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한 부자의 사람 사귀는 법 5가지
부자 중에서도 똑똑한 부자는 자기관리에 철저한 사람입니다. 그들은 체형뿐 아니라 식생활, 배우자 선택, 인간관계, 업무 등 모든 면에서 자신을 관리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하긴 자기관리도 못하는 사람이 일과 자산관리를 잘할 수는 없는 법입니다.
주식회사 파이낸셜 인디펜던스 CEO이자 [부자들이 절대 하지 않는 40가지 습관]의 저자 다구치 도모타카가 들려주는 [똑똑한 부자의 사람 사귀는 법 5가지]입니다. 똑똑한 부자는 어떤 사람들을 만나는지, 또 어떻게 바람직한 인간관계를 맺어나가는지 알고 기준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똑똑한 부자의 사람 사귀는 법 5가지
1 첫인상이 좋지 않은 사람과 어울리지 않는다
사람이 싫은 이유는 저마다 다르겠지만, 첫 느낌은 의외로 정확할 때가 많다. 직감적으로 싫은 상대와 억지로 어울리면 악순환에 빠져 원만한 관계를 맺기가 어렵다.
똑똑한 부자는 첫인상의 직감을 중시한다. 누군가와 어울리기 싫다는 생각이 들면 주저하지 않고 거리를 둔다. 반대로 잘 맞을 것 같은 사람과는 적극적으로 어울린다. 마음이 저절로 가는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맺으면 나중에 인간관계의 소용돌이에 말려들거나 서로 소통이 안 돼 스트레스를 받을 일이 거의 없다.
똑똑한 부자의 사람 사귀는 법 5가지
2 자신을 '평범한 회사원'이라고 소개하지 않는다
처음 만났을 때 자신을 "평범한 회사원입니다"라고 소개하는 사람이 있다. 겸손해 보이려는 의도겠지만, 사실 이런 소개는 그 사람에 대한 흥미를 떨어뜨린다. '평범함'이 나쁜 것은 아니지만, 모처럼 서로 귀중한 시간을 내어 만나는 자리인 만큼 내가 모르는 것을 아는 사람, 인간적인 매력이 있는 사람과 보내고 싶은 것이 솔직한 심정이다.
똑똑한 부자는 자기만의 명확한 가치기준이 있으며 자신과 감각이 비슷한 사람과 어울리고 싶어한다. 예를 들어 한길만을 걷는 사람, 남다른 일에 몰두하는 사람이라면 나이에 관계 없이 적극적으로 어울리려고 한다.
3 자신의 성과를 떠벌리지 않는다
똑똑한 부자는 자기 입으로 '성과'를 떠벌리지 않는다. 진정으로 실력이나 성과가 독보적인 사람은 본인이 말하지 않아도 주변사람들에 의해 자연스럽게 알려지게 마련이다. 제3자가 인정한 성과는 본인의 말보다 객관성과 신빙성이 몇 배나 높기 때문에 사람들의 신용을 얻는다.
그렇다면 주위에서 알아줄 만한 성과가 없을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 똑똑한 부자는 무리한 목표를 세우기보다는 실현 가능성에 집중한다. 그리고 만일 본인 혼자 거둔 성과가 아니라면 협력자가 있다는 사실도 정직하게 밝힌다.
4 편안한 인간관계에 안주하지 않는다
직장에서 인간관계가 나쁜 것보다는 동료들과 잘 어울려 지내는 편이 낫다. 하지만 그런 인간관계의 편안함 속에 안주하면 부자가 될 가능성이 희박해진다. 허구헌날 만나 술이나 마시고 쓸데없는 이야기나 떠들어대는 사람 중에서 부자가 나올 리는 없지 않은가?
직장 내 인간관계에 안주하지 말고 외부세계와 교류해야 한다. 예를 들어 비즈니스 세미나에 나가 친목 모임에 참석해 본다. 자신처럼 '부자의 꿈'을 꾸는 사람들과 교류해 보는 것이다. 거기서 만나는 사람들은 어느 정도 자기관리가 철저하고 돈에 대한 개념도 확고할 게 분명하다.
5 혼자 있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똑똑한 부자는 혼자 보내는 시간을 확보하는 데 노력을 기울인다. 아무리 바쁜 일이 있어도 혼자만의 시간을 일정에 넣는다. 이런 시간이 없으면 안일한 길을 택하게 되고 점점 자신의 이상과 목표에서 멀어지게 된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부자는 인맥이 넓다고 생각하기 쉬운데, 발이 넓을 뿐이지 의외로 친구는 많지 않다. 그들은 자기 나름의 확고한 기준과 가치관이 있어서 의외로 그 기준과 가치관에 맞는 사람의 폭이 좁다. 똑똑한 부자는 고독을 부정적으로 생각하지 않으며, 오히려 부자가 되기 위한 조건'으로 여긴다.
이상, 똑똑한 부자의 사람 사귀는 법 5가지입니다. 도움이 되셨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