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자 썸네일형 리스트형 비난에 대처하는 법 5가지 비난에 대처하는 법 5가지 비난은 누구에게나 깊은 상처를 줍니다. 특히 큰 명성을 얻거나 성공을 거두었을 때 비난을 듣게 되면 그 상처는 더 클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아무 이유 없이 다른 사람을 비난하는 것은 분명 소인배의 짓거리입니다. 소인배는 타인의 성공을 질투해서 온갖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중상모략을 가합니다. 맹자의 성선설에 대해 '인간의 본성은 악하다'는 성악설로 알려진 중국의 사상가 순자가 들려주는 [비난에 대처하는 법 5가지]입니다. 어떤 비난 앞에서도 침착하게 대처할 수 있는 노하우를 배울 수 있을 것입니다. 1 자신을 절제하라 다른 사람으로부터 비난을 들으면 누구나 격한 감정이 일어나고 공격적인 행동을 취하게 마련이다. 하지만 여기서 멈추지 않으면 심리적 안정이 무너질 수 있기 때문에.. 더보기 장점은 최대한 발휘하고 단점은 숨겨라 장점은 최대한 발휘하고 단점은 숨겨라 사람들이 타고난 조건에는 분명 큰 차이가 존재합니다. 어떤 사람은 선천적으로 영리하지만 어떤 사람은 그다지 똑똑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또 어떤 사람은 한 시간 만에 배울 수 있는 것을 다른 사람은 하루 종일 배워도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자신의 단점과 약점에 얽매여 좌절하고 절망하기보다는 자신이 잘할 수 있는 것, 즉 장점과 강점을 파악해서 최대한 발휘한다면 오히려 더 큰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입니다. 역사학자 왕경국 박사가 들려주는 [장점은 최대한 발휘하고 단점은 숨겨라]입니다. 자신의 단점보다는 장점을 연마해서 보다 성공적인 삶을 사는 데 도움이 되는 지침을 줄 것입니다. 장점은 최대한 발휘하고 단점은 숨겨라 ■ 자신의 단점은 숨기고 장점은 최대한 발휘하라.. 더보기 창조성 계발을 위한 9가지 방법 창조성 계발을 위한 9가지 방법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의 저자 레오 버스카글리아는 "창조성이란 자신의 인생 항로가 곤란에 처했을 때 다른 일로 인도하거나 새로운 길을 찾게 해준다"고 말했습니다. 이 말은 "역경이 닥치면 바닥을 치고 다시 올라온다"는 공자의 궁즉통(窮則通), "어려울 때는 전략의 변화로 승부한다"는 손자의 변즉통(變則通)이라는 말과도 일맥상통합니다. 즉 만물의 영장인 인간은 살아가면서 어떤 힘겨운 일에 직면하더라도 창조성이라는 놀라운 능력으로 반드시 그 난관을 뚫고 나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인간의 본능적 욕구인 이 창조성은 꾸준한 노력을 통해 무궁무진하게 키워나갈 수 있는 능력이기도 합니다. 중국작가 즈까오가 들려주는 창조성 계발을 위한 9가지 방법입니.. 더보기 신영복 교수 강의 논어 부끄러움을 아는 사회 등 신영복 교수 강의 논어 부끄러움을 아는 사회 등 20여 년의 옥중생활 동안 가족에게 보낸 편지글을 모아 펴낸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등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성찰의 시간을 갖게 해주었던 신영복 성공회대 석좌교수가 지난 15일 암 투병 끝에 75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귀감이 되는 많은 글을 남겼을 뿐 아니라 그 글을 많은 사람들이 공유하고 있지만, 여러 가지 당면과제를 고전을 통해 재구성해 본 [강의]에도 현실적인 지혜를 주는 글이 가득합니다. 이 중 논어, 맹자, 노자, 장자, 묵자, 순자, 한비자 관련 글을 하나씩 뽑아 정리해 보았습니다. 신영복 교수 강의 논어 부끄러움을 아는 사회 등입니다. 사람 냄새 물씬 나는 따뜻한 세상을 꿈꾸었던 저자의 소망이 주옥.. 더보기 징비록 백성을 버린 선조..백성도 임금을 버릴 수 있다 징비록 백성을 버린 선조..백성도 임금을 버릴 수 있다 징비록 7회에서 선조(김태우)는 조선통신사를 파견해 수상쩍은 일본의 동태를 파악해 오도록 합니다.그리고 왜변이 일어날 수도 있다는 징조를 감지하자 좌의정 류성룡(김상중)에게 민심을 살펴보고 오라고 지시합니다. 하삼도에서 백성들의 민심을 살피고 돌아온 류성룡은 "차마 입에 담기는 참담하지만 백성들이 임금이 백성을 버릴 수도 있으나 백성 또한 임금을 버릴 수 있다"는 말을 전합니다. 이 말에 선조는 큰 충격을 받지만, 대신들을 긴급히 불러모아 어떤 대책을 세우기는커녕 성군이 되고 싶었다느니 하는 넋두리나 늘어놓다가가 결국 임진왜란이 발발하자 조정과 백성들을 버리고 허겁지겁 도망을 갑니다. "왕은 배이고 백성은 물이다. 물은 배를 띄우기도 하지만 배를 뒤.. 더보기 연이 하늘을 날 수 있는 건 누군가 줄을 당기고 있기 때문이다 일본의 소설가 소노 아야코는 "구속은 자유다"라고 말하면서 연에 빗대어 왜 구속이 자유일 수 있는지를 짧은 시를 통해 설명하고 있다. 연이 하늘 높이 날 수 있는 것은 누군가 줄을 당기고 있기 때문이며, 그 줄이 없으면 곧 땅으로 떨어질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즉 연이 하늘을 날 수 있는 건 누군가 줄을 잡아당기고 있기 때문인 것이다. 맹자의 성선설은 "인간은 타고난 본성은 선하지만 나쁜 환경이나 그릇된 욕망으로 인해 성장하면서 점점 더 악해진다"는 주장이다. 반대로 순자는 "인간은 타고난 본성은 악하지만 성장하면서 교육을 통해 후천적으로 도덕적 교양을 습득함으로써 점점 더 선해져 간다"는 성악설을 주장했다. 하지만 누가 어떤 학설을 주장했든, 또 누가 어떤 학설에 동조하든, 결국 인간의 마음엔 선과 악..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