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으로 보는 세상

기억력 훈련법 3단계 기억력 훈련으로 뇌의 노화를 막아라

 

 기억력 훈련법 3단계 기억력 훈련으로 뇌의 노화를 막아라

 

 

누구나 나이가 들어가면서 사소한 건망증이나 기억력 감퇴, 뇌기능 저하 등을 겪게 됩니다. 그리고 이것은 나이가 들면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스스로를 위로합니다. 하지만 정신과 의사이자 뇌 과학자인 개리 스몰에 따르면, 뇌의 노화는 나이가 들면서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현상이 아니라 질병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미리 건망증을 예방하고 알츠하이머병으로부터 뇌를 보호하는 노력을 기울여야 하며, 이를 위한 방법으로 기억력 훈련을 제안합니다. 기억력 훈련은 건망증을 줄이고 기억력을 높일 수 있을 뿐 아니라, 무엇보다도 큰 장점은 스스로 나아졌다는 사실을 자각하고 기분이 좋아지면 기억력이 더 향상된다고 합니다. 

 

기억력 감퇴의 걱정 없이 젊은 뇌를 만드는 다양한 방법을 들려주고 있는 개리 스몰 박사의 [뇌가 살아야 내 몸이 산다] 중에서 기억력 훈련법 3단계 기억력 훈련으로 뇌의 노화를 막아라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지속적인 기억력 훈련을 통해 더 오래 젊고 건강한 뇌를 유지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기억력에 대해 더 알고 싶으신 분은 다음 포스팅을 참조하시면 됩니다.

 

 

기억력 훈련법 3단계 기억력 훈련으로 뇌의 노화를 막아라

 

 기억력 훈련으로 뇌의 노화를 막아라 

 

벤치에 누워 같은 바벨을 한 달간 계속 드는 훈련을 계속하면 근육의 효율성이 높아지게 마련이다. 근육을 더 강화시키려면 무게를 계속 늘리면 된다. 우리 뇌도 마찬가지다. 기억력 연습을 하거나 기억술에 익숙해지면 뇌의 효율이 높아진다. 뇌를 체계적으로 훈련시키는 방법은 많다. 게임이나 퍼즐을 할 수도 있고, 일상생활에서 좀더 신경을 쓸 수도 있다. 그러면 장기기억, 단기기억이 모두 좋아질 뿐 아니라 건망증과 알츠하이머병도 예방할 수 있다.

 

기억력 훈련을 시작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각자의 수준에 맞춰야 한다는 것이다. 즉 자신의 상태를 파악한 후에 훈련을 시작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아무리 시간 여유 없이 바빠도 일단 시작하는 것이 좋다. 하루 몇 분만 투자해도 기억력이 나아지는 것이 느껴질 것이다.

 

잘못된 상식은 버려라. 알츠하이머병은 노인들만의 병이 아니라 훨씬 일찍부터 시작될 수도 있다. 또한 노화는 자연스러운 현상이 아니라 질병이라는 인식을 가져야 한다.

 

- 자신의 상태를 직시하라. 나이가 들면 몸이 변하듯 정신능력도 변한다는 사실을 받아들여라. 누구도 뇌의 노화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따라서 스스로 기억력을 좋게 하는 방법을 배우고 실천해야 한다.

 

- 기억력 훈련에 주목하라. 사소한 건망증을 겪는 사람이건 알츠하이머병을 앓고 있는 환자이건 기억력 훈련은 뇌의 노화를 방지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 지금 바로 시작하라. 너무 늦거나 이른 때는 없다. 바로 지금 기억력을 증진시킬 수 있는 훈련을 시작하는 것이 최선이다.

 

 

■ 기억력을 높이는 훈련법 3단계

 

마치 사진을 찍는 것 같은 기억력을 가진 사람이 있다. 쌓여 있는 카드를 어 순서대로 외우는가 하면 줄지어 나오는 수많은 단어나 숫자를 줄줄이 왼다. 하지만 사진기 같은 기억력은 존재하지 않는다. 그들은 사실 기억술이 뛰어난 사람일 뿐이다. 기억술이란 분류 체계, 즉 두뇌의 서류함에 지나지 않는다. 새로운 정보를 배우고 기억해 내는 능력은 기존 지식과 관심이 어느 정도인지에 따라 달라진다.

 

좋아하는 팀의 역대 성적은 줄줄이 꿰고 있는 청소년이 지난 학기 역사시간에 배운 중요사건이 일어나 날짜는 기억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우리의 기억력 체계는 새로운 정보가 우리 자신에게 의미가 있을 때 가장 효율적으로 움직인다. 의미가 있으며 머릿속에 물리적으로 배선을 해놓은 것처럼 견고하게 외워둘 수 있다. 의미가 있는 단어들에 집중하고 있을 때와 무의미하게 배열된 철자들에 집중할 때를 비교해 보면 뇌의 MRI 영상이 다르다. 전자의 경우는 뇌 전두엽과 측두엽의 특정 부위가 활발하게 활동하는데, 이 활동이 활발할수록 나중에 단어들이 기억할 가능성이 컸다.

 

뛰어난 기억력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지는 것이다. 다음 기억술의 세 가지 요소인 '보기, 찰칵, 결합'을 터득하면 기억력 훈련을 위한 확고한 기초를 다지게 된다. 

 

 

1 보기 - 대상을 적극적으로 관찰하라

 

효율적인 기억을 가로막는 가장 대표적인 장애는 무관심이다. 다시 말해서 새로운 정보가 제시되는 상황에 관심을 기울이지 않는 것이다. 사소해 보이는 정보에도 의도적으로 관심을 가져야 한다. 적극적으로 관찰해야 한다는 것이다. 당신의 뇌가 세부사항에 관심을 갖도록 훈련시키는 첫 단계가 바로 이것이다.

 

적극적으로 관찰해야만 새로운 얼굴이나 사건, 대화의 세부사항과 의미를 파악할 수 있다. 외우고 다시 떠올리는 데는 이 방법이 지름길이다. 관심이 별로 없으면 대개는 기억도 못하게 마련이다.

 

모르는 사람을 소개받았을 때 이름을 듣고는 몇 초 안 돼 바로 잊어버리는 사람이 많은데, 이 경우는 소개를 받는 동안 의례적으로 이런저런 반응을 할 뿐 관심을 기울이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새로운 정보(이름)을 습득하기 어려운 것이다. 이런 문제에 대한 해결책의 핵심은 여유를 갖는 것이다. 그것으로 충분하다. 상대의 말에 주의를 기울이고 기억해 둬야 할 내용인지 아닌지 판단하는 것이다. 박식하기로 유명한 영국 작가 섀무얼 존슨이 간명하게 표현한 대로 '기억하는 기술은 주의를 기울이는 기술'일 뿐이다.

 

적극적 관찰

 

1 낯선 장소로 가는 차에 타게 되면 자신이 운전석에 앉아 있다고 상상해 보라. 미리 방향을 확인하고 도로표지판과 주요 교차로와 이정표에 주의를 기울여라. 스스로 운전해서 그 장소를 찾아가는 과정을 나중에 마음속으로 떠올려보자.

 

2 영화 상영이 시작되기 전에 특정한 세부 장면까지 기억하겠다고 처음부터 의식적으로 결심하라. 남자 주인공의 헤어스타일, 기억할 만한 실내장면의 가구, 조연의 이름 등에 관심을 갖는 것이다. 집에 돌아가면 영화의 세부사항을 가능한 한 많이 적어보자. 그 다음날은 전날 쓴 것에 추가할 세부사항을 다시 떠올려본다.

 

3 직장에서 동료들의 복장이나 외모의 세부사항에 주의를 기울여라. 첫번째 줄에는 이름을 쓰고 두번째 줄에는 세부사항들을 적어보자. 퇴근 무렵에 두번째 줄에 쓴 것을 가린 뒤 첫번째 줄의 이름들만 보고 세부사항을 떠올려본다.

 

4 오늘 아침 집을 나서기 전에 가족 한 사람 한 사람이 입고 있었던 의상 중에서 특정 부분을 떠올려보자. 내일 아침에는 가족 복장의 세부사항을 의식적으로 관찰하고 오후에 그것을 떠올리는 연습을 다시 해본다.

  

 

2 찰칵 - 마음속으로 사진을 찍어라 

 

기본 기억술의 두번째 항목인 '찰칵'은 기억해야 할 정보를 마음속 영상으로 만드는 것이다. 생생하고 기억할 만한 이미지를 만들어내면 장기기억으로 저장할 수 있다.

 

일상생활에서 우리는 누구나 실제 영상을 이용하면서 산다. 숨겨져 있거나 잃어버린 물건을 찾으려 할 때 우리는 본능적으로 그 물건의 모양을 머릿속에 떠올린다. 이 같은 영상 탐색법을 사용하는 능력은 원시시대로부터 진화돼 온 것이다. 머릿속에서 사냥감의 모습을 그림으로 떠올리면서 그에 맞는 모습을 찾아나서면 사냥꾼을 피해가려는 동물들을 찾아내기가 더 쉬웠을 터이기 때문이다.

 

'찰칵' 이미지는 밝고 선명하며 원색일수록 기억에 잘 남는다. 또 평면보다는 입체가, 가만히 있는 것보다는 움직이는 것이, 대충 윤곽만 있는 것보다는 세부사항이 자세할수록 기억하기 좋다. 즉 이미지의 세부사항이 구체적일수록 나중에다시 떠올리기가 쉽다. 세부사항에 주목하는 행위 자체가 주의를 더 기울이게 하고 이미지에 포함된 정보를 더 많이 알게 한다.

 

새로운 정보를 이미지화할 때는 생생하고 창의적일수록 기억에 오래 남는다는 것을 알아두자. 이미지는 상상 속에서 만드는 것이니까 얼마든지 특이하고 생동감 넘치며 감각적으로 만들 수 있다. 그럴수록 기억하기 쉽다.  

 

찰칵 영상

 

1 편안한 의자에 앉아 눈을 감는다. 맨 먼저 생각나는 것이 있을 것이다. 그것이 물건이건, 상황, 사람, 동물이건 세부사항을 자세히 떠올려보라. 시각적으로는 어떤지, 감정적으로는 어떤 느낌이 드는지도 떠올려본다.

 

2 다음 단어에 대해 생생하고 상세한 천연색 이미지를 만들어보라. (예를 들면 그냥 <장미>가 아니라 줄기에 가시가 있고 무당벌레가 앉아 있으며, 꽃잎에는 이슬이 맺혀 있는 밝은 노란색 장미를 그려보는 식이다.)

 

동물 / 부엌의 조리기구 / 연장 

 

3 다음에 적은 것들을 상상하되 어떤 식으로든 조금 이상하게 변형시켜라. (예컨대 가발을 쓰고 있는 자동자, 멜빵을 하고 있는 뱀 등)

 

탁자 / 육상경기장 / 청진기 / 비행기

 

4 다음 영상을 머릿속에서 떠올리고 각 세부사항 세 가지를 적어본다.

 

쇼핑몰 / 세차 / 축구장 / 교회

 

 

3 결합 - 찰칵 영상들을 연결하라

 

찰칵 영상을 결합하는 기술은 모든 기억술의 기본요소다. 결합이란 나중에 두 가지의 찰칵 영상을 연결해서 떠올릴 수 있도록 서로 관련짓는 과정을 만든다. 결합기술을 익히면 사람들의 생일이나 부하직원의 배우자 이름 등을 쉽게 기억할 수 있다. 또한 얼굴은 아는데 이름은 기억나지 않는다든지 이름은 아는데 얼굴이 떠오르지 않는 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게 된다.

 

두 가지의 영상을 결합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두 가지를 모두 포함하는 새로운 영상을 만들어내면 된다. 결합은 매우 효과적인 기억도구다. 결합기술에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 하나의 이미지 위에 다른 이미지를 올려놓는다.

- 하나가 다른 것 주위에서 춤추거나 빙빙 돌게 한다.

- 두 가지를 충돌시키거나 서로 관통하게 한다.

- 두 가지를 이어붙인다.

- 하나로 다른 것을 감싼다.

 

생각과 이미지, 이미지와 이미지를 연결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거기서 가장 먼저 연상되는 것으로부터 시작하는 것이다. 이른바 자유연상법이다. 두번째 방법은 정보의 첫 글자를 따서 만든 약어를 이용하는 것이다. 

 

이상, 기억력 훈련법 3단계 기억력 훈련으로 뇌의 노화를 막아라였습니다. 도움이 되셨나요?

  • 이전 댓글 더보기
  • 뽀시기 2016.04.08 10:33

    보기 . 찰칵 . 결합 ...
    흠 ...
    저도 기억력이 좋은 편인데 ...
    알콜성 치매??끼가 생기면서 ...
    기억력이 많이 안좋아진듯 하네요 ...
    술좀 줄이고 ...
    저도 노력좀 해야겠습니다 ...
    항상 좋은글 감사합니다 ^^

  • 알 수 없는 사용자 2016.04.08 13:05

    세상이 점점 빠르게 변화하게 되면서
    기억해야 할 걸 자주 잊어버리게 되는 것 같아요
    소중한 것들을 잘 기억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D

  • 빌노트 2016.04.08 13:15 신고

    관심이 많은 분야라 꼼꼼하게 읽어봤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 뉴클릭 2016.04.08 13:42 신고

    기억력 훈련법에 대해 잘 알아 갑니다 ^^
    좋은 하루를 보내세요~

  • 멜로요우 2016.04.08 13:43 신고

    저도 건망증이 심한 편이라 적어놓고해요~ 사소한것들도 자꾸 까먹으니 저도 이제 훈련해봐야겠어요!!

  • 알 수 없는 사용자 2016.04.08 14:01

    기억력 훈련법이 있군요?
    잘 보고갈게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봉리브르님~~~

  • 명태랑 짜오기 2016.04.08 15:57 신고

    뇌의 노화를 막는 방법 잘배우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 행복생활 2016.04.08 16:35 신고

    기억력 훈련법에 대해 잘 알아 갑니다 ^^
    좋은 오늘이 되셔요~

  • 도느로 2016.04.08 18:08 신고

    전화번호, 이름등의 기억력이 떨어져서 큰일입니다.
    주로하는 일이 그런일인데.....그래서 요즘은 말씀처럼 이미지로 모든 것을 찍어두려고 노력합니다.
    조금 낫긴해요 ^^
    좋은 주말되세요~~

  • 레드불로거 2016.04.08 18:24 신고

    기억력 훈련법이 있군요~ 평소에 자세히 관찰하는 습관이 중요하군요.
    좋은 글 잘 보고갑니다 ^^

  •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기억하는 것에 너무 무관심해진 거 같아요~
    기억력이 예전같지 않아요! 으음.. 그냥 늙어서 그런건 아니겠지? ㅎㅎㅎ

  • ☆Unlimited☆ 2016.04.08 21:01 신고

    기억력 훈련법 잘 알아갑니다^^

  • 코미 2016.04.08 21:42

    저는 이미 많이 진행중인 것 같습니다.
    이름들이 생각이 안납니다
    얼굴은 생각이 나느데...
    마음의 사진을 많이 촬영해야겠네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봉리브로님
    한주간 수고하셨습니다.

  • 봄날 2016.04.08 23:25

    기억력 훈련법 3단계 흥미롭게 잘 읽었습니다..
    봉리브르님,날씨가 차갑습니다.
    따뜻하게 잘 챙기시고 편안하신 주말로
    여유롭게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 알 수 없는 사용자 2016.04.08 23:31

    기억력 훈련법 정말 흥미롭네요.
    포스팅 잘보고 갑니다 !! ^^

  • *저녁노을* 2016.04.09 06:02 신고

    노을이에게 꼭 필요한 것이네요^^

  • 드래곤포토 2016.04.09 06:08 신고

    저도 훈련을 해봐야겠네요
    잘보고 갑니다.

  • 2016.04.09 20:20

    두뇌는 쓰면 쓸수록 좋아진다고들 하죠.
    자꾸 기억을 위해 두뇌를 사용하면 할수록 기억력도 좋아지겠지요.
    관심을 가지고, 영상화시키고, 창의적인 결합.
    창의적인 결합의 과정이 가장 어려운 것 같습니다.

  • 알 수 없는 사용자 2016.04.11 22:41

    사람들이 저보고 뇌는 괜찮냐?라고 자주 묻습니다... 아마도 2개국어 그 이상을 초월하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물론 노력을 하거나 한것은 아닙니다만 머릿속에서 정렬하고 재배치하는 방식이 남들과 조금 달랐을거라는 추측은 합니다. 저도 제가 어떻게 이렇게 되었는지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똑같은 양의 정보를 효율적으로 연결해서 썼던것 같습니다.

  • H_A_N_S 2016.04.11 23:43 신고

    가끔 신체 다른 부위에 대해서 예를들어 관절이나 등등...가벼운 운동은 그곳을 단련시키지만 과도한 운동은 그곳을 망가트리듯이 뇌도 그런거 같아요. 스트레스가 과하지 않은 사람이 예를들어 암산을 꾸준히 연습한다던가 가벼운 화투를 즐긴다던가 게임을 한다던가의 훈련은 뇌에 도움을 줄지 몰라도 뭔가 학습을 통해서 뇌의 퇴행을 막을 수는 없다고 생각해요. 또래보다 기억력이 좋거나 건망증이 덜한 분들은 신체의 퇴행을 노력으로 막았다기 보다 좋은 신쳬조건을 부모님께 선물받은 케이스가 아닐까...저는 그렇게 생각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