책임감을 갖지 않는다면 사회는 붕괴되고 말 게 분명하기 때문입니다. 행복을 부르는 평상심, 성공을 부르는 평상심, 사람을 부르는 평상심 등 저자가 들려주는 스스로를 업그레이드하는 평삼심의 기술 중에서 조직을 움직이는 10가지 법칙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이 법칙들을 알아두면 어디든 자신이 몸담고 있는 곳이 어디든 불필요한 고민이.. 더보기
리더를 위한 마음경영 10단계와 리더십 테스트 리더를 위한 마음경영 10단계와 리더십 테스트 경영사상가 짐 콜린스는 가장 바람직한 리더란 ‘겸양과 의지’를 지닌 리더라고 말합니다. 좋은 기업을 위대한 기업으로 도약시킨 리더들을 연구한 결과, ‘겸손하면서도 의지가 굳고, 변변찮아 보이면서도 두려움이 없는 이중성’을 지닌 사람들이었다는 것입니다. 이들은 성공했을 때는 창밖을 보며 다른 사람들과 외부적 요인, 행운에 찬사를 돌리지만 실패했을 때는 스스로 거울을 들여다보며 자신에게 책임을 돌리고 다른 사람들과 외부적 요인, 불운을 탓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리더를 위한 마음경영 10단계와 리더십 테스트 흔히 보스와 리더의 차이에 대해 말하면서 보스는 결과적으로 분노를 야기하고 문제가 생기면 회사를 망치는 재앙으로 보지만, 리더는 열정이 샘솟도록 사기를 북돋우.. 더보기
이나모리 가즈오 원리원칙에 따라 살아가는 6가지 지혜 이나모리 가즈오 원리원칙에 따라 살아가는 6가지 지혜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도 널리 알려진 이나모리 가즈오는 일본이 낳은 대표적인 성공기업가로 교세라세라믹의 명예회장입니다. 경영의 신으로도 일컬어지는 마쓰시다 전기그룹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와 혼다자동차의 창업자 혼다 소이치와 함께 일본의 3대 기업가로 꼽힙니다. 뿐만 아니라 도덕경영, 정도경영의 원조로도 유명한 그의 [카르마 경영]에는 그 명성에 걸맞게 지극히 불확실한 시대에 "인간은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하는가?"에 대한 지침과 지혜들이 가득합니다. 특히 이타심을 가지고 살아갈 것, 나아가 우주의 흐름과 조화를 이루며 살아갈 것을 권하는 부분은 이나모리 가즈오가 바로 그러한 삶을 살아왔기에 전혀 허황되거나 공허한 말로 들리지 않습니다. 삶을 밝혀주는 그.. 더보기
마음의 힘을 키우는 심리학 마음의 힘을 키우는 심리학 눈으로 볼 수도 없고 붙잡을 수도 없는 것이 사람의 마음입니다. 따라서 심리학에서는 실험이나 심리테스트를 통해 마음의 내면을 추측하고 그 결과를 분석해 사람의 행동과 마음을 잇는 법칙을 찾아갑니다. 만일 매일매일 즐거운 일만 가득해서 슬픔도 괴로움도 고통도 없다면 심리학은 필요없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현실은 그렇지 않아서 골치아픈 인간관계로 분노가 폭발하기 직전이거나 업무처리가 잘못돼 난감해하고 있기 일쑤입니다. 또 남들이 별뜻없이 던진 말에 가슴아파하면서 그런 일로 상처받은 자신이 싫어 어디론가 숨어버리고 싶은 순간도 비일비재합니다. 이럴 때 마음의 구조를 알게 해주어 슬픔과 고통에서 벗어나게 해주는 든든한 지원군이 심리학입니다. 단, 심리학은 단순히 계기를 만들.. 더보기
진정한 가르침은 주고받는 것 누가 누구를 가르칠 수 있단 말인가? 가르치는 일은 배우는 것과 같다. 우리는 배울 수 있을 뿐, 누군가를 가르칠 수는 없다. (김창일)에 나오는 말입니다.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그 잘못을 스스로 고치는 것도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하물며 남이 자신의 단점을 지적해 주면 고마워하기보다는 심한 거부감을 나타내기 십상입니다. 게다가 남의 단점을 지적하면 그 사람은 자신의 단점을 고치려고 하기보다는 지적한 사람의 단점을 찾아내 반격을 해오게 마련입니다. 따라서 피할 수 없는 경우가 아니면 절대로 남을 가르치려고 해서는 안 되며, 진정한 가르침은, 가르침을 주고받을 수 있는 상황을 만드는 것에서 출발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힘든 직업이 세 가지 있다. 판사와 의사와 선생이다. 판사는 그의 판단 .. 더보기
드라마 엔젤아이즈가 보여준 역지사지의 깨달음 얼마 전 새로 시작한 SBS 주말드라마 는 아픈 가족사 때문에 첫사랑을 떠나보낸 남녀 주인공 동주(이상윤)와 수완(구혜선)이 12년 후 재회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소개돼 있습니다. 아직 1회밖에 못 보았는데, 첫 회에서는 아역 탤런트들이 등장해서 불의의 사고를 당한 수완(남지현)이 간신히 살아남지만 눈을 잃게 되고, 역시 그 사고로 구조대원이었던 아버지를 잃은 고등학생 동주(강하늘)가 남몰래 수완(남지현)에 대한 사랑을 키워가는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한편 눈이 안 보이게 된 수완은 살아 있기에 무슨 일에든 쓸모있는 존재가 되고 싶은 간절한 마음으로 피나는 노력을 한 끝에 천문대에서 별자리를 설명해 주는 일을 하게 되고, 그러던 어느 날 동주는 우연히 수완을 보러 갔다가 수완이 눈이 안 보.. 더보기
[바쁜 세상을 느리게 사는 지혜] 와 베트남 트래픽잼 성공을 원하는 사람들은 항상 추월선에 있다. 삶에서 많은 것을 얻기 위해 속도를 내는 것이다. 하지만 속도가 최고의 원칙이 될 수는 없다. 너무 빨리 운전하면 차선에서 벗어나고, 갑자기 브레이크를 밟는 경우도 마찬가지다. 반면에 너무 천천히 운전하면 추돌사고의 희생양이 될 수도 있다. 중요한 것은 언제나 속도의 질을 유지하는 것이다. 의 저자 로타르 J. 자이베르트는 "바쁜 세상을 느리게 사는 지혜"를 얻기 위해서는 속도의 질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나만의 여유를 가지고 하루를 소중하게 살라고 강조하는 이 책을 읽다 보니 베트남 여행 때 찍었던 사진이 생각나서 함께 올려봅니다. 흔히 동남아시아 쪽 나라들은 우리나라보다 더 교통체증이 심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베트남 역시 마찬가지였.. 더보기
유유상종, 초록은 동색, 친구를 보면 그 사람을 알 수 있다 당신의 친구 다섯명을 떠올려보라 그 다섯 명의 장래성이 곧 당신의 장래성이다 당신에게 무슨 일이 생겼을 때 상담하고 싶은 사람 다섯 명을 떠올려보자. 그리고 그 사람들의 이름을 종이에 적어보자. 장래의 당신 모습은 그 다섯 명의 평균치다. 다섯 명의 이름과 얼굴을 떠올렸을 때 진저리가 난다면, 당신 또한 진저리나는 사람이 될 것이라는 의미다. 즉 주위사람들이 볼 때 당신은 그 다섯 명과 매우 동화되어 있어서 구별이 안 될 정도일 것이다. 이것이 객관적으로 자신을 알 수 있는 방법이다. 다섯 명을 비판하려는 것이 아니다. 그 다섯 명에게도 당신은 진저리나고 별볼일없는 사람이어서 당신이 했던 것처럼 그들도 당신을 비판하고 싶어할지 모른다. 이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은 아주 쉽다. 지금 바로 그 다섯 명과 인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