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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자경영학

리더의 과실 5가지..리더 명언 10선 리더의 과실 5가지..리더 명언 10선 중국 역사의 마지막 거인으로 일컬어지는 마오쩌둥은 “모르는 것을 아는 척해서도 안 되고, 아랫사람에게 배우는 것을 부끄러워해서도 안 되며, 최하급 간부들의 의견도 경청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누구든 선생이 되기 전에 학생이 되라는 것입니다. 아무리 탁월한 리더도 인간이기 때문에 때로는 실수를 하거나 잘못을 저지를 수 있습니다. 그때는 학생이 되어 배우는 마음으로 바로잡으면 됩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리더들 중에는 자신의 실수나 잘못을 인정하면 행여 위신이 떨어질까봐 모른 척하거나 남에게 책임을 떠넘기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 식으로 스스로 위신을 세우려고 하면 할수록 실은 더 위신이 추락하는 법인데 말입니다. 친위의 [맹자경영학] 중 이렇게 스스로 위신을 세우려는.. 더보기
맹자가 들려주는 최상의 경영기술 9가지 맹자가 들려주는 최상의 경영기술 9가지 역사상 가장 치열했던 제2차 세계대전 중 연합군의 대반격을 이끈 핵심 지휘관 맥아더 장군은 항상 장교들에게 사병들과 얼굴을 마주보며 대화를 나누라고 말했습니다. 전쟁 중 여러 차례 위기에 처했지만 그는 언제나 사병들과 가까이 지내며 그들의 어려움을 보살폈는데, 부하들을 위하는 진정어린 마음은 연합군에게 큰 승리를 안겨주는 바탕이 되었습니다. "군왕보다 백성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한 맹자 또한 백성들이 마음으로 기뻐하며 따르게 만드는 이덕복인(以德服人)을 강조합니다. 맹자의 이덕복인은 기업이나 인재를 경영할 때도 가장 중요한 덕목입니다. 친위의 [맹자경영학] 중 이덕복인을 바탕으로 맹자가 들려주는 최상의 경영기술 9가지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맹자의 리더의 자기수련법 .. 더보기
맹자가 들려주는 리더의 자기수련법 9가지 맹자가 들려주는 리더의 자기수련법 9가지 우리에게 맹모삼천지교로 널리 알려진 맹자는 통치자들에게 백성을 사랑하고 인정(仁政)을 베풀 것을 강조한 것으로도 큰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어진 정치, 즉 인정을 가장 이상적인 정치수단으로 꼽은 맹자는 통치자가 인정을 베풀면 진심에서 우러난 백성들의 지지를 받을 수 있지만, 반대로 백성들의 생사를 돌보지 않고 폭정을 일삼으면 민심을 잃고 독재자로 전락할 것이며 결국 백성들의 반란을 불러일으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물론 맹자가 말하는 통치자란 꼭 나라를 이끄는 지도자만을 가리키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넓게는 기업을 이끄는 CEO를 비롯해서 좁게는 조그만 회합의 모임을 이끄는 리더, 나아가 가정을 이끄는 부모들도 다 리더니까요. 중국 고대역사인물들을 깊이 연구하면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