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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으로 보는 세상/건강/생활

[화다스리는 법] 마크 트웨인의 현명한 분노조절법/분노조절장애 테스트

 

 

 

마크 트웨인의 현명한 [화다스리는 법]과 자신에게 분노조절장애가 있는지 알아보는

[분노조절장애 테스트]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세네카는 "우리는 화낼 일이 많은 세상에 살고 있다.

즉 분노를 다스리는 법을 배우지 않으면 분노할 일이 끊이지 않는다.

화를 낸다는 것은 귀중한 시간을 낭비하는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불쾌지수가 점점 더 높아져 가는 더위에 몸도 마음도 지치면,

평소에는 화를 낼 일이 아닌데도 더럭! 더럭! 화가 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럴 때일수록 지혜롭게 화를 다스리는 법을 활용한다면 

불필요한 에너지를 소비하지 않고도 즐겁게 한여름을 보낼 수 있을 것입니다. 

 


 

 

<톰소여의 모험>, <허클베리 핀의 모험> 등으로 우리에게 친근한 마크 트웨인은
문학적 업적으로도 잘 알려져 있지만 그에 못지않게 불 같은 성격으로도 유명합니다.
욱하는 성격이었던 그는 일단 화를 내면 누구도 말리지 못할 정도로 맹렬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누군가에게 화가 나면 그는 상대방에게 맹렬히 공격하는 편지를 썼습니다.
그리고 그 편지를 사흘 동안 서랍 속에 넣어두었다가,
만약 사흘이 지난 후에도 여전히 상대방에 대한 화가 가라앉지 않으면
그때 그 편지를 보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때쯤이면 화가 사그라들어 있는 경우가 많았고,
그러면 그는 그 편지를 찢어서 휴지통에 버렸지요.
그 편지를 볼 수 없게 된 것은 마크 트웨인을 사랑하는 문학 애호가들에게는 불행한 일이었지만,

그의 친구나 친지들에게는 잘된 일이었던 셈입니다.

 

 

 

 

요컨대 마크 트웨인은 분노가 솟구칠 때먼 편지를 이용해서

 

1) 문제를 파악하고
2) 감정(주로 분노)을 표현하고
3) 대안을 분석한 뒤
4) 명상과 통찰을 통해 인내심, 열린마음, 반성, 변화를 수용하는 적극적인 자세라는 미덕을 발휘한 것입니다.

 

비록 불 같은 성격의 소유자였지만 그는 이런 미덕들 덕분에 자제력을 발휘할 수 있었습니다.
즉 그가 분노를 쏟아낸 편지를 보냈든 혹은 보내지 않았든,
그 편지와 사흘이라는 시간은 그에게 마음의 평형을 가져다주는 수단이었던 것입니다.
그리하여 사흘을 기다린 다음 냉정해진 머리로 그 편지를 어떻게 처리할 것인지 결정함으로써

자신의 화를 다스리는 현명한 방법을 선택한 것이지요.

 

 

 

 

또한 분노는 표현하는 방식에는 드러내거나 품는 방식이 있는데,
이 두 가지가 조화를 이루지 못하고 병적으로 표출되는 것을 분노조절장애라고 합니다.
이전에는 분노를 지나치게 억압해서 울화병이 많았다면,
요즘은 지나친 분노 폭발로 인한 분노조절장애가 많다고 합니다.

혹 자신에게 분노조절장애가 있는지 알아보고 싶다면

아래에 나와 있는 <분노조절장애 테스트>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분노조절장애 테스트


1. 하는 일이 잘 풀리지 않으면 쉽게 포기하고 좌절감을 느낀다.
2. 성격이 급해서 금방 흥분하는 편이다.
3. 타인의 잘못을 그냥 넘기지 못하고 꼭 마찰을 일으킨다.
4. 내가 한 일이 잘한 일이라면 반드시 인정 받아야 하고, 인정받지 못하면 화가 난다.
5. 다른 사람들이 나를 무시하는 것 같고 억울하다는 생각을 자주 한다.
6. 화가 나면 주변의 물건을 집어던진다.
7. 중요한 일을 앞두고 화가 나서 그 일을 망친 적이 있다.
8. 내 잘못도 다른 사람 탓으로 돌리며 화를 낸다.
9. 분이 쉽게 풀리지 않아 우는 경우도 종종 있다.
10. 게임을 할 때, 본인의 의도대로 되지 않으면 쉽게 화가 난다.
11. 화가 나면 상대방에게 거친 말과 함께 폭력을 행사하기도 한다.
12. 분노의 감정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쩔쩔맨다.

 


 

결과

1~3개이면 분노조절 능력이 가능한 단계
4~8개이면 분노조절 능력이 조금 부족한 단계
9개 이상이면 분노조절이 어려우므로 전문가와의 상담이 필요한 단계

 

 

현명한 분노조절법

 

1.  분노폭발 역시 정신적 폭력이므로 "나는 화를 조절해서 표현할 줄 아는 강한 사람이야"라고 자기격려를 한다.
2.  멈춤능력을 강화한다. 분노폭발은 자극에 대해 30초 안에 이루어진다. 멈춤의 방법 중 하나는 타임아웃이다.
3. '피해자-가해자'를 벗어나 문제해결자가 되어 자신이 정말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떠올려본다.
 

 

 

분노조절의 핵심은 세 가지입니다.

첫째는 평소에 분노를 덜 느끼도록 훈련하는 것,
둘째는 느낀 분노를 원활하게 표현하는 방법을 아는 것,
셋째는 분노의 감정에 오래 머무르지 않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세 가지의 기본이 되는 것이 분노를 이해하고 인정하는 것입니다.

 

분노를 다스리려면 분노를 키우지 마라.
그리고스스로에게 말하라.

 

"나는 매일 화를 내곤 했다.
그러다가 2일에 한 번,
이제는 겨우 3일 또는 4일에 한 번씩 화를 낸다."

그렇게 30일이 지나면, 
하늘에 감사한 마음을 드리게 될 것이다.

 

-에픽테토스

 

  • 행복끼니 2014.07.03 07:32

    잘 보고갑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 pennpenn 2014.07.03 07:52 신고

    성질 급한 사람에게 도움이 되겠군요
    공감버튼(하트) 누르고 갑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봉리브르 2014.07.03 21:57 신고

      넵! 감사합니다.

      여름엔 특히 화를 내는 일이 잦아져서
      분노를 다스리는 데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 같습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

  • 하늬바람 2014.07.03 08:09

    좋은 정보 잘 보고 갑니다
    고운 날 되십시오

  • 뽀뽀 2014.07.03 08:30

    개인적으로 성격이 엄청 급한 타입이라 그런지.. 화도 엄청 잘 올라 오던데...
    늘 고쳐야지 생각은 하는데, 쉽지는 않네요..ㅠㅠ

    • 봉리브르 2014.07.03 22:00 신고

      하하. 네, 성격이 급하신 편이군요.
      여름엔 불쾌지수마저 높아져 있는 상태여서
      더 화가 자주 날 것 같습니다.
      건강을 위해서라도 화를 잘 다스릴 수 있다면
      정말 좋을 텐데, 그게 참 마음먹은 대로
      잘 안 되니 문제가 크네요..

      편안한 밤 보내세요^^.

  • 릴리밸리 2014.07.03 08:53 신고

    분노조절이 조금 부족한 단계네요.ㅎㅎ
    성질이 좀 급한 편이라 도움이 되는 글입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 봉리브르 2014.07.03 22:01 신고

      성질이 좀 급하신 분은 좀 느긋하게 마음을
      갖는 일부터 자꾸 훈련을 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드립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

  • mindman 2014.07.03 09:02 신고

    저는 어릴적부터 중학생 때까지 도무지 백지였습니다.
    왜 경쟁해야하는지, 왜 화내야하는지를 몰랐지요.
    그런데, 사춘기에 접어들자 주위의 아이들이 격렬한 감정반응을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당연히 그 피해가 제게도 왔었죠. 얘들이 왜 화를 낼까? 궁금하기도 했지만 결국은 피해를 입지 않기 위해서 그 아이들을 관찰하기 시작했죠. 그리고는 제가 피해입지 않기 위해서 스스로 남들 보다 먼저 화내는 연습을 했습니다. ^.^ 근데 그게 살면서 점점 습관화되었죠.

    사실 전 감정 반응이 더딘 편입니다. ^.^

    이제 다시 어릴적 그 당시로 돌아가려고 합니다.
    인생 살면서 더덕 더덕 걸쳐입었던 낡은 외투를 벗어버리려고요. ^.^

    마크 트웨인의 본명은 Samuel Langhorne Clemens입니다.
    이 클레멘스가 어릴 때 배의 조수로 일했었죠.
    여기서 트웨인이라는 것은 물의 깊이를 이야기합니다.
    즉, '트웨인'이 되어야 배를 안전하게 강변에 접안시킬 수 있었지요.
    그래서 추를 단 줄을 강에다가 던지고서 '트웨인'의 깊이가 되었을 때 이렇게 외쳤죠!~

    "마크 트웨인!~"
    이건 안전하다는 뜻이었습니다.

    미시시피강에서 유람선의 조수로 일하던 클레멘스는 열두 살의 나이에 글을 써서 잡지에 기고하면서 바로 '마크 트웨인'이라는 필명을 썼던 거죠. 아마 어린 나이에 많은 피해의식이 있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위의 글에서 밝힌 그 불같은 성격도 이와 관계가 있는듯.......

    • all about 2014.07.03 10:14

      블로그 글도 좋았지만 댓글도 좋은데요 재미있고 유용한글 읽고 갑니다

    • 봉리브르 2014.07.03 22:06 신고

      말씀대로 화도 정말 습관이 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화를 내면 낼수록 점점 더 격렬해지는 것 같구요..
      그래서 수련을 하는 사람들은
      맨 먼저 화를 참는 연습부터 한다고 하더라구요..
      화를 내는 것도 습관이 되지만,
      화를 잡는 것도 습관을 들이면
      점점 더디게 반응하게 된다고 하면서요..
      실제로 주변에 보면 화를 거의 내지 않고도
      모든 일을 잘 처리하는 분들이 있긴 하더라구요.
      그만큼 수양이 된 것이겟지요..

      그 마크 트웨인이라는 필명이 정말 너무 멋지게 들립니다.
      아마도 안전하다는 의미를 담고 있어서 그런가 봅니다.

      소중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

  • 에스델 ♥ 2014.07.03 09:06 신고

    마크 트웨인의 분노 조절법이 참 현명한 것 같습니다.^^
    분노 조절법을 화가 날때 잘 적용해서~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고 싶습니다.ㅎㅎ
    행복한 목요일 보내세요!

    • 봉리브르 2014.07.03 22:09 신고

      네, 마크 트웨인의 방법도 한 번 활용해 볼 만한 것 같습니다.
      실제로 화가 날 때 그에 관한 글을 써내려가다 보면
      화가 스르르 가라앉아 버릴 것 같다는 새악ㄱ이 드니까요..

      편안한 밤 보내세요^^

  • 할말은 한다 2014.07.03 09:18 신고

    좋은 내용이네요..
    몸에도 좋지않은 분노 떨쳐버릴수 있도록 자꾸 노력해야 할 부분같아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 봉리브르 2014.07.03 22:10 신고

      넵! 신체적인 건강에도, 또 정신건강에도
      화는 정말 좋지 않은 것 같습니ㅏㄷ.
      본인은 물론이고 그 화내는 모습을 봐야 하는
      당사자도 마찬가지일 것 같구요..

      편안한 밤 보내세요^^

  • 알 수 없는 사용자 2014.07.03 11:22

    분노을 조절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그 사람은 현명한 사람일 겁니다.^^
    마크 트웨인,이분의 저서가 또 있을까요..?
    감사히 메모하고 갑니다.
    마음 쿨한 하루가 되세요.^^

    • 봉리브르 2014.07.03 22:12 신고

      맞습니다. 지혜롭고 현명한 사람은
      실제로 화낼 일도 스스로 잘 다스려서
      일을 처리해 나갈 거라고 믿습니다.
      사실 화를 낸다고 해서 안 될 일이 되는 건 아니니까요..

      편안한 밤 보내세요^^

  • 2014.07.03 11:48

    참을 인자 셋이면 살인도 면한다는 말도 있죠.
    분노를 막바로 표출하는 것은 누구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 자리에서 분노를 터뜨리는 것을 피해야 합니다. 혹 분노를 터뜨리려거든 상대방을 공격하는 분노보다는 분노한 자신의 감정을 드러내는 것이 더 좋다고 합니다. "화가 치밀어 미쳐버리겠네." 좀 이상한가요? 요는 상대방이 자극을 받아 함께 화를 내게 하는 것보다는 상대방이 미안해 하도록 만드는 것이죠.

    화를 품고 있는 것도 좋지 않습니다. 이는 시한 폭탄을 안고 있는 것과 같죠. 자꾸 화난 상황을 다시 되새기고 되새기고 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다만 상대방이 나쁜 의도로 그렇게 하지는 않았을 것이라고 생각하든지, 아니면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을 거라고 생각하는 것이 도움이 되죠. 관포지교에 나오는 포숙아와 같은 마음을 가지려고 노력하는 것이 대인배다운 것이라 생각하면 더 좋을 듯하네요...^^

    저는 그렇게 자주 화를 내는 편이 아니라 다행입니다. ㅋㅋ

    • 봉리브르 2014.07.03 22:16 신고

      화가 나는 일이 있어도,
      그리고 화를 내야 하는 일이 있어도
      스스로 자신을 제어하지도 못해서 화를 내는 일은
      없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러려면 분노를 표현하는 올바른 방법도 잘 배워둬야 할 것 같구요..

      자주 화를 내는 편이 아니어서 정말 다행이고 좋으신 겁니다..ㅎㅎ
      화내는 사람, 특히 화낼 일도 아닌데 화내는 사람은
      정말 보기만 해도 화가 나니까요..ㅎㅎ

      편안한 밤 보내세요^^

  • 맛있는여행 2014.07.03 14:28 신고

    요즘 분노를 치료하는 의료도 성행한다고 하는군요.
    그만큼 사회가 극도로 흥분된 상태가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저도 한번씩은 그런 분노를 느낄때가 있는데요.
    자기만의 참는 방법을 터득하는것도 필요할 듯 하네요. ㅎㅎ
    잘보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시구요^^

    • 봉리브르 2014.07.03 22:19 신고

      정말 그 말씀이 맞는 것 같습니다.
      다들 본노를 품고 사는 것 같거든요.
      그것이 언제 어디서 터질지 무섭구요.
      실제로 그런 일들이 일어나기도 하니까요..
      나름대로의 분노하지 않는 법을 잘 익혀둬야 할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

  • 알 수 없는 사용자 2014.07.03 15:10

    좋은 글 너무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해요`

  • 빈티지 매니아 2014.07.03 15:31

    세네카 시대에도 화낼일이 많았나 봅니다 ㅎㅎ
    동서고금 막론이겠지요 인간역사에
    테스트를 해보니 조금씩조금씩 해당사항이 있네요
    경계선에서 갈랑갈랑거립니다.
    타임아웃 좋은 방법인데 머리에 막 새겨야겠어요^^

    • 봉리브르 2014.07.03 22:22 신고

      네, 사람의 속성 중에 그렇게 분노하지 않고는
      못 견디는 습성이 있는 것 같습니다..ㅎㅎ

      타임아웃은 저도 이따금 쓰는 방법입니다.
      지나놓고 보면 그렇게 열낼 일이 아니었다고
      깨닫게 되는 묘미가 있지요..

      편안한 시간 보내세요^^

  • 알 수 없는 사용자 2014.07.03 15:38

    잠시 인사드리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wooris jm 2014.07.03 18:53 신고

    비가 내리는 저녁이 될 것 같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 D00kie™ 2014.07.03 19:10 신고

    분노조절 테스트 4,5번은 꼭 저한테 말하는 것 같습니다.
    다른 것은 해당이 없네요

    • 봉리브르 2014.07.03 22:28 신고

      인정받지 못하면 화가 나는 건 누구나 마찬가지일 겁니다.
      억울하다는 생각도 다들 종종 느낄 것 같구요..
      그래도 4,5번만 해당된다니, 분노조절을 잘하고 있으신 거네요..

      편안한 밤 보내세요^^

  • 알 수 없는 사용자 2014.07.03 21:02

    '화낼 일이 많은 세상에 살고 있다. 화를 낸다는 것은 귀중한 시간을 낭비하는 것이다.'
    마음에 와 닿는 문구네요.~~
    자신의 시간이 귀중한다는 것을 느끼게 된 때부터 다른 사람들 때문에 좌지우지하는 일이
    줄어들었어요. 그랬더니 다른 사람의 시간도 더 소중히 생각하게 되고, 그렇게 그렇게
    지내다보니 제 시간이 많아짐을 느끼게 되요.
    그래서 이렇게 좋은 글들도 서로 나누게 되네요.^^

    "분노!! 너 누구니? 나랑 친구할래!?"
    비가 오다 끄치니 개구리가 더 목청껏 우네요.~~

    • 봉리브르 2014.07.03 22:31 신고

      아, 정말 그 말씀이 맞습니다.
      자신의 시간이 소중하다는 것을 알게 되면
      다른 사람의 문제에 대해 이러니저러니 할 시간도 없고,
      또 그런 데 쏟는 에너지도 정말 아깝다는 생각이 들 것 같거든요..

      누구보다도 자신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이
      분노조절에도 아주 큰 도움이 되겠네요..

      하하, 분노와 친구하면 절대 화낼 일은 없겠네요..ㅎㅎ

      아, 그런데, 개구리 소리요?
      이사가신 곳에서는 개구리 소리도 들으실 수 있나 보네요.
      자연을 벗삼는 아주 멋진 곳인가 봅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

  • 남김없이 2014.07.03 23:57 신고

    화나는 일들은 시간이 지나 돌이켜보면
    별것도 아닌 경우가 참 많습니다.

    이 글을 읽다보니
    화를 주체 못해 종이에 생각과 감정들을 거침없이 써내려가며
    화를 달래던 때가 생각납니다.
    피끓는 청춘이 만들어낸 욕망과 좌절, 열등감이 넘치던 시기.

    지금 생각해보면
    뭐가 그리 나를 힘들게 하고 화나게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 봉리브르 2014.07.04 20:15 신고

      그만큼 열정이 넘쳐흐르던 시기여서 그랬을 겁니다.
      서서히 나이들어 가면서 기운이 줄어들면
      화내라고 해도 화를 못 내게 되는 것 같더라구요.
      물론 마음이 더 넓어지고 부드러워지고 그러는
      경향도 있을 테구요..

      그런데 화날 때 글을 써보는 방법은
      정말 유용할 것 같습니다.
      써내려가는 동안 감정이 많이 가라앉을 것 같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