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서 화해 치유를 부르는 노희경 작가의 지금 사랑하지 않는 자 모두 유죄
조인성, 공효진 주연의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의 작가 노희경님이 쓴 [지금 사랑하지 않는 자, 모두 유죄]는 용서, 화해. 치유를 부르는 그의 자전적 에세이입니다. 책 표지에 "드라마를 통해 사랑의 치유력과 가족애, 희망을 전하는 작가, 노희경! 화해와 위로의 언어로 빚어낸 '꽃보다 아름다운 인생찬가!"라는 카피가 씌어 있는데, 그 상찬의 말을 듣기에 조금도 손색이 없는 글들이 차곡차곡 쌓여 있습니다. ♠ 사람한테는 누구나 사랑할 구석이 있다. ♠ 이 세상에 상처 없는 사람은 없다 ♠ 분명한 건, 너무나 아름다운 세상이라는 것이다 라고 말하는 작가는 이 책을 통해 먼저 보잘것없는 존재로 여겼던 자신을 용서하고, 자기를 버리고 떠난 첫사랑을 용서하고, 자신을 낳고 울었던 엄마를 용서하고, 엄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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