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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잡스

[킬링 이브 시즌 1, 2] 산드라 오와 조디 코머의 불꽃 튀기는 대결 [킬링 이브 시즌 1, 2] 산드라 오와 조디 코머의 불꽃 튀기는 대결 [킬링 이브 시즌 1, 2] 산드라 오와 조디 코머의 불꽃 튀기는 대결 [킬링 이브](Killing Eve)는 BBC 아메리카에서 방영 중인 영국의 TV 드라마다. 감독은 데이먼 토머스이고 작가 루크 젠닝스의 코드네임 빌라넬(Codename Villanelle)이 원작이며, 시즌 1과 시즌 2 모두 8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다. 스파이가 되고 싶었던 MI5(영국의 국내정보 전담 보안정보국) 직원 이브(산드라 오)와 싸이코패스 킬러 빌라넬(조디 코머)이 펼치는 추격게임을 바탕으로 한 스파이 액션 스릴러물이다. 지극히 평범한 영국 정보부 요원 이브와 치명적인 매력을 가진 킬러 빌라넬은 적대적인 관계이면서도 왠지 모르게 서로에게 점점 .. 더보기
업무상 실패를 극복하는 법 3가지 업무상 실패를 극복하는 법 3가지 누구도 실패를 피할 수는 없으며, 큰 성공을 거둔 사람일수록 큰 실패를 반복하는 법입니다. 스티브 잡스는 애플에서 해고되었고, 자동차 왕이라 불리는 헨리 포드는 두 번이나 회사를 파산에 이르게 했습니다. 이처럼 성공한 사업가도 처음부터 역경에 강했던 것이 아니라 수없이 역경을 경험하면서 실패를 극복하는 힘을 익혔던 것뿐입니다. 스탠퍼드대 경영대학원의 필수 명강의인 [인간을 탐구하는 수업]의 저자 사토 지에가 들려주는 [업무상 실패를 극복하는 법 3가지]입니다. 업무상 실패를 개인적 실패로 여기지 않고 극복해 나가는 필요한 지침입니다. 업무상 실패를 극복하는 법 3가지 1 개인적 실패로 받아들이지 않는다 업무상 실패는 자신의 탓만은 아니다. 실패는 상사의 책임이기도 하고 .. 더보기
글로벌 경제 물건은 만든 사람의 정신과 같이 팔린다 글로벌 경제 물건은 만든 사람의 정신과 같이 팔린다 상품을 파는 것, 더구나 글로벌시장에 우리 제품을 팔기 위해서는 단순히 품질이나 가격만이 아니라 국제정치와 문화 등 무역환경에 영향을 미치는 다른 많은 것들에 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엉뚱한 사드 때문에 우리 제품의 중국 진출이 어려워지고, 미중 무역전쟁은 우리의 가장 큰 수출시장인 미국과 중국에서의 판매를 고민하게 만듭니다. 그런가 하면 최근 타임지 표지에까지 실린 방탄소년단(BTS)은 앞으로 해외시장에서 우리 제품이 얼마나 더 팔릴지 상상도 못할 만큼 큰 공헌을 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경제 물건은 만든 사람의 정신과 같이 팔린다 / 이미지 출처 KBS1 뉴스 35년 가까이 무역 분야에서 일하고 있는 홍재화 대표는 [글로벌 경제는 어떻게 움직이는가?].. 더보기
횡설수설하지 않는 설명의 공식 5단계 횡설수설하지 않는 설명의 공식 5단계 어떤 일에 대해 설명할 때 한마디 한마디 귀에 쏙 들어오게 설명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주절주절 늘어놓거나 애매모호하게 설명해서 대체 무슨 말을 하는 건지 도무지 모르겠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렇듯 설명을 잘하는 사람과 잘 못하는 사람의 차이는 흔히 '타고난 센스에 달려 있다'고도 합니다. 하지만 [횡설수설하지 않고 정확하게 설명하는 법]의 저자 고구레 다이치는 설명은 과학이며, 이해하기 힘든 설명에는 반드시 이유가 있고, 알기 쉬운 설명을 만드는 데에는 '공식'이 존재한다고 말합니다. 그것을 익히면 누구나 알기 쉽게 설명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저자가 들려주는 [횡설수설하지 않는 설명의 공식 5단계]입니다. 평소 스스로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부족하다고 여기거나, 프레.. 더보기
스티브 잡스의 문제해결능력 10가지 스티브 잡스의 문제해결능력 10가지 카리스마 리더 스티브 잡스는 상식을 벗어난 강경한 행동과 고정관념을 깨는 발상을 했던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그런데 잡스는 왜 그렇게 많은 문제와 부딪쳤고, 더 힘든 가시밭길을 걷는 해결책을 선택했을까요? 경제경경 저널리스트이자 [스티브 잡스 업무의 기술45]의 저자 구와바라 데루야에 따르면, 그 이유는 그가 진심으로 만들고 싶은 것이 있었고 무슨 일이 있어도 그것을 완성해서 세상을 더 좋은 곳으로 만들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하긴 어떤 문제든 발생했을 때 그런 마음으로 임한다면 아무리 어려운 문제라도 앞을 가로막는 벽이 아니라 오히려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가는 데 도움이 되는 디딤돌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자는 잡스의 청중을 압도하는 프리젠테이션 능력, 흔들리지 않.. 더보기
나를 향해 써라..직장인 작가 조성기의 글쓰기 나를 향해 써라..직장인 작가 조성기의 글쓰기 나를 향해 써라..직장인 작가 조성기의 글쓰기 직장인으로서 또 작가로서 두 개의 삶을 충실하게 살아가고 있는 조성기 작가가 들려주는 글쓰기에 관한 포스팅입니다. 사람들은 흔히 글을 쓴다는 것은 뭔가 특별한 목적을 가진 사람들이 하는 일로 여기지만, 글을 쓴다는 것은 사실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하는 데 더 큰 의의가 있습니다. 또한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글쓰기를 통해 자신의 능력과 실력을 검증하고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갖는 것은 개인적으로나 사회적으로 참으로 건설적인 현상입니다. 보다 많은 사람들이 책을 쓰는 사회는 지금보다 더 깊이있는 세상이 될 것이며, 보다 많은 직장인들이 글을 쓴다면 지금보다 훨씬 더 창의적인 기업문화를 가질.. 더보기
속담으로 배우는 경제원리..속담의 경제학 속담으로 배우는 경제원리..속담의 경제학 속담으로 배우는 경제원리..속담의 경제학 속담으로 배우는 경제원리입니다. 일상생활 속에 숨어 있는 경제원리를 쉽게 풀어나간 짬짜면 같은 경제입문서 [자장면 경제학]의 저자 오형규님이 들려주는 속담의 경제학입니다. 우리의 삶 자체가 경제활동이고, 주변에서 벌어지는 일들도 알고 보면 어김없이 경제원리가 숨어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속담은 ‘경제원리의 보고(寶庫)’입니다. 예를 들어 ‘열 번 재고 가위질은 한 번 하라’는 속담은 어떤 일을 행동에 옮기기 전에는 최대한 따져보되 실행한 후에는 후회하지 말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여기서 연상되는 경제용어는 ‘합리적 소비(선택)’입니다. 또 ‘마른 수건도 다시 짠다’는 속담은 절약정신을, ‘공든 탑이.. 더보기
스티브 잡스 명언 9가지..스티스 잡스의 특별한 말 한마디 스티브 잡스 명언 9가지..스티스 잡스의 특별한 말 한마디 어제 정보기술(IT) 전문매체 TUAW신문에는 애플의 창업자 스티브 잡스가 세상을 떠난 후 141개의 추가특허를 취득했다는 기사가 실렸다고 합니다. 11월 30일 잡스가 2011년 10월 5일 세상을 떠나기까지 총 317개의 특허를 취득했고, 또 세상을 떠난 후에도 추가로 141개의 특허를 취득했다는 것이었습니다. 즉 잡스는 지금까지 모두 458개의 특허를 취득하는 기술혁신의 유산을 남긴 셈인데, 죽어서도 애플을 먹여살린다는 말을 들어도 반론의 여지가 없겠습니다. 이처럼 성공이나 업적을 기준으로 했을 때 잡스는 전혀 나무랄 데가 없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잡스에 대한 세상사람들의 평가는 참으로 다양합니다. 직원들을 무섭게 통제했던 CEO로 보는 사.. 더보기
[바보는 신의 선물] 어리석음의 미덕과 바보예찬 어머니의 빗나간 아들 사랑을 그린 스릴러 영화 에서 도준(원빈)은 뒤쫓아가던 한 여학생이 자신을 향해 돌아서면서 “바보!”라고 한 말에 격분하여 살인을 하기에 이릅니다. 영화에서는 명확하게 나타나지 않지만 아마 도준의 어린시절 엄마가 저지른 어떤 실수로 인해 지능이 저하된 후 몸은 성장했어도 어린애처럼 어리숙하게 살아온 그가 귀따갑게 들어온 말이 아마도 '바보'라는 말이었을 테니, 그것이 그의 가장 큰 약점이자 콤플렉스였기 때문일 겁니다. 실제로 누구든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는 말이 바로 자신이 가장 민감하게 느끼는 콤플렉스라고 합니다. 따라서 누가 “바보!”라고 말해도 그닥 화가 나지 않는 사람은 절대 바보가 아니라고 믿어도 될 겁니다. 물론 때와 상황에 따라서 다르긴 하겠지만요. 가령 평소 자기보다 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