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한 tv 서프라이즈 썸네일형 리스트형 할리우드의 명배우 아담 샌들러의 예언 할리우드의 명배우 아담 샌들러의 예언 아담 샌들러는 [펀치 드렁크 러브], [첫 키스만 50번째], [해피 길모어] 등에 출연한 할리우드의 유명한 코미디언 겸 배우입니다. 그런데 그가 TV쇼나 영화 속에서 했던 말들 중 현실에서 실제로 일어난 일들이 많아서 화제가 됐다고 합니다. [할리우드의 명배우 아담 샌들러의 예언]입니다.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 방영한 것을 바탕으로 포스팅해 보았습니다. 노스트라다무스, 9.11테러를 예측한 바바반가는 전 세계를 놀라게 만든 예언가들이다. 그런데 미래를 예언한다고 알려진 뜻밖의 남자가 또 있었다. 바로 할리우드의 유명배우 아담 샌들러다. 2014년 많은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며 화제가 된 기사가 있는데, 그것은 할리우드의 배우 아담 샌들러가 수많은 예언.. 더보기 난세의 영웅 봉오동 전투를 승리로 이끈 독립투사 최운산 난세의 영웅 봉오동 전투를 승리로 이끈 독립투사 최운산 독립투쟁 사상 최대 규모의 승리를 거둔 것은 청산리 대첩입니다. 하지만 이보다 몇 달 전 산골의 한 마을에서 벌어진 또 하나의 역사적 전투가 있었는데, 바로 '봉오동 전투'입니다. 당시 이 전투에서 최명길과 최풍, 최만익, 최복, 최고려, 최문무, 최빈 등이 독립투사로 활동했는데, 놀랍게도 이들은 모두 동일인물로 그의 진짜 이름은 '최운산'이었습니다.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를 바탕으로 살펴본 [난세의 영웅 봉오동 전투를 승리로 이끈 독립투사 최운산 ]입니다. 이번주 수요일(8월 7일)에는 영화도 개봉되는데, 유해진, 류준열 주연의 [봉오동 전투](원신연 감독)입니다. 봉오동 전투와 최운산에 대해 간략하게나마 알아두시면 영화를 보는 데에도 .. 더보기 카운터페이터 위조의 제왕 살로몬 소로비치와 베른하르트 작전 카운터페이터 위조의 제왕 살로몬 소로비치와 독일 베른하르트 작전 희대의 위조 전문가 살로몬 소로비치와 독일의 베른하르트 작전을 바탕으로 한 [카운터페이터](The Counterfeiters)는 오스트리아 출신의 스테판 루조비츠키 감독과 카알 마르코빅스, 오거스 딜 주연의 오스트리아/독일 영화다. 카운터페이터는 '위조자'라는 뜻이고, 베른하르트 작전이란 어마어마한 양의 영국 돈을 위조로 찍어내 궁극적으로는 영국을 붕괴시킬 생각으로 독일의 나치 정권이 펼친 작전을 말한다. 카알 마르코빅스가 역할을 맡은 유대인 살로몬 소로비츠와 오거스 딜이 역할을 맡은 브루거는 모두 실존인물이다. 유대인 강제수용소로 끌려갔다가 차출돼 영국 파운드를 위조하는 작업에 투입됐던 30여 명 중 특히 소로비치는 '위조의 제왕'이라고 .. 더보기 트럼보 로마의 휴일 시나리오 작가 달톤 트럼보의 뒤늦은 수상 트럼보 로마의 휴일 시나리오 작가 달톤 트럼보의 뒤늦은 수상 오드리 헵번과 그레고리 펙 주연의 [로마의 휴일]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리고 [로마의 휴일]을 연출한 감독이 윌리엄 와일러라는 것도 대부분 알 것이다. [로마의 휴일] 외에도 [제인 에어], [서부의 사나이], [화니걸], [벤허] (1956년) 등을 연출한 감독으로도 유명하니까. 하지만 [로마의 휴일]을 쓴 시나리오 작가가 누구인지 아느냐는 질문을 받으면 고개를 갸웃거리는 사람이 많을 것 같다. 그는 바로 제이 로치 감독의 영화 [트럼보]의 주인공 달톤 트럼보(브라이언 크랜스톤)이며, 이 영화는 당시 천재작가로 유명했던 그의 실제 삶과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주고 있다. 트럼보 로마의 휴일 시나리오 작가 달톤 트럼보의 뒤늦은 수상 최.. 더보기 베를린의 영웅 캔디 폭탄을 떨어뜨린 조종사 게일 헬버슨 베를린의 영웅 캔디 폭탄을 떨어뜨린 조종사 게일 헬버슨 12월 19일은 프란치스코 교황이 제정한 '세계 가난한 이의 날'(World day of the Poor)입니다. 교황은 이날 바티칸 성 베드로 대성당에서 미사를 집전하며 강론을 통해 "가난한 사람들에 대한 무관심은 큰 죄악인 반면, 가난한 사람들을 돕는 것은 ‘천국으로 가는 여권’"이라며 이웃에 대한 관심을 당부했습니다. 이어서 교황은 “우리는 잘못한 게 아무것도 없다고 생각하고. 우리가 착하고 올바르다고 여기는 것으로 만족한다”면서 “하지만 잘못하지 않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리고 미사를 마친 후에는 바티칸 알현실에서 자신이 초대한 가난한 사람들 1,200여 명과 점심을 함께 했다고 합니다. 오래 전 일이지만, 어렵고 힘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