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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

묵자 명언..인간관계의 기술 7가지 묵자 명언..인간관계의 기술 7가지 이미지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겸애'(兼愛)라는 독창적인 학설을 창시한 중국 노나라의 위대한 사상가 묵자(墨子) 명언입니다. 겸애란 모든 사람을 구별하지 않고 똑같이 사랑하는 것, 즉 친한 사람이든 친하지 않은 사람이든 구별 없이 모두 똑같이 사랑하는 것입니다. 빈민 출신으로 최하층민의 고충을 헤아릴 줄 알았으며 소박하고 근검절약하는 정신을 몸소 실천한 묵자의 겸애사상은 사람들이 서로 감싸안아 평등하게 대하며, 강자가 약자를 깔보지 않고, 지혜로운 사람이 어리석은 사람을 멸시하지 않으며, 부유한 사람이 가난한 사람을 무시하지 않는 것입니다. 중국 고대역사 인물들을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친위(親楡)의 싸우지 않고 이기는 기술 [묵자]에는 묵자의 겸애정신을 담은 실천의 기술.. 더보기
사람을 쫓는 언어습관 8가지 사람을 쫓는 언어습관 8가지 많은 사람들이 잘못 내뱉은 말로 서로의 마음에 상처를 주거나 그 때문에 멱살을 잡고 싸우는 낯뜨거운 모습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심지어는 말 한마디가 원인이 되어 망신살이 뻗치거나 패가망신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즉 말은 굳이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라든가 "말 한마디에 천냥 빚 갚는다"는 속담을 들먹이지 않더라도 우리 삶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그 사람의 거울인 말은 인간관계에서 창조와 파괴의 두 얼굴을 가지고 있는 양날의 칼과 같습니다. 즉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말이 있는가 하면 반대로 사람을 쫓는 말도 있습니다. 배려심이 담긴 따뜻한 말은 위로와 용기를 줍니다. 반면에 심드렁한 표정으로 귀찮다는 듯이 툭툭 내뱉는 말, 제멋대로 다른 사람을 판단하는 .. 더보기
사람의 마음을 얻는 인간관계..발타자르 그라시안의 10가지 지혜 사람의 마음을 얻는 인간관계..발타자르 그라시안의 10가지 지혜 사람의 마음을 얻는 인간관계..발타자르 그라시안의 10가지 지혜 스페인의 철학자 발타자르 그라시안은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승리는 사람의 마음을 얻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의사의 아들로 태어난 그라시안은 날카로운 통찰력과 풍부한 학식을 가진 사상가였으며 탁월한 도덕론 저술가로도 널리 명성을 떨쳤습니다. 흔히 현실과 동떨어진 좋은 말과 달리 인간의 본성과 현실상황을 잘 살핀 후에 내놓은 실용적 지혜가 담긴 그라시안의 말은 겉치레보다는 내실을 강조하고, 때로는 적절한 포장술도 권하는 유연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늘 포스팅은 발타자르 그라시안의 [사람의 마음을 얻는 240개의 마법] 중 사람의 마음을 얻는 인간관계를 정리한 주옥같은 10가지 지혜입.. 더보기
[우리를 불행하게 하는 8가지 생각] 행복하게 살기가 가장 쉽다구? [우리를 불행하게 하는 8가지 생각] 행복하게 살기가 가장 쉽다구? 행복은 ‘좋은 기분을 느끼는 일’로 그 의미가 축소되는 경우가 너무 많다. 기분이 좋은 것 자체는 물론 잘못이 아니지만, 그렇게 협소한 정의로는 덕의 기쁨, 은총의 환희를 담아낼 수가 없다. 행복을 찾기 위해서는 행복의 정의를 넓혀 좋은 기분을 것이 좋은 일을 선한 것을 까지 포함할 수 있어야 한다. 며칠 전, 열 사람쯤 함께한 모임이 있었는데, 누군가 카톡으로 프란치스코 교황님이 일간지 기자와 인터뷰하면서 밝힌 를 보내온 것을 읽어주었다. 그 10가지는 이러했다. 1. 험담하지 않기 2. 음식 남기지 않기 3. 다른 사람을 위해 시간내기 4. 좀더 가난하게 살기 5. 가난한 사람들을 찾아가기 6. 다른 사람들을 판단하지 않기 7. 반대.. 더보기
[의미있게 산다는 것] 그 존재만으로 빛났던 빅터 프랭클의 이야기 [의미있게 산다는 것] 그 존재만으로 빛났던 빅터 프랭클의 이야기 “존재 자체만으로 세상을 정당화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었다”는 찬사를 듣는 빅터 프랭클. 92세의 나이로 숨을 거둘 때까지 전 세계를 세 바퀴나 돌면서 강의와 창작열을 불태울 만큼 열정적인 삶을 살았던 빅터 프랭클에 관한 포스팅입니다. [의미있게 산다는 것] 그 존재만으로 빛났던 빅터 프랭클의 이야기 늘 먹는 것이 문제다. 매끼 뭘 먹어야 하는지 궁리해야 하는 것도 귀찮지만, 초를 다툴 만큼 바쁘거나 전혀 식욕이 없을 때도 꼭 끼니를 챙겨야만 되는 것이 참 따분하기 짝이 없다는 생각이 들 때도 많다. 하지만 말은 이렇게 해도, 먹는 즐거움을 빼놓는다면 삶이 또 얼마나 무미건조할까 싶은 것도 사실이다. 그래서 먹고 싶을 때만 먹을 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