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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의 본질과 용서 10단계 용서명언 20선

 

용서의 본질과 용서 10단계 용서명언 20선 

 

 

티벳의 정신적 지도자 달라이 라마는 "용서는 자기 자신에게 베푸는 가장 큰 선물"이라고 말했습니다. 용서는 상처를 준 사람을 향한 미움과 원망에서 스스로를 해방시키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용서를 못하면 정작 용서를 받아야 할 사람보다 더 큰 고통에 빠진다는 것을 알면서도 <용서>란 정말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 때문에 10년이나 20년, 심지어는 50년 전 일도 마치 어제 일처럼 떠올리며 가슴앓이를 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문제는 이렇게 증오심을 안고 살아간다면 결국 건강마저 해치게 된다는 것입니다. 연구조사에 따르면, 용서하는 사람은 용서하지 않는 사람에 비해 혈압도 낮고 스트레스도 덜하며 더 건강한 삶을 살아가지만, 용서를 못하는 사람은 심혈관 질환이나 암에 걸릴 위험이 더 높다고 합니다. 

 

리더십 컨설턴트이자 세계 최고의 기업가인 폴 마이어는 [용서의 심리학]에서 <용서란 무엇인가>에서부터 <왜 용서를 못하는지>, 그리고 <용서를 하고 또 용서를 받아들이면서 삶의 자유를 얻는 것>에 이르기까지 용서에 관한 모든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이 중 용서의 본질과 용서 10단계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자신을 위해 혹은 상처를 준 사람을 위해 어렵사리 용서를 선택하고자 할 때 도움이 되는 지혜를 줄 것입니다. 용서명언 20선도 함께 올립니다. 용서에 관한 글을 더 읽고 싶으신 분은 다음 포스팅을 참조하시면 됩니다.

 

 

용서의 본질과 용서 10단계 용서명언 20선

 

 용서의 본질

 

인생을 살아가려면 용서가 무엇인지 정확히 알아야 한다. 용서가 무엇인지 모르면 우리가 필요로 하는 답을 찾을 수 없기 때문이다. 아울러 용서를 베푸는 방법도 용서의 정의에 달려 있다. 용서가 면죄를 의미하는 경우엔 죄를 사면하는 것이 곧 용서다. 이 경우 죄를 사면할 생각이 없으면 용서를 베풀 수 없다. 또 용서가 상처를 잊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라면 그것이 곧 용서다. 이때는 상처를 잊지 않으면 가해자를 용서할 수 없다. 따라서 우리는 <용서인 것><용서가 아닌 것>을 먼저 구별할 수 있어야 한다

 

용서인 것


용서는 상처를 인정하는 것이다 용서는 자신이 상처를 받았다는 사실에서부터 출발한다. 상처를 부인한다면 용서가 성립하지 않는다. 상처를 받았다는 사실을 인정해야만 비로소 용서가 가능하다.

 

용서는 눈을 크게 뜨고 현실을 정확히 인식하는 것이다 어떤 상처인지, 누가 상처를 입혔는지 정확히 알고 스스로에게 정직해야 한다. 현실을 있는 그대로 인식해야만 비로소 용서를 베풀고 새로운 삶을 시작할 수 있다. 

 

용서는 자비를 베푸는 것이다 상처를 준 사람들에게 자비를 베푸는 것은 매우 어렵다. 하지만 용서를 선택하면 얼마든지 자비를 베풀 수 있다. 가해자는 보복을 받아야 마땅하지만 용서는 오히려 자비를 선택한다.

 

용서는 가해자의 잘못을 잊는 것이다 용서를 베푼 후에도 오랫동안 과거의 상처가 잊혀지지 않을 수도 있다, 하지만 용서는 가해자의 잘못을 기억하지 않으려는 의도적인 노력이다. 즉 가해자의 잘못을 모두 땅에 묻고 다시 파헤치지 않는 것이 용서다. 용서를 베풀었다고 하면서 과거의 상처를 다시 생각하는 사람은 용서를 베풀었다고 할 수 없다.

 

용서는 복수심에서 자유로워지는 것이다 상처를 받은 시기와 장소를 잊지 못하는 사람은 종종 복수심에 사로잡힌다. 그러나 용서는 복수심을 버리는 것을 의미한다. 다른 사람의 행위 때문에 자신의 인생을 망쳐서는 안 되며 복수심에서 자유로져야 한다.

 

용서는 책임을 지는 것이다 가해자는 자신들이 가한 상처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 그리고 피해자는 스스로의 삶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한다. 즉 자유와 평화와 희망을 선택해야 한다. 그것이 자신의 삶에 책임을 지는 것이다.

 

용서는 현실을 정직하게 받아들이는 것이다 용서는 자신의 상황과 선택의 폭을 정직하게 평가하는 것을 말한다. 가해자와 화해할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먼저 용서하고 현실을 직시하라. 관계 회복이 이루어진다면 더할 나위 없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이미 용서한 것으로 족하다.

 

용서는 태도다 용서는 선택에서 시작된다. 선택은 먼저 생각 속에서 이루어지고 그런 다음 태도를 통해 반영된다. 즉 마음으로 먼저 용서를 결심하고 그 후에 용서를 실천하는 것이다. 이처럼 용서는 어떤 생각과 신념과 관점을 지니느냐에 좌우된다.

 

용서는 삶의 양식이다 용서가 습관으로 굳어지면 삶의 양식으로 발전한다. 그렇게만 된다면 이제 매번 상황을 분석하거나 용서해야 말지를 고민할 필요가 없다. 이 단계에 들어서면 용서가 인생을 살아가는 일상적인 습관이 된다.

 

 

용서가 아닌 것

 

용서는 잘못에 대한 인정이 아니다 용서는 잘못을 인정하는 것이 아니다. 잘못을 인정한다는 것은 상처를 부인하고, 무시하고, 묵과하는 것이며, 억지로 받아들인다는 뜻이다. 따라서 잘못을 무작정 받아들이는 것은 용서가 아니다.   

 

용서는 무작정 잊는 것이 아니다 용서하는 사람들은 대개 시간이 지나면서 과거의 상처를 잊으려고 노력한다. 하지만 상처를 억지로 잊으려 하는 것은 감정을 억누르는 것에 지나지 않으며, 살다 보면 억눌렀던 감정이 다시 고개를 들고 우리를 괴롭힐 때가 많다. 따라서 잊으려고 노력하는 것은 현실을 부인하는 또 하나의 방법일 뿐이다.

 

용서는 정당화가 아니다 사람들이 상대방에게 상처를 입히는 이유는 수없이 많다. 그 이유를 안다고 해서 상처가 줄어드는 것은 결코 아니다. 현실을 올바로 인식하면 사람들과 그들의 행위를 이해할 수 있지만, 사실을 인식하는 것이 곧 용서는 아니다. 따라서 사실을 인식한다는 것을 근거로 누군가의 행위를 정당화해서는 안 된다.

 

용서는 의무가 아니다 아무도 용서를 강요할 수 없다. 용서는 언제나 본인의 선택에 달려 있다. 용서가 건강에 좋다는 이유를 들어 용서를 권유할 수는 있지만, 용서는 피해자가 모든 상처와 고통을 딛고 결심할 때 비로소 성립한다. 의무감에서 마지못해 하는 용서는 참된 용서와는 거리가 멀다.

 

용서는 굴복이 아니다 우리는 상처와 고통과 학대를 거부할 권리가 있다. 굴복한다는 것은 똑같은 일을 계속 용납하고, 받아들이고, 허용하겠다는 의미다. 상처를 가하는 사람들과 함께 할 필요가 없다. 더 큰 상처를 허용하는 것은 결코 좋은 결과를 낳을 수 없다.

 

용서는 화해(관계 회복)가 아니다 용서한 뒤에 화해가 이루어진다면 더할 나위 없은 일이다. 하지만 화해는 용서의 조건이 아니다. 용서는 그 자체로 완전하다. 화해는 참으로 놀라운 기적이지만 용서와는 무관하다.

 

용서는 관계의 지속이 아니다 용서해야 할 의무가 없듯이 가해자와 계속 관계를 유지해야 할 의무도 없다. 학대를 일삼던 남자친구, 신뢰할 수 없는 부모, 남은 속이는 고용인 등을 상대하려면 지혜로운 처신이 필요하다. 다른 사람들의 현명한 충고에 귀를 기울이되, 과거와 똑같은 상황이 재현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용서는 신뢰가 아니다 용서는 가해자를 너그럽게 받아들이고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는 것을 의미한다. 하지만 그렇다고 전과 똑같은 태도로 가해자를 신뢰할 필요는 없다. 신뢰가 온전히 회복되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리며, 가해자는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순진한 태도는 금물이다.  

 

용서는 복수가 아니다 어떤 사람들은 정의가 실현되면 만족스러운 마음으로 용서를 베풀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용서는 외부적 상황에 근거하지 않는다. 세상에서 모든 정의가 실현된다고 해서 저절로 용서하는 마음을 갖게 되는 것은 아니라는 뜻이다. 용서는 오로지 마음에서 이루어지는 선택이다.  

 

 

  용서 10단계

 

첫번째 단계 상처를 인정하라

본인의 상처는 본인이 처리해야 한다. 마치 사건이 일어나지 않은 것처럼 상처를 적당히 은폐해서는 곤란하다. 상처를 부인하기보다 인정해야 한다. 일어난 사실을 진술하는 데서부터 시작하라. 진실을 말하지 말고 아무것도 숨기지 마라. 상처를 받게 된 경위를 종이에 자세히 옮겨도 좋고, 단지 머릿속으로 조용히 생각해도 좋다. 어떤 경우가 되었든 일어난 사건과 그로 인한 상처를 솔직하게 인정하라. 상처받은 사실을 숨기지 말고 있는 그대로 내보여라.

 

두번째 단계 솔직하고 정직하라

솔직하고 정직한 태도는 감정과 정신건강에 매우 중요하다. 누가 무슨 일을 저질렀고 그로 인해 어떤 감정을 느끼게 되었는지를 토로하라. 앞으로 전진하기 위해서는 과거의 상처를 말끔히 씻어내야 한다. 상처를 분명히 인식하지 못하면 상처를 극복하기가 불가능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 솔직하고 정직한 태도는 용서의 필수조건이다. 

 

세번째 단계 원하는 목표를 확실히 하라

무엇을 원하는가? 왜 용서하고 싶은가? 자유와 평화, 밝은 미래를 원하는가? 힘을 얻고 싶은가? 자신의 대답이 곧 자신의 목표다. 그 목표가 무엇이든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아는 것으로 족하다. 이유를 알면 방법은 저절로 터득할 수 잇다. 본인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결정한다면 어떤 동기로 용서를 베푸느냐는 크게 중요하지 않다. 용서를 베푼다면 어떤 이유든 모두 정당하다.

 

네번째 단계 용서를 선택하라

용서는 선택이다. 예외상황은 없다. 우리는 용서를 선택함으로써 상처를 치유할 수 있다. 용서는 마음에 원한을 품기보다 모든 갈등에서 벗어나는 길을 선택하는 것을 뜻한다. 용서를 선택하면 자신을 통제할 수 있다. 자신을 통제할 수 있어야만 가해자의 영향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감정상태를 회복할 수 있다.  결국 용서를 선택하는 자는 피해자 자신이다.

 

다섯번째 단계 용서를 말로 표현하라

이제는 말로 용서를 표현해야 한다. 용서는 정신적 결단이자 영적 사건이다. 입에서 나오는 말은 상황을 변화시킨다. 가해자를 용서하겠다고 스스로에게 말하라. 그런 말을 들으면 마음과 정신에 유익하고, 나아가 실제로 용서를 베풀 수 있다.  

 

 

여섯번째 단계 허물을 덮어주어라

허물을 덮어주는 것도 용서의 일부다. 지난날의 잘못을 덮어주고 상처를 깨끗이 묻어버려야 할 필요가 있다. 허물을 덮어주면 과거의 상처에 더 이상 시달리지 않아도 된다. 더구나 허물을 덮어주는 행위는 가해자를 보호한다. 즉 피해자가 더 이상 자신의 잘못을 탓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가해자가 알게 되면 잘못을 뉘우치고 새롭게 출발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기왕에 용서하기로 마음먹었다면 과거의 잘못을 두 번 다시 입에 올리지 않는 것이 좋지 않겠는가? 허물을 덮어주면 가해자와 피해자 모두 승리자가 된다.

 

일곱번째 단계 사랑을 보여주어라

용서를 선택하면 자신을 통제할 수 있다. 자신을 통제할 수 있다면 가해자가 어떤 상처를 입혔든지 사랑을 베풀 수 있다. 가해자를 사랑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그것은 특별히 어렵지 앟다. 엘리베이터에서 마주쳤을 때 인사말을 건네도 좋고, 성탄절에 카드를 보내도 좋다. 또 점심식사에 초대하거나 훌륭한 업적을 선물로 축하하는 방법도 괜찮다. 각자 원하는 방식으로 사랑을 실천할 수 있다. 우리는 사랑을 베풂으로써 가해자에게 삶을 변화시킬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 사랑의 실천은 용서에서 매우 중요한 비중을 차지한다.

 

여덟번째 단계 가해자를 위해 기도하라

용서를 결심했다면 용서를 말로 표현하거나 허물을 덮어줄 수 있는 방법을 찾는 등 구체적인 단계를 밟는 것이 필요하다. 마음속으로만 용서를 결심한다면 그 결심이 아무리 강할지라도 온전한 용서가 될 수 없다. 예를 들어 우리는 기도를 통해 증오심을 버리고 가해자를 용서할 수 있다. 그 뒤에 가해자에게 어떤 일이 일어나든 그것은 우리 소관이 아니다. 우리는 다만 자유롭게 되기 위해 용서할 뿐이다. 이것이 바로 가해자를 위해 기도해야 할 이유다. 

 

아홉번째 단계 가능하면 화해를 시도하라

화해는 이상적인 일이지만 억지로 이룰 수 없다. 화해를 위해 기도하되 상대방에게 화해를 강요해서는 안 된다. 용서는 피해자 혼자서 할 수 있는 일이지만 화해는 가해자와 피해자 모두의 노력을 필요로 한다. 따라서 모든 관계에서 화해가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다. 가능하면 화해를 시도하기 위해 필요한 노력을 기울여라. 하지만 본인의 노력만으로는 뚜렷한 한계가 있다는 것을 알고 용서하고 화해를 시도하면서 자유롭게 새출발을 시작하라. 

 

열번째 단계 새롭게 시작하라

용서를 베풀고, 증오심을 버리고, 가해자를 위해 기도하고, 가능하면 화해를 시도하라. 그런 다음에는 새로운 삶을 시작하라. 가해자는 과거의 존재다. 새로운 삶을 시작하려면 가해자에 대한 생각을 모두 버려야 한다. 모두 잊고 뒤돌아보지 말고 앞으로 나아가라. 인생은 너무 짧기 때문에 1분1초도 낭비해서는 안 된다. 이제는 자신의 삶을 살아야 할 때가 되었다. 자신의 삶에 집중하는 것이 용서의 목표다.

 

 

 용서명언 20선

 

1 사소한 잘못을 용서할 수 없다면 우정은 결코 깊어질 수 없다. -블레즈 파스칼

 

2 용서는 절대 용서할 수 없는 것이나 전혀 미덕이 아닌 것, 즉 허물을 덮어주는 것을 의미한다 - G . K. 체스터튼

 

3 인간이 용서를 받기 위해 기도할 때, 혹은 남을 용서할 때보다 더 아름다운 순간은 없다. -진 폴 리치터

 

4 진리를 사랑하라. 하지만 잘못은 용서하라. -볼테르

 

5 더 많이 알면 더 많이 용서하는 법이다. -캐서린 대제

 

6 어리석은 자는 용서하지도 잊지도 않는다. 순진한 자는 용서하고 잊는다. 현명하는 자는 용서는 하되 잊지 않는다.  -토머스 사즈

 

7 이제 기도하고, 잊고, 용서하라. -윌리엄 셰익스피어

 

8 용서만큼 완벽한 복수는 없다. -조쉬 빌링스

 

9 용서의 엄청난 혜택은 용서를 하는 사람에게 돌아가므로 용서는 매우 이기적인 행동이다. -라와나 블랙웰

 

10 복수할 때 인간은 적과 같은 수준이 된다. 그러나 용서할 때 그는 적보다 우월해진다.  -프랜시스 베이컨

 

 

11 용서하지 않는 사람은 자신이 지나가야 할 다리를 파괴하는 사람이다. -조지 허버트

 

12 진실로 시간이 귀한 줄을 아는 현명한 자는 용서하는 데 지체하지 않는다. 용서하지 못하는 불필요한 고통으로 헛된 시간을 낭비하지 않기 때문이다. -새뮤얼 존슨

 

13 용서를 받으려면, 먼저 용서하라. -루키우스 세네카

 

14 상처를 준 사람이 용서를 구할 때까지 기다리지 마라.  용서는 그들이 아니라 당신 자신을 위한 것이기 때문이다. -릭 워렌

 

15 남을 나무라는 마음으로 자신을 나무라고, 자신을 용서하는 마음으로 남을 용서하라. -범충선공 

 

16 가장 많이 용서하는 사람이 가장 많이 용서를 받을 사람이다. -조시아 베일리

 

17 용서는 이 세상에서 듣지 못할 평화와 행복을 그 보답으로 준다. -로버트 뮬러

 

18 당신에게 죄를 지은 사람이 있거든, 그가 누구든 그것을 잊어버리고 용서하라. 그때에 당신은 용서한다는 행복을 알 것이다. 우리에겐 남을 책망할 수 있는 권리가 없다. -레프 톨스토이

 

19 사람은 사랑을 하는 한 용서한다. -라로슈퓨코

 

20 용서하는 것이 용서받는 것보다 낫다. 우리는 끊임없이 용서해야 한다. 그럼으로써 우리 자신도 누군가로부터, 또는 신으로부터 용서받을 수 있는 것이다. -버틀란트 러셀

 

이상, 용서의 본질과 용서 10단계 용서명언 20선이었습니다. 도움이 되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