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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박관념

마음의 불 화의 24가지 얼굴 알아보기 마음의 불 화의 24가지 얼굴 알아보기 마음의 불 화는 많은 얼굴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은 다양한 모습으로 나타나 갖가지 사건을 일으키곤 합니다. 그런데 있는 그대로의 화는 쉽게 알아차릴 수 있고 대처하기도 쉽습니다. 그래서 가족이나 친지, 그 외 평소 잘 알고 지내는 사람이 크게 화를 내면 우리는 그 화의 원인을 즉시 찾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불행하게도 대부분의 화는 표면 아래에 숨어 있어서 우울, 불안, 무관심, 절망 등 숱한 형태로 끊임없이 모습을 바꾸기 때문에 좀처럼 알아차리기가 쉽지 않습니다. 따라서 화에서 벗어나려면 먼저 화의 변장술과 회유책, 전략 등을 잘 알고 있어야 합니다. 심리학자 브렌다 쇼샤나는 [마음의 불을 꺼라]에서 일상의 상처와 분노에 대처하는 노하우를 들려주고 있는데, 이 .. 더보기
나를 사랑하는 기술 10가지 매순간 사랑으로 나를 맞이하라 나를 사랑하는 기술 10가지 매순간 사랑으로 나를 맞이하라 우리는 종종 다른 사람들보다 자신에게 더 엄격한 잣대를 들이댈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스스로 자신을 사랑하고 존중하지 못하는 사람은 타인을 사랑하고 존중할 수도 없는 법입니다. 아무리 주위사람들로부터 인정받는다 하더라도 스스로를 사랑하고 존중하지 않는 한 그 공허함은 메울 길이 없기 때문입니다. [나를 사랑하는 기술]의 저자 드류 레더는 우리가 스스로를 사랑하고 존중하는 것은 결코 이기적인 일이 아니며, 삶의 진정한 행복한 기쁨은 자기애로부터 시작된다고 말합니다. 어제보다 행복한 오늘을 위해 세상 그 무엇보다도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을 갖게 해줄 [나를 사랑하는 기술 10가지]입니다. [침묵]의 작가 엔도 슈사쿠의 [나를 사랑하는 법 7가지]도 함.. 더보기
운전습관으로 사람을 파악하는 법 운전습관으로 사람을 파악하는 법 평소 운전습관은 어떠신가요? 그러고 보면 운전습관도 사람마다 천차만별인 것 같습니다. 무조건 속력을 내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정지할 때마다 앞차 꽁무니를 들이받기라도 할 것처럼 바짝 붙이는 사람, 멀쩡하니 있다가도 운전석에만 앉았다 하면 갑자기 이것저것 만지작거리며 산만한 태도를 보이는 사람, 차분하고 조용한 성격인 줄 알았는데 운전대만 잡으면 뜻밖에도 거친 모습을 보이는 사람 등 백인백색이니까요. [사람을 읽는 법]의 저자 이명수는 말하는 태도나 동작 등을 보고 상대방의 심리를 꿰뚫어보는 방법을 들려주고 있는데, 그 중 운전습관으로 사람을 파악하는 법을 알아보았습니다. 운전습관으로 어떤 유형인지 알 수 있는 것은 사람의 성격이 일상생활의 습관을 통해 만들어.. 더보기
분노증후군 분노 자가진단..분노를 푸는 3가지 방법 분노증후군 분노 자가진단..분노를 푸는 3가지 방법 분노증후군은 화병, 울화병으로 불리는 질환으로 오랜 기간 억울한 감정을 억누르다가 쌓인 스트레스가 어느 순간 폭발하는 것을 말합니다. 또한 분노증후군은 냉소, 공격성에서 비롯된 적대감에 의해서도 표출됩니다. 최병갑 한의학박사는 [병 안 걸리고 사는 역체온건강법]에서 분노증후군과 분노 자가진단, 그리고 수시로 해주면 좋은 분노를 푸는 3가지 방법을 들려주고 있습니다. 폭염주의보까지 내린 무더위가 이어지는 요즘이니만큼 불쾌한 일이 있어도 분노를 폭발시키지 않고 마음을 잘 가라앉히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분노를 다스리는 방법에 대해 더 알고 싶으신 분은 다음 포스팅을 참조하시면 됩니다. ■ 달라이 라마의 분노 다스리기 8단계 ■ 분노, 마음의 도둑고양이–.. 더보기
데이비드 호킨스 의식혁명..에너지 수준에 따른 인간의 의식수준 데이비드 호킨스 의식혁명..에너지 수준에 따른 인간의 의식수준 우리는 흔히 자신이 조절할 수 있는 힘 덕분에 살아가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우리가 통제할 수 없는 잠재력, 즉 숨겨진 근원에서 비롯되는 잠재력에 지배를 받고 있습니다. 인간 정신의 진화에 관한 전문가로 정신요법을 연구하는 데이비드 호킨스는 20여 년에 걸친 인간의 의식수준을 측정한 연구 끝에 자신도 모르는 내면의 그 무한한 힘의 실체를 밝혀냈는데, 그 결과 사람들이 가진 태도와 감정들의 수준을 정확한 숫자로 제시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호킨스의 [의식혁명] 중에서 우리에게 잠재돼 있는 힘을 수치화한 에너지 수준에 따른 인간의 의식수준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데이비드 호킨스 의식혁명..에너지 수준에 따른 인간의 의식수준 저자에 따르면.. 더보기
뭉크 고통을 직시함으로써 얻은 치유와 회복 뭉크 고통을 직시함으로써 얻은 치유와 회복 노르웨이가 낳은 가장 위대한 화가 에드바르트 뭉크는 자신은 요람에서부터 죽음을 안 사람이라고 스스로 말하곤 했다. 그는 어려서 어머니를 여의고 누이의 죽음마저 지켜봐야 했다. 의사였으나 심한 이상성격자였던 아버지, 정신적으로 나약한 형제들, 그리고 그런 가정 속에서 겪은 어린시절의 어두운 기억들은 그로 하여금 자신의 주변에 늘 악의에 찬 위협이 존재한다는 강박관념을 갖게 하여 공포감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삶을 살았고, 그로 인해 그는 일생 동안 신경쇠약에 시달려야 했다. 뭉크 고통을 직시함으로써 얻은 치유와 회복 그 때문인지 뭉크의 작품에서는 하나같이 광기가 느껴진다. 그림을 통해 마음을 치유하는 [심리학 명화 속으로 떠나는 따뜻한 마음여행]의 저자 김선현 교수에.. 더보기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사람은 신발굽도 빨리 닳는다 구두, 하면 맨 먼저 떠오르는 것이 현대그룹의 창업주 정주영 회장입니다. 우리나라 대표적인 기업가이자 제일가는 부자였지만, 다들 잘 알고 있듯이 평소 검소한 삶을 자처했던 그분은 구두가 닳는 것을 막으려고 징을 박아서 신고 다녔다고 합니다. 그렇게 계속 굽을 갈아가면서 똑같은 디자인의 구두 세 켤레로 30년을 넘게 신었다지요. 더욱이 그분이 세상을 떠난 후 유품들이 공개되었을 때 그 구두에는 양쪽 엄지발톱에 각각 구멍이 나 있어서 큰 놀라움을 안겨주었었습니다. 또 구두, 하면 1,200여 켤레에 달하는 구두를 소장했던 이멜다가 생각납니다. 하지만 한때 대통령궁 지하의 넓은 방안을 가득 채웠던 그 많은 구두들, 아시아 독재국가 사치의 상징이었던 그 구두들은 지금은 좀먹고 곰팡이가 슨 상태로 상자에 처박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