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공격성

내 안의 적을 길들이는 6가지 방법 내 안의 적을 길들이는 6가지 방법 우리가 뭔가를 하려고 할 때마다 우리 내면의 비판자는 우리의 약점을 찾아내거나 방해함으로써 우리의 감정을 부정적으로 만들고 의욕을 저하시킵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 내면의 비판자는 다름 아닌 우리 자신이 스스로 만들어낸 것이라는 데 있습니다. 최면치료학, 대인의학 등을 연구한 전문심리상담가 로제마리 디프카가 들려주는 [내 안의 적을 길들이는 6가지 방법]입니다. 삶을 부정적으로 만드는 내 안의 적을 파악함으로써 어제와 다른 긍정적인 나를 만드는 데 도움을 주는 지침이 될 것입니다. 1 포기하는 것은 해결책이 아니다 우리는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다 해봤다"며 포기하곤 한다. 즉 "이제 더 이상 해결책은 없다"며 "차라리 그만두는 게 낫겠다"고 결론내리는 것이다. 하지만.. 더보기
머릿속 굳은살 제거하는 법 10가지 머릿속 굳은살 제거하는 법 10가지 굳은살은 손이나 발에만 생기는 것이 아니라 머릿속에도 생깁니다. 고정관념이나 맹목적인 사고, 편협한 시각 등이 바로 머릿속 굳은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머릿속 굳은살은 스스로 자각하지 않으면 제거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기존의 개념에 얽매이지 않고 명쾌한 필치로 철학과 종교를 논하는 저술가 시라토리 하루히코가 들려주는 머릿속 굳은살 제거하는 법 10가지입니다. 우리 머릿속에 있는 고정관념과 낡은 잣대를 버리고 늘 새로운 시각으로 세상을 보게 해주는 지혜를 얻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머릿속 굳은살 제거하는 법 10가지 1 개념에 휘둘리지 마라 '개념과다증'이라는 병이 있다. 생각 속에 개념을 잔뜩 그러모아 그 무게에 짓눌려 버둥거리는 것을 말한다. 대표적 예가 .. 더보기
내향인과 외향인의 커뮤니케이션 방식..커뮤니케이션을 가로막는 장애물들 내향인과 외향인의 커뮤니케이션 방식..커뮤니케이션을 가로막는 장애물들 내향인과 외향인은 소통의 방식이 아주 다르다고 합니다. 그 때문에 기질이 다른 두 사람에게는 상대가 모순돼 보이거나 혼란스럽게 여겨지거나 짜증스럽게 비쳐질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커플의 경우 내향인은 외향적인 파트너가 두 사람의 관계에 써야 할 에너지를 바깥세상에 허비한다고 느낍니다. 반면에 외향인은 내향적인 파트너가 관계에너지를 내적으로만 사용한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저마다 공감능력을 키워 서로의 입장에 서보지 않으면 이런 상반되는 스타일은 상대를 이해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타고난 기질이 다른 남녀를 위한 사랑법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는 심리학 박사 마티 올슨 래니의 [사랑과 성격 사이] 에서 내향인과 외향인의 커뮤니케이션 방식,.. 더보기
아픈 마음은 몸이 먼저 안다 오늘 포스팅은 ‘상처받은 마음’을 전문적으로 치유하는 심리학자이자 심리상담가인 배르벨 바르데츠키가 30여 년간 자존감에 상처를 입고 각종 심리장애와 중독증에 시달리는 사람들을 치료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쓴 [너는 나에게 상처를 줄 수 없다] 중에서 라는 내용을 발췌요약한 글입니다. [따귀 맞은 영혼]의 저자이기도 한 바르데츠키는 심인성질환 전문병원에서 근무하면서 거식증이나 폭식증 같은 증상이 자존감 훼손과 깊은 관련이 있다는 것을 발견하고는 그때부터 모든 잘못을 자기 탓으로 돌리지 않고, 부당한 모욕을 단호하게 거부하며,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사람들에게 가르쳐오고 있습니다. 현재 그는 뮌헨에서 심리상담소를 운영하며 대인관계에 장애를 겪는 사람들을 치료하고 있습니다. 마음에 상처를 입는 것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