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눈으로 본 좋은 남자의 조건 8가지

 

남자의 눈으로 본 좋은 남자의 조건 8가지

 

 

남자가 좋아하는 여자와 여성이 보는 좋은 여자는 다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여성들이 볼 때 '어떻게 저런 여자를 좋아할 수 있는지 이해가 안 된다'고 의아해하는 경우도 종종 보게 됩니다. 그런데 이와 마찬가지로 여성들이 좋아하는 남자와 남자의 눈으로 본 좋은 남자도 확실히 다른 것 같습니다. 나약한 남자를 상냥하고 친절한 남자로 보거나 겁이 많은 남자를 신중한 남자로 보는 것 등이 그런 예입니다.

  

작사가이기도 한 마츠모토 잇키의 [남자에 관한 100가지 질문]은 남자에 대해 불안을 느끼는 여성들을 위해 연인, 남자친구, 남편 등 모든 남자들의 말과 행동, 그리고 표정에 감춰진 본심을 백문백답 형식으로 엮은 책인데, 이 중 남자의 눈으로 본 좋은 남자의 조건 8가지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여자와는 다른 남자의 속내를 알고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남자의 눈으로 본 좋은 남자의 조건 8가지

 

1 자신감이 있는 남자와 그렇지 못한 남자의 차이 

 

자신감이 있는 남자는 쉽게 자기 의견을 말하지도 않거니와 다른 사람의 의견에도 쉽게 동조하지 않는다. 처음과 끝이 같은 의견과 행동을 하기 때문에 사사로운 일로 자신감이 흔들리거나 하지 않는다. 자신과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도 여유를 가지고 받아들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자신의 사고방식이나 의견이 틀렸다고 생각되면 순순히 인정하고 바로잡는다. 반면에 자신감이 없는 남자는 항상 남의 의견에 신경을 쓰거나 좌우된다. 또 때로는 자기 의견을 강하게 밀어붙이는데, 자기 의견을 인정해 주지 않으면 화를 내기도 해서 상대를 난처하게 만들곤 한다. 

 

또한 자신감이 있는 남자에게는 상냥함이 있지만, 가식적인 상냥함으로 허세를 부리는 남자에게는 자신감이 없다. 가식적인 상냥함이란 겉으로는 남을 위하는 척하면서 실제로는 전혀 신뢰하지 않는 것을 말한다. 이런 사람은 쉽게 남을 배신한다. 자신감이 있는 남자는 절대 사람을 배신하지 않는다. 자신이 사람 보는 눈이 있다고 확신하기 때문이다. 나아가 절대 사람을 배신하지 않을 것이라는 자신감은 그를 더욱 강하게 만들어준다.

 

 

 

2 상냥한 남자와 나약한 남자의 차이

 

흔히 나약한 남자를 센스있는 남자로 여기는 일이 많다. 말씨가 공손하거나 여성에게 극진히 잘하면 이것을 상냥함으로 믿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진정으로 상냥한 남자는 사람으로서 해야 할 도리를 못했을 때 그것을 부드럽게 감싸주기보다는 자신을 미워할 것을 알고도 과감하게 쓴소리를 할 수 있는 남자를 말한다. 

 

나약한 남자와 함께 있으면 무언가에 쫓길 일도 없고 억압받을 일도 없어서 평온하다. 지극정성으로 돌봐주고 말을 부드럽게 해주어서 안심할 수 있는 나날들이다. 하지만 뭔가를 결단하지 않으면 안 되는 선택의 순간이 왔을 때는 이런 미적지근함으로는 아무런 해결책도 제시할 수가 없다. 거기에서 주저앉아버리는, 더 이상 발전할 수 없는 사이인 것이다. 이런 나약함을 상냥함으로 착각해서는 안 된다. 

 

 

3 결단이 빠른 남자와 생각이 없는 남자의 구별법 

 

결단이 빠른 남자는 과거의 경험을 바탕으로 빠른 판단을 내린다. 따라서 적확한 판단이 가능하다. 그리고 한번 정하면 앞으로 발생할 수 있는 마이너스적인 실패도 플러스가 될 실패도 모두 자신이 짊어질 태세를 갖추고 그 자리를 지킨다. 

 

반면에 생각이 없는 남자는 그 자리를 모면하는 데에만 급급할 뿐, 지금 이 순간만 어서 지나가기를 바라며 가볍게 판단을 내린다. 그리고는 한시바삐 그 자리를 뜨려고 한다. 따라서 확실한 바탕이 있는 결단과 지금만 모면하려는 임기응변을 구별할 수 있어야 한다. 결단이 빠른 남자는 그 자리에 서서 그 결단한 순간의 분위기와 자신의 마음가짐을 확인한다. 자신이 내린 결정을 온몸으로 되새기는 것이다. 

 

 

4 포용력이 있는 남자와 주장이 없는 남자의 차이 

 

무뚝뚝한 남자가 진국이라고들 한다. 남자의 도량이나 무언의 자상함, 아버지 같은 따뜻함을 표현할 것일 텐데, 사실 포용력이 있는 남자와 주장이 없는 남자의 차이는 분명하다. 사랑하는 여성을 그저 말없이 지켜보는 모습, 자유롭고 활발하게 세상을 날아다니는 여성을 멀리서 가만히 지켜봐주는 남자는 포용력이 있는 남자라고 할 수 있다.

 

반면에 자기주장이 없는 남자에게서는 포용력이 느껴지지 않는다. 자기주장도 없이 그저 말로만 반복할 뿐인 속이 빈 배려로 여겨질 뿐이다. 포용력은 말이 없어도, 떨어져 있어도 같이 있는 것 같은 느낌을 준다.

 

 

5 돈을 소중히 여기는 남자와 인색한 남자의 차이 

 

돈을 소중히 여기는 것과 인색한 것 사이에는 미묘한 차이가 있다. 평소에는 돈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도 때에 따라서는 인색해지는 경우도 있다. 즉 돈을 소중히 여기는 것과 인색한 것은 종이 한 장 차이다. 돈을 낼 때의 분위기랄까 동작이 다른 것이다. 느껴지는 감정에 따라 인색하게 여겨지기도 하고 스마트하게 여겨지기도 한다.

 

돈을 낼 때 남자의 열굴표정이나 지폐를 어떤 식으로 내느냐로 그 남자가 인색한지 않은지가 보인다. 즉 돈을 소중히 여기고 있는지 아닌지는 어떤 마음으로 돈을 내는가를 보면 알 수 있다. 사랑하는 여성 앞에서는 역시 스마트하게 돈을 내는 게 좋을 것이다. 그게 자신없다면 그냥 더치페이를 하면 된다. 여성의 입장에서도 지불한 다음 안 좋은 표정을 지을 것 같으면 그냥 자기가 내는 게 낫다고 생각할 것이기 때문이다.

 

 

집착하는 남자와 집착하지 않는 남자의 차이

 

특수한, 굉장히 마니아적인 취미에 사로잡혀 있는 남성에게 집착은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이 된다. 하지만 집착하는 가게, 집착하는 옷, 집착하는 맛, 이렇게 집착이 범람하면 집착 자체가 가볍고 얄팍하게 느껴진다.

 

집착하는 남자보다는 집착하지 않는 남자는 스마트하게 살아갈 수 있을지도 모른다. 질척거리는 일이나 힘든 일에는 살짝 몸을 피해서 가볍고 세련되게 행동한다. 하지만 집착하지 않는 남자는 왠지 얄팍해서 깊은 맛이 없고 재미도 없다. 자기가 무엇을 좋아하는지도 잘 모른다. 그 때문인지 세상에서 성공하는 사람은 반드시 집착을 갖고 있다. 단, 집착은 내면적인 것이기에 여러 사람들이 모인 자리나 직장에서 자신의 집착을 지나치게 의식하는 남자는 환영받지 못한다. 

 

 

7 진국인 남자꿈을 말하는 남자의 차이 

 

많은 여성들이 꿈을 말하는 남자에게 약한 것 같다. 현실적인 꿈을 말하는 남성, 장대한 꿈을 꾸는 남성, 어린시절의 꿈을 버리지 못하는 남성. 하지만 남자를 키우는 것이 꿈이라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냥 꿈을 꾸는 것만으로는 아무것도 실현시킬 수가 없다. 즉 꿈만 이야기하고 있는 남자는 유치한 남자다. 아마 10년 뒤에 만났을 때도 같은 꿈을 같은 식으로 말하고 있을 것이다.

 

반면에 꿈을 실현하고자 하는 기개를 가지고 있는 진국인 남자는 빈번하게 꿈을 말하지 않는다. 따라서 진국인 남자를 찾고 싶다면 쉽게 꿈을 말하지 않는 남자를 찾을 필요가 있다. 입으로는 아무 말 하지 않아도 행동으로 보여주는 남자는 의심할 여지 없이 진국이며, 사랑하는 여자를 진정으로 행복하게 해줄 남자는 바로 이런 유형이다.

 

 

8 말이 없는 남자와 말이 많은 남자의 차이  

 

말이 없는 남자는 자기 내면에 무언가를 담아놓는다. 이 담아두기는 '인내'라고 할 수 있다. 남자는 평소 자신이 진지하게 임하는 것에 관해서는 항상 '인내'를 의식하고 있다. 이것은 연애에도 적용되는 이야기다. 만난 순간 자기가 좋아하는 타입이라고 해서 바로 "좋아한다"고 말하면 왠지 진지한 맛이 없는 것 같다. 시간을 들여 마음을 열게 한 다음 "좋아한다"고 말하는 편이 훨씬 무게가 실린다.

 

생각나는 걸 아무거나 다 말해 버리는 것을 솔직하다고 할 수 있을지eh 모른다. 하지만 생각난 것을 마음속으로 곱씹어서 자기 나름대로 말을 하고 난 다음까지 생각하는 과정은 반드시 필요하다. 이 말을 하면 상대가 어떻게 될까, 상대에게 상처를 주는 건 아닐까 등 여러 각도에서 생각한 다음 말을 해야 한다. 그러면 자연히 말수가 적어질 것이다. 정말로 필요한 말만 하게 되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말이 많은 것은 인내심이 없음을 나타내는 것일 수도 있다. 

 

이상, 남자의 눈으로 본 좋은 남자의 조건 8가지였습니다. 도움이 되셨나요?

댓글28 트랙백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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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 수 없는 사용자 2016.04.29 10:01

    좋은조건남자로도달하려면 멀었네용..
    더노력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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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4.29 10:16

    여자을 행복하게 해 줄 남자?
    '나쁜 남자' 바람은 아직도 불고 있는 지는 모르겠지만,
    진짜 '나쁜 남자'는 여자를 불행하게 만들 뿐이죠.
    다만 '나쁜 남자'처럼 보이는 '착한 남자'가 여자를 더 행복하게
    만드는 것은 아닐까요?
    나쁜 남자에 치인 여자들 대다수는 가정적인 남자를 좋아하는 것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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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arock 2016.04.29 10:25 신고

    여자인 제가 봐도 공감할 만한 좋은 글이네요.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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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kawood 2016.04.29 10:34 신고

    정말 좋은 글 인 것 같습니다. 이런 글은 남자분들이 꼭 봤으면 하는 글이에요
    집착하는 남자...는 정말 아닌 것 같다고 생각이 들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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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드불로거 2016.04.29 10:35 신고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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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 수 없는 사용자 2016.04.29 12:04

    이거 꼭 저에게 필요한 내용인 것 같아요
    정독, 정독, 정독!
    옆에 있으면서 배울 수 있는 사람을 만나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하고 있는데요!
    다정하고 결단력 있는 사람 없을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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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뽀시기 2016.04.29 13:46

    저런 남자가 있다면 ...
    제가 성전환 수술을 ... ㅎㅎㅎㅎㅎㅎ
    웃자고 한말이구요 ...
    저런 남자가 실제로는 아마 없을듯 보입니다 ...
    헌데 저런 남자가 되고 싶기는 하네요 ^^
    즐거운 불금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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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키니짐(VKNY GYM) 2016.04.29 14:04 신고

    남자가본 좋은남자...라...ㅎㅎ 재미있는데요^^ 잘 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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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느로 2016.04.29 14:11 신고

    ㅎㅎ ㅎ 심각한 댓글까지 달리는 것을 보니 사람마다 생각의 차이는 있는 듯 합니다.
    인간의 보여지는 모습을 딱 단정지어 판단한다는 것이 어찌보면 좀 억지스런 부분도 있겠지만..
    글을 읽으면서 고개가 끄덕여지는 '자동인정유발'의 글도 있네요.
    물론 남자의 한사람으로 다분히 개인적인 동조이지만 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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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쌤』 2016.04.29 14:52 신고

    사람마다 조금씩의 차이는 있지만 대부분이 동의하는 글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딱 어떤 성향의 사람이다,, 라고 이야기 하기는 힘들겠지만 제 모습과 겹치는 글들도 꽤 보이네요^^
    결단력,, 부분이 저는 제일 부럽네요. 요즘 들어서 우유부단한 제 모습을 발견하게 되는 경우가 너무 많거든요
    이성적인 생각보다는 감정에 치우치는 경우도 많구요,,
    조금 더 가다듬고 노력해야겠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즐거운 금요일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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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락한의원 공식블로그 2016.04.29 16:25 신고

    남자가 봐도 좋은 남자는 정말 진국이겠죠? ㅎㅎㅎ
    근데 여자가 볼 때는 또 다른 해석이 가능하더라고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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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omi 2016.04.29 20:50

    재미있는 내용입니다.
    남자와 여자를 글자로 단정하기는 정말 어렵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막상 좋아하는 사람이 나타나면
    내 눈에는 모든 면들이 다 장점으로 비춰지거든요.
    아마도 그래도 제 눈에 안경이라는 말이 있는듯합니다.
    그저 안경이 벗겨지지 않고 계속 쓰고있으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좋은 주말 되세요 m(_ _)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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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봄날 2016.04.29 23:21

    남자의 눈으로 본 좋은 남자의 조건 8가지
    정보가 되는 멋진 포스팅에 감사히 머뭅니다..
    봉리브르님,건강관리 잘 하시고
    편안하신 휴식으로 달콤하게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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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팡이원 2016.04.30 05:59 신고

    좋은글 잘 보고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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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ulSky 2016.04.30 07:27 신고

    저는 말 없는 남자!! 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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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ambba(램바) 2016.04.30 21:14 신고

    ㅋㅋㅋ 흥미로운 주제인데 혼선이 일어나네요. 항목별로 전자와 후자가 섞일때도 약간 치우칠때도...
    공감이 되는 부분들도 많네요. 재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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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프란 2016.05.02 22:26 신고

    정말 흥미있는 포스팅 잘보고 갑니다. ^^

    아주 드물긴 하지만 여성에게도 좋은 남자이면서,
    남자도 인정하는 남자를 만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러한 사람은 정말 '좋은 사람'이었습니다.

    제 기준에서 보는 남자에게 인정받는 남자는 말수가 적고,
    포용력과 리더십이 있으며 꿈을 위해 계속해서
    정진하는 사람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오늘 저녁부터 내일까지 비가 많이 오고
    바람도 세차게 분다고 합니다.
    비피해없도록 대비 잘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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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네시아 2016.05.03 14:52 신고

    어떤식으로 판단을 하느냐에 따라서
    좋은남자이느냐? 나쁜남자이느냐?
    여자기준이느냐? 남자기준이느냐에 따라서도 달라지겠네요.
    제 기준의 좋은 남자는 인정할 부분은 인정하고 넘어가는 거라고 생각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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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후후 2016.12.28 21:49

    결국 자신감 있고 상냥하고 결단이 빠르고 포용력 있고 돈을 소중히 여기고 집착하고 진국이고 말이 없는 남자가 좋은 남자? 남자로서 공감이 안되네요. 자신감이 무엇을 하는데 자신을 믿는 정도를 뜻하는데 그만큼 능력이 있으면 좋은 거지만 능력이 부족하면 교만이죠. 능력 없이 자신감 넘치는 것보다 자신감 떨어지더라도 능력이 있는 게 낫습니다.
    상냥한 남자..가 쓴소리를 할 줄 아는 남자? 쓴소리라는 것 자체가 상대를 기분 나쁘게 한다는 뜻입니다. 굳이 기분나쁘게 말할 필요가 있나요? 진짜 상냥한 남자는 비난과 같은 쓴소리가 아니라 말을 부드럽게 하면서 '조언'을 해주는 남자입니다.
    저는 여자들에게 결단이 빠른 사람보다 느린 사람을 만나라고 하고 싶습니다. 빠르고 정확하면 좋겠지만 사람이 그렇게 완벽할 수는 없습니다. 결단은 빠른 것보다 정확한게 중요하죠. 당장 만나는 데는 답답하고 재미없을지 몰라도 세상 살아가는데 중요한 요소일 수도 있죠.
    포용력이 있어도 자기주장이 없을 수도 있고 포용력이 없어도 자기주장이 있을수도 있죠. 왜 둘을 대립시켜놨는지 모르겠습니다마는.. 둘다 있으면 좋겠지만 택하라면 전자가 낫다고 봅니다. 이기적이고 고집쎈것보다는 자기주장 없는게 낫죠.
    돈을 소중히 여기는 남자. 돈 내는 표정이고 뭐고 그냥 있는 돈으로 기본적인 의식주와 자기계발, 자기개발에 돈 잘쓰는 남자 만나세요. 사람이 돈이 없으면 어떤 경우에서건 인색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마니아적인 취미에 몰입하는 남자. 집착하는 남자. 제가 딸이 있다면 절대 안줄듯 싶어요. 성취가 없는 집착적인 취미는 주변사람들을 병들게만 할 뿐입니다. 집착이 어떤것에 매달려서 계속 그것만 생각하는 건데 취미는 취미로 그치고 본분을 잊으면 안되죠. 집착하는 남자가 재미있다는 것은 남자 본인에 해당되는 이야기고 주변사람들은 재미없죠. 여자가 게임 싫어하는데 하루종일 마니아적으로 게임만 하고 있다고 생각해보세요.
    그냥 꿈을 빈번하게 말하고 뭐고간에 꿈을 위해 뭔가를 하고있는 남자를 만나세요. 야망을 가져라라는 말이 괜히 나온 말이 아닙니다. 꿈이 빈번하게 말하지 않는다고 해서 절실하지 않다는 건 아니지만 적어도 꿈이 없는 남자는 발전이 없어서 아무것도 안돼요.
    둘 중에 무조건 말 많고 솔직면서 논리적인 남자 만나세요. 말은 곧 소통이자 사회성입니다. 말은 많이 할수록 잘하게 되고 타인과의 소통에 있어서 훨씬 원활합니다. 말이 없는 남자는 오히려 말을 많이 해본적이 없어서 말하는데 선을 지킬줄도 모릅니다. 때문에 말실수가 많아지거나 말실수 때문에 더욱더 입을 다물게 됩니다.
    꼭 말하고 싶은 건 사람이 완벽할 수는 없고 각기 장단점이 있습니다. 따지는 성격조건이 많아질수록 만날 접점이 줄어듭니다. 어차피 성격파탄자급 아니면 거의 성격 다 거기서 거기입니다. 그러느니 성격은 적당히 타협해서 능력있는 남자 만나십쇼. 솔직히 여성분들에게 있어서 좋은 남자 중 최고는 돈많고 능력있는 착한 쫄보호구입니다. 돈 많으면 인색할 필요도 없고 피규어 수집 취미같은 거에 집착해도 되고 자신감 떨어져도 자신감이 저절로 생겨납니다. 착하기까지 하면 눈도 안돌립니다. 이거면 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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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2021.04.29 23:34

    사람마다 다르니까 맹신하지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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