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렵게 말하는 사람과 쉽게 말하는 사람의 차이점 6가지

어렵게 말하는 사람과 쉽게 말하는 사람의 차이점 8가지

 

일을 잘하는 요령 중 하나는 상대에게 자신의 말을 잘 이해할 수 있게 만드는 것입니다. 요즘은 말하는 법에 관환 다양한 강좌가 넘쳐나고 있지만, 이해하기 쉽게 말하는지 아닌지는 세세한 테크닉보다 '자신의 이야기를 상대의 입장에서 생각할 수 있는지 아닌지'에 달려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경영컨설턴트이자 인사관리컨설팅 회사 대표이사이며 [위대한 직장인은 어떻게 성장하는가?]의 저자인 아다치 유야가 들려주는 [어렵게 말하는 사람과 쉽게 말하는 사람의 차이점 6가지]입니다. 직장인은 물론 여느사람들도 자신이 어렵게 말하는지 아니면 쉽게 말하는지 되돌아보고 가능한 한 쉽게 말할 수 있도록 해주는 노하우입니다. 

 

어렵게 말하는 사람과 쉽게 말하는 사람의 차이점 6가지

 

 1  과정부터 말하는가, 결론부터 말하는가?

 

"오늘 회의 결과는 어땠나요?"라는 질문을 받았을 때

 

어렵게 말하는 사람

 

"처음에는 당기 판매 목표 달성률에 대한 안건으로 A씨가 달성 상황을 보고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B씨가 고객 클레임에 대한 논의를 꺼내서..."라는 식으로 회의 과정을 처음부터 끝까지  일일이 늘어놓는다. 소설이나 영화처럼 사건의 과정을 즐기는 상황이라면 몰라도 이런 방식은 이해하기 쉬운 말하기가 아니다. 일에 관한 정보를 듣는 사람은 과정이 아니라 결과를 알고 싶어하기 때문이다. 

 

쉽게 말하는 사람

 

"잘 마쳤습니다. 부장님께서 지시하신 안건은 우리 쪽이 맡기로 했습니다. 회의 과정을 말씀드리자면 먼저..."라는 식으로 먼저 결론부터 이야기하고 난 다음 과정을 말한다.  

 

어렵게 말하는 사람과 쉽게 말하는 사람의 차이점 6가지

 

 2  추상적으로 말하는가, 구체적으로 말하는가?

 

"일의 우선순위는 어떻게 정하나요?"라는 질문을 받았을 때

 

어렵게 말하는 사람

 

"바로 처리해야 할 일이나 중요한 일을 최우선으로 하고 나머지는 빨리 처리할 수 있는 일부터 합니다"라고 대답한다. 하지만 '바로 처리해야 하는 일', '중요한 일', '빨리 처리할 수 있는 일'의 뜻이 명확하지 않고 추상적이어서 이해하기 어렵다.

 

쉽게 말하는 사람 

 

"해야 할 일들을 죽 적은 다음 마감시한과 중요도를 세 단계로 각각 구분해서 우선순위를 정합니다"라고 구체적으로 말한다.  

 

 

 3  자신이 하고 싶은 말을 하는가. 질문에 대한 답을 하는가?

 

"오늘은 어떤 고객을 만났나요?"라는 질문을 받았을 때

 

어렵게 말하는 사람

 

"A사에서는 분위기가 꽤 좋아서 다행이었습니다. B사는 담당자가 부재중이어서 연락처를 받아 겨우 만났고요"라며 묻지도 않은부분에 대한 이야기를 길게 늘어놓는다. 일상적인 이야기를  할 때는 상관없지만, 일에 대해 이야기할 때는 듣는 사람을 짜증나게 할 가능성도 있으므로 이는 이해하기 쉬운 말하기라고 할 수 없다.

 

쉽게 말하는 사람

 

"A사, B사, C사를 돌았습니다"라고 간결하게 대답한다. 질문받은 내용에 대해서만 먼저 간결하게 답하는 것이다. 그리고 상대방이 알고 싶어하는 것이 확실하다면 궁금해할 만한 추가정보, 이를테면 "오늘 방문한 세 곳 중 B사와 C사는 주문한 가능성이 꽤 높습니다"라고 덧붙인다.

 

 

 4  일률적인 표현을 쓰는가, 상대의 반응에 따라 다른 표현을 쓰는가?

 

"당기 실적은 어떤가요?"라는 질문을 받았을 때

 

어렵게 말하는 사람

 

"매상 총이익은 증가했지만, 판관비가 그보다 더 들어서 결국 현재 영업이익은 전기 대비 마이너스입니다"라고 말한다. 듣는 사람에 상관 없이 일률적인 용어와 표현을 쓰는 사람은 이해하기 어렵게 말하는 사람일 가능성이 크다. 특히 전문용어를 쓸 때는 주의가 필요하다.

 

쉽게 말하는 사람

 

"매상 총이익은 증가했습니다만...아, 회계 용어를 써도 괜찮을까요? 익숙하지 않다면 좀더 알기 쉽게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광고비용을 너무 쓰는 바람에 당기 실적이 그리 좋지 않습니다"라고 말한다. 전문용어를 말했을 때 상대의 얼굴이 어두워진다면 그 후부터는 전문용어를 배제하고 다른 표현을 쓴다. 반대로 상대가 그 용어를 이해하는 듯이 보일 때는 적극적으로 전문용어를 써도 좋다. 말할 때는 상대의 반응을 보면서 시시각각으로 표현을 바꾸는 것이 좋다.

 

 

 5  지시대명사를 많이 쓰는가, 쓰지 않는가?

 

신청서를 부장에게 전해달라고 부탁할 때

 

어렵게 말하는 사람

 

"이것을 그분께 전해주세요"라고 말한다. 현재 상황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면 '이것'과 '그분'이 의미하는 바를 이해하기 어렵다. 지시대명사는 편리할 때도 있지만, 가능한 한 피하는 것이 좋다.

 

쉽게 말하는 사람

 

지시대명사를 쓰지 않고 "이 신청서를 P부장님께 전해주세요"라고 명확하게 말한다.

 

 

 6  이야기가 옆길로 새는가, 새지 않는가?

 

시스템 문제가 발생해 역할 분담에 관해 상의할 때

 

어렵게 말하는 사람

 

역할 분담 문제로 논의하는 도중에 갑자기 "아, 다음 유저 테스트는 언제였지?" 하며 역할 분담을 끝낸 후에 다루어야 할 주제를 꺼낸다. 이야기가 옆길로 새면 원래 하던 이야기로 되돌아가야 하므로 시간도 낭비된다.

 

쉽게 말하는 사람

 

한 가지 주제를 제대로 마무리짓고 나서 다음 주제로 넘어간다. 이해하기 쉽게 말하기 위해서는 하나의 주제에 관한 대화를 끝낸 후 다음 대화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

 

이상, 어렵게 말하는 사람과 쉽게 말하는 사람의 차이점 6가지입니다. 도움이 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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