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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책감

미쓰백 한지민 김시아 이희준 니 옆에 있어줄게. 지켜줄게 미쓰백 한지민 김시아 이희준 옆에 있어줄게. 지켜줄게 미쓰백 한지민 김시아 이희준 니 옆에 있어줄게. 지켜줄게 보는 내내 올초 tvN에서 방영한 드라마 [마더]가 생각난 한지민 김시아 이희준 주연의 영화 [미쓰백](이지원 감독)이었다. 너무 절절한 마음으로 보았던 이 드라마에서 주인공 수진 역을 맡았던 이보영은 조류학 연구실 조교였다. 그럼에도 자신의 엄마와 의붓아빠에게 학대받는 아이 혜나(허율)를 데려오기에는 적합치 않다는 판정을 받자 혜나를 데리고 도망간다. 수진에겐 혜나를 데리고 도망가는 것이 그 아이와 함께 살기 위한 마지막 방편이었지만, 남들 눈엔 그저 납치나 유괴로 보일 뿐인 도망이었다. 혜나의 부모는 수진이 자기 딸과 함께 살고 싶어하는 것을 눈치채고는 수진에게서 다시 혜나를 납치한다. 그리.. 더보기
사람이 거짓말을 하는 메커니즘 사람이 거짓말을 하는 메커니즘 사람이 거짓말을 하는 메커니즘 사람은 누구나 살아가면서 선의의 거짓말이든 악의의 거짓말이든 거짓말을 하게 됩니다. 이 거짓말의 시초는 아담과 이브의 시절로까지 거슬러 올라갑니다. 구약성서에 등장하는 아담과 이브의 장자인 카인이 아우인 아벨을 죽이고 하나님이 "아벨이 어디에 있느냐"고 묻자 "저는 아우가 어디 갔는지 모릅니다"라고 했던 것이 인류사상 최초의 거짓말이라고 합니다. 심리학을 전공한 문학박사 시부야 쇼조가 들려주는 [사람이 거짓말을 하는 메커니즘]입니다. 거짓말의 특징, 거짓말을 잘하는 타입, 거짓말을 하는 심리와 더불어 거짓말을 꿰뚫어보는 방법까지 알면 상대의 거짓말에 멋모르고 속아넘어가지 않는 일 없이 잘 대처할 수 있을 것입니다. 사람이 거짓말을 하는 메커니즘.. 더보기
인간 알레르기의 다양한 증상 / 싫어하는 사람 대처법 5단계 인간 알레르기의 다양한 증상 / 싫어하는 사람 대처법 5단계 마음속 깊이 사람에 대한 거부감을 가지고 있는 사람, 마음속에 늘 분노가 들끓는 사람, 상대의 장점보다는 단점을 먼저 보는 사람, 타인의 행복을 나의 불행으로 여기는 사람...이런 사람들을 정신과 의사이자 [나는 왜 저 인간이 싫을까?]의 저자 오카다 다카시는 '인간 알레르기'라고 부릅니다. 이 인간 알레르기는 가족뿐만 아니라 자신에게도 불신감과 위화감을 느낀다고 합니다. 저자는 몸의 알레르기 반응처럼 사람의 마음에는 심리적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 구조가 들어 있는데, 그 메커니즘을 제대로 파악하면 인간관계에서 일어나는 많은 불협화음이 의외로 쉽게 풀린다고 합니다. 인간관계가 불편한 사람들의 심리를 잘 꿰뚫어보고 있는 오카다 다카시의 [인간 .. 더보기
나를 가로막는 습관 떨쳐내는 7가지 방법 나를 가로막는 습관 떨쳐내는 7가지 방법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살고 싶은 마음은 누구나 같을 것입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성인이 되어서도 어린시절 부모가 가르쳐준 가치관에 얽매이거나 그 뜻을 거스르면 안 된다는 죄책감 때문에 "내 인생 내 마음대로 살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심리상담사 고코로야 진노스케는 [좋아하는 일만 하며 사는 법]을 통해 원하는 삶을 이끌어내는 방법을 들려주고 있는데, 그 중 [나를 가로막는 습관 떨쳐내는 7가지 방법]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좋아하는 일을 하며 사는 것이 가능한데도 책임감이나 죄책감으로 인해 행복이 아닌 불행을 택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지침을 줄 것입니다. 나를 가로막는 습관 떨쳐내는 7가지 방법 1 좋아하는 일을 하기 위해서는 '타인의 .. 더보기
졸혼 이혼으로 상처받지 않는 기술 졸혼 이혼으로 상처받지 않는 기술 결혼을 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배우자와의 행복한 삶을 꿈꾸며 오래도록 함께하기를 원하게 마련입니다. 하지만 배우자 중에는 무슨 말로도 용서하기 어려운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로 인해 유발된 갈등을 푸는 방법은 포기하거나 이혼만이 근본적인 해결책입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는 그렇듯 상처받고 갈등하면서도 이혼하지 않거나 못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 이유는 두려움, 미련, 죄책감, 분노를 내려놓지 못하는 데 있습니다. [가까운 가족에게 상처받지 않는 기술]의 저자 이성동 소장과 김승회 대표가 들려주는 [졸혼 이혼으로 상처받지 않는 기술]입니다. 상처받지 않고 이혼하는 방법과 배우자에 대한 포기와 절연의 한 방법인 졸혼에 대해서도 진지하게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입니.. 더보기
불쾌한 말에 대처하는 법 불쾌한 말에 대처하는 법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다 보면 고정관념에 사로잡힌 말이나 비난이 담긴 말 등 불쾌한 말을 듣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경우 여느사람보다 마음이 약한, 이른바 소심쟁이들은 상대에게 적절한 대응을 하지 못하기 십상입니다. 그리고는 돌아서서 '그때 왜 그 말에 아무 대꾸를 못했을까?", '참지 말았어야 했어' 하며 후회하곤 합니다. 최고경영자들을 대상으로 전문심리상담을 하고 있는 로제마리 디프카가 들려주는 [불쾌한 말에 대처하는 법]입니다. 불쾌한 말에는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미리 대비해 두면 감정적으로 위축되지 않고 잘 대처할 수 있을 것입니다. 불쾌한 말에 대처하는 법 ■ 고정관념이 담긴 말들 고정관념이 담겨 있는 말들은 아무 내용도 없으면서 습관적으로 입에 올리는.. 더보기
행복한 삶을 위해 반드시 버려야 할 행동습관 6가지 행복한 삶을 위해 반드시 버려야 할 행동습관 6가지 우리의 행복한 삶을 가장 크게 방해하는 것은 바로 스스로를 망치는 행동습관입니다. 예를 들어 마음에 분노를 품은 채 배우자나 자녀를 사랑하면서 살지 못하는 것, 너무 늦어버릴 때까지 기다리느라 소중한 사람과 화해하지 못하는 것, 기대치가 너무 높은 탓에 늘 실망만 하면서 사는 것 등은 우리 삶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행동습관일 뿐 아니라 우리의 깊은 소망마저 좌절시킵니다. 또한 그런 행동은 문제를 해결하기보다는 더 많은 문제를 만들어내기 일쑤입니다. 정신과 의사이자 인간관계 및 인간행동 전문가인 마크 고울스톤이 들려주는 [행복한 삶을 위해 반드시 버려야 할 행동습관 6가지]입니다. 우리의 행복한 삶에 걸림돌이 되는 좋지 않은 행동습관을 버리고 더 나은.. 더보기
부하직원을 괴롭히는 못된 상사의 심리 7가지 부하직원을 괴롭히는 못된 상사의 심리 7가지 직장생활을 하면서 못된 상사를 만나 괴롭힘을 당한 일은 누구나 한 번쯤 경험해 봤을 것입니다. 예를 들면 상사가 가해자이면서도 마치 언제 괴롭혔냐는 듯이 태연한 태도를 보이거나, 자신이 한 짓에 대해 전혀 죄책감을 가지고 있지 않으면 더 이상 추궁하기 힘들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많은 기업의 직장 내 정신 카운슬러로 활약하고 있는 구리하라 마사나오가 들려주는 [부하직원을 괴롭히는 못된 상사의 심리 7가지]입니다. 이런 못된 상사의 심리를 미리 알고 대처하면 괴롭힘을 당할 때 크게 상처받지 않고 좀더 의연하게 대응할 수 있을 것입니다. 부하직원을 괴롭히는 못된 상사의 심리 7가지 1 자기평가가 너무 높다 부하직원을 괴롭히는 상사는 지금 자신이 하고 있는 일에 만.. 더보기
성격장애자의 왜곡된 사고방식 7가지와 자기점검 포인트 5가지 성격장애자의 왜곡된 사고방식 7가지와 자기점검 포인트 5가지 진정한 부끄러움이나 죄책감을 거의 느끼지 못하는 성격장애자들은 타인을 속여 조종하는 것을 즐기거나, 자신으로 인해 타인이 고통에 처해도 전혀 개의치 않는다고 합니다. 게다가 더 심각한 문제는, 그들의 이런 비열한 성격과 왜곡된 사고방식은 자신에게 불리한 결과를 불러오거나 사회적 비난이 쏟아진다 해도 결코 달라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지난 20여 년간 성격장애자와 그 피해자를 대상으로 연구와 치료를 해온 조지 K. 사이먼 박사가 들려주는 [성격장애자의 왜곡된 사고방식 7가지와 자기점검 포인트 5가지]입니다. 사이먼 박사는 어쩔 수 없이 성격장애자들을 상대해야 한다면, 굳이 이해하려고 애쓰거나 친절을 베풀려고 하면서 마음에 상처를 입거나 골머리를 .. 더보기
성인이 된 자녀를 위한 지혜 8가지 성인이 된 자녀를 위한 지혜 8가지 부모란 은퇴가 없으며, 연금 없는 평생직장이라고 합니다. 한번 자식은 영원한 자식인지라, 마음에 안 드는 행동을 하거나, 부모에게 적대감을 보이거나, 혹은 더 이상 함께하고 싶어하지 않는다고 해서 그 관계가 끝나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만일 자녀가 성인이 될 때까지 부모로서의 역할을 잘 해왔다면, 자녀는 성인이 되어서도 여전히 부모의 인정과 도움을 바랄 것입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더 이상 아이 취급을 받고 싶어하지 않는 것 또한 성인이 된 자녀에게서 나타나는 모순된 태도입니다. 그러니 비록 부모 눈에는 아직 어린아이 같아 보여도 이제는 어엿한 성인이라는 것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그리고 성인이 된 자녀를 둔 부모로서 살아갈 수 있는 바람직한 관계를 새로이 만들어나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