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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 후 할 수 있는 일 5가지 퇴직 후 할 수 있는 일 5가지 인생 후반의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당연히 건강도 중요하고 경제적 여유도 중요하지만, 또 한 가지 중요한 것은 일하며 사는 것입니다. 물론 일하고 싶어도 오라는 곳이 없어서 못하고 있는 시니어들이 많습니다. 의욕적으로 일을 시작했다가 실패의 쓴맛을 본 시니어들도 제법 있습니다. 그렇다 해도 [인생 후반 어디서 뭐하며 어떻게 살지?]의 저자 이성동 소장과 김승회 대표는 한시빨리 일을 찾아야 한다고 말합니다. 저자들이 들려주는 [퇴직 후 할 수 있는 일 5가지]입니다. 퇴직 후 할 수 있는 일은 어떤 일이며, 왜 그 일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진지하게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 1 전 직장, 전 직무와 관련된 일 인생 후반에 일을 하면서 실패하.. 더보기
바람직한 삶을 위한 6가지 노하우 바람직한 삶을 위한 6가지 노하우 방송인이자 작가인 얼 나이팅게일은 "인생에서 가장 신비스러운 일은 바로 우리가 생각한 대로 모든 것이 이루어진다는 사실이다"라는 말로 사람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었습니다. 이 말대로라면 자신이 바라는 모습이 바로 자신이 살아갈 미래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즉 자신을 바라보는 태도가 자신의 운명을 결정짓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셈입니다. 따라서 바람직한 삶을 사느냐 아니면 아무렇게나 방치한 삶을 사느냐 하는 것도 오로지 자신에게 달려 있습니다. 역사학자 왕경국 박사가 들려주는 [바람직한 삶을 위한 6가지 노하우]입니다. 망설이고 머뭇거리기에는 인생은 너무나도 짧습니다. 재시합도 없는 인생이라는 게임에서 건강하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바람직한 삶을 만들어가는 노하우를 배울 .. 더보기
택시운전사 송강호를 통해 본 '때린 놈이 발 뻗고 사는 세상' 택시운전사 송강호를 통해 본 '때린 놈이 발 뻗고 사는 세상' 지난해 여름 [채식주의자]로 한국인 최초로 맨부커상을 수상해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끌었던 작가 한강의 작품 중에는 [소년이 온다]라는 장편소설도 있는데, 사실은 이 책이 더 좋다는 말을 듣고 그때 함께 읽었었다. 덕분에 (이런 말이 어울릴지는 모르겠지만) 뜻하지 않은 피서를 하게 됐는데, 어떻게도 자제하기 어려울 것 같은 감정을 최대한 억누른 채 지극히 객관적인 시선으로 담담하게 써나간 책을 읽고 있는 동안 마치 납량특집이라도 보는 것처럼 등골이 서늘해지는 느낌을 받았기 때문이다. 소설은 5.18민주화운동 당시 중학교 3학년생이었던 소년과 그 주변사람들의 고통을 통해 5.18의 진실을 드러내 보여주고 있는데, 어느 날 느닷없이 폭동을 일으킨 .. 더보기
좋은 기억으로 의욕을 북돋우는 5가지 방법 좋은 기억으로 의욕을 북돋우는 5가지 방법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동기부여라는 말을 자주 듣게 됩니다. 동기부여란 우리의 의욕을 북돋워 행동에 나서게 하는 것을 말합니다. 하지만 어떤 일을 이루기 위해서는 행동과 실천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면서도 도무지 의욕이 나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이럴 때는 좋은 기억을 떠올림으로써 의욕을 북돋우는 방법을 활용할 필요가 있습니다. '자기심리학'의 제창자로 비즈니스 심리학을 발전시키고 있는 에노모토 히로아키가 들려주는 [좋은 기억으로 의욕을 북돋우는 5가지 방법]입니다. 좋은 기억으로 의욕을 불러일으킴으로써 삶을 더욱 보람차게 만드는 지침을 알려줄 것입니다. 1 좋은 기억으로 동기부여의 힘을 발휘하라 일을 잘하는 사람과 못하는 사람의 차이는 어디에 있을까? 대개의 경우 .. 더보기
재앙 없는 노후를 위한 30~60세대별 Tip 재앙 없는 노후를 위한 30~60세대별 Tip 인생 후반의 노후준비는 보통 퇴직 1~2년 전에야 하는 편입니다. 그것도 구체적인 게 아니라 막연한 생각만 하고 있기 십상입니다. 조금 일찍 준비한다는 사람들이 퇴직 5년 전쯤인데, 이것도 늦습니다. 노후준비는 하루라도 일찍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인생 후반 어디서 뭐하며 어떻게 살지?]의 저자 이성동 소장과 김승회 대표는 노후준비는 30대부터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30대의 중요한 선택들이 100세까지의 삶의 질을 좌우하는 데 가장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저자가 들려주는 [재앙 없는 노후를 위한 30~60세대별 Tip]입니다. 재앙이 아닌 축복의 인생 후반을 만드는 데 필요한 지침을 줄 것입니다. ■ 30대가 준비해야 할 Tip 3.. 더보기
조선인 강제연행 연구자 하야시 에이다이 나는 비국민의 아들입니다 조선인 강제연행 연구자 하야시 에이다이 나는 비국민의 아들입니다 지난주 EBS [지식채널e]에서는 조선인 강제연행 연구자 하야시 에이다이(林えいだい)에 관한 이야기를 다루었다. 50여 년간 조선인 강제동원 피해자들에 대한 기록을 해온 하야시 작가는 1933년에 태어났으니 올해로 84세다. 그가 지금까지 조선인 광부와 노동자, 특공대의 한 많은 삶을 기록한 책은 무려 57권이다. 조선인 강제연행 연구자 하야시 에이다이 나는 비국민의 아들입니다 그런데 그가 책을 출간하면 일본 우익으로부터 "당신은 국가의 적이다!", "비(非)국민이다!", “당신 일본인 맞아? 왜 한국인 편을 드는 거야?"라고 협박하는 전화가 걸려온다고 한다. 그것은 그의 아버지가 들었던 말이기도 하다. 신사(神社)의 관리와 의식을 관장하는.. 더보기
심기일전해서 활력을 되찾는 6가지 방법 심기일전해서 활력을 되찾는 6가지 방법 누구든 마찬가지이겠지만 바쁠 때는 10분, 15분의 시간도 아까운 법입니다. 조금 피곤한 것 같기도 하고 그 일에 질려 집중력이 떨어지는 듯하기도 하지만, 그래도 계속하려고 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이럴 때 능률은 크게 떨어져 있게 마련입니다. 스스로는 열심히 할 생각이지만, 생각이 다람쥐 쳇바퀴 돌 듯 같은 자리를 맴돌거나 자꾸 실수를 하기도 합니다. 이럴 때는 하던 일을 멈추고 과감하게 한숨돌리면서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는 것이 좋습니다. 의학박사 사이토 시게타가 들려주는 [심기일전해서 활력을 되찾는 6가지 방법]입니다. 기분전환을 함으로써 몸과 마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노하우를 배울 수 있을 것입니다. 1 침묵의 시간이 자신을 성장시킨다 아인.. 더보기
나를 이기는 기술 5가지 나를 이기는 기술 5가지 우리는 누구나 긍정적이고 듣기 좋은 말을 좋아합니다. 특히 자신을 잘 알지 못하는 사람은 듣기 좋은 말이 진심이라고 생각해서 의기양양해지고 스스로를 대단한 존재로 여깁니다. 듣기 좋은 말 속에 숨긴 속뜻이나 상대방이 어떤 목적을 가지고 그런 말을 하는지 미처 깨닫지 못하고 말입니다. 하지만 자신을 잘 아는 현명한 사람은 자신을 칭찬하는 좋은 말을 들어도 이성적으로 자신이 가야 할 방향을 잃지 않으며, 이것이 바로 나를 이기는 기술이기도 합니다. 역사학자로 특히 춘추전국시대의 사상과 역사에 해박한 지식을 가진 중국의 왕경국 박사가 들려주는 [나를 이기는 기술 5가지]입니다. 자신이 정말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또 자신이 가진 문제점의 원인은 무엇인지, 나아가 자신의 인생관과 다른.. 더보기
숙면의 조건 오늘 밤에도 잘 못 자면 어쩌지? 숙면의 조건 오늘 밤에도 잘 못 자면 어쩌지?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어서 뜨거운 낮도 견디기 힘들지만, 밤에도 잠을 이루기가 어려운 요즘입니다. 그런데 지금이야 더워서 그렇다 쳐도, 평소에도 숙면을 취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뚜렷한 이유 없이 잠을 잘 이루지 못하거나, 간신히 잠들었는가 싶은데 중간에 깨곤 하는 것입니다. 불안장애 치료를 전문으로 하는 임상 심리학자 데이비드 카보넬이 들려주는 [숙면의 조건 오늘 밤에도 잘 못 자면 어쩌지?]입니다. 수면을 위한 좋은 조건을 만들고, 그 후에는 그저 편안한 마음으로 잠이 저절로 찾아오도록 취침 전에 준비해야 할 일을 알려줍니다. ■ 편안한 수면을 위한 침실 준비 수면 심리학자들이 말하는 '수면위생'이란 잠자는 데 도움이 되는 좋은 환경과 일상을.. 더보기
이별과 상실의 아픔을 이겨내는 7가지 방법 이별과 상실의 아픔을 이겨내는 7가지 방법 인생 후반을 잘 보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건강해야 하고, 주변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맺어야 하며, 막힘없이 잘 통하는 시니어가 돼야 합니다. 여기에 한 가지가 더 필요한데, 그것은 사랑하는 사람, 친밀한 사람들을 잃는 데서 오는 이별과 상실의 아픔을 잘 이겨내야 한다는 것입니다. 누군가와 이별을 하면 빈자리가 생기고, 그 빈자리를 보거나 떠올리면 허전함과 애잔함이 느껴지게 마련입니다. 상대가 사랑하는 사람이었을 경우에는 슬픔에 더해 상실감과 그리움도 더 큽니다. 그러다 보면 정신건강뿐 아니라 육체적 건강도 손상되기 쉽습니다. [인생 후반 어디서 뭐하며 어떻게 살지?]의 저자 이성동 소장과 김승회 대표가 시니어들에게 들려주는 [이별과 상실의 아픔을 이겨내는 7가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