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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으로 보는 세상/음악/문화/공연

[비처럼 음악처럼] 김현식 외 음악은 영혼에서 일상의 먼지를 털어내준다

 

어느 나라에 높은 산중턱에 급커브가 있어서 차들이 낭떠러지로 추락하는 일이

잦았다고 합니다. 당국은 이를 방지하기 위해 경고판을 세워보았지만 사고가

끊이질 않았지요. 그러던 어느 날, 한 사람이 아이디어를 내어 큰 광고판을

세웠다고 합니다. 그 광고판에는“경치를 감상하면서 천천히 가십시오”라고 씌어 있었지요.
그 후 그곳 경치는 삽시간에 유명해졌고, 추락사고도 크게 줄었다고 합니다.

 

바쁜 시간 속에서도 틈틈이 짧은 휴식을 취하고 음악도 들으면서 여유로움을 잃지 말아야겠습니다.

음악 명언과 함께 김현식의 <비처럼 음악처럼>을 임재범, 김범수, 김효신, 이승철,

김장훈, 주진모, 정동하 버전으로도올려봅니다. 다른 가수분들 것은 종종 들어보았는데,

주진모가 부르는 <비처럼 음악처럼>은 처음 들어보네요.

 

 

김현식

 

음악이란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그렇다고 침묵할 수 없는 것을 표현하는 것이다.

-빅토르 위고

 

갈대의 나부낌에도 음악이 있다.
시냇물의 흐름에도 음악이 있다.
사람들이 귀를 가지고 있다면

모든 사물에서 음악을 들을 수 있다.
-바이런

 

 

 

임재범

 

음악은 영혼에서 일상의 먼지를 털어내준다.

-레드 아워백

 

음악은 상처난 마음을 치유하는 약이다.

-알프레드 헌트

 

 

김범수

 

음악을 들으면서 죽게 해준다면, 더 이상의 기쁨이 없으리라.

-존 키츠

 

영혼이 깨끗한 사람만이 음악을 창조할 수 있다.

-베토벤

 

 

 

김효신

 

음악이 있는 곳에는 악한 것이 있을 수 없다.

-세르반테스

 

언어가 끝나는 곳에서 음악은 시작된다.

-모차르트

 

 

 

이승철

 

음악은 기술이 아니다. 마음과 영혼의 기능이다.

-슈만

 

음악은 나의 생명이며,

나는 연주하기 위해 살고 있다.

-루이 암스트롱

 

 

 

김장훈

 

음악이 없는 삶은 잘못된 삶이며,

피곤한 삶이며,

유배당한 삶이다.

-니체

 

음악은 야만인의 가슴을 어루만져주는

희한한 힘이 있다.

-윌리엄 콩그리브

 

 

주진모

 

말이 통하지 않는 곳에서 통하는 것이 음악이다.

-안데르센

 

내가 연주를 하는 이유는 세상에서

가장 휼륭한 음악가에게 들려주기 위해서다.
아마 그는 매번 그 자리에 없겠지만
그래도 나는 항상 그가 날 지켜보고 있다는 생각으로 연주한다.
-바흐

 

 

정동하

 

음악은 인간의 마음속에 존재하는

위대한 가능성을 인간에게 보여주는 것이다.

-에머슨

 

음악은 사람을 부드럽게 하고 다정스럽게 하며,

도덕적이고 합리적으로 만든다.

-루터

 

 

 

 

비가 내리고 음악이 흐르면 난 당신을 생각해요
당신이 떠나시던 그 밤에 이렇게 비가 왔어요

 

비가 내리고 음악이 흐르면 난 당신을 생각해요
당신이 떠나시던 그 밤에 이렇게 비가 왔어요

 

난 오늘도 이 비를 맞으며 하루를 그냥 보내요
아름다운 음악 같은 우리의 사랑의 이야기들은
흐르는 비처럼 너무 아프기 때문이죠

 

비가 내리고 음악이 흐르면 난 당신을 생각해요
당신이 떠나시던 그 밤에 이렇게 비가 왔어요

 

난 오늘도 이 비를 맞으며 하루를 그냥 보내요
아름다운 음악 같은 우리의 사랑의 이야기들은
흐르는 비처럼 너무 아프기 때문이죠

 

그렇게 아픈 비가 왔어요
오 오 오

 

  • 작은산토끼 2014.03.19 16:37

    좋은 소리 감사합니다.

  • 세친구 2014.03.19 16:45 신고

    누구나 음악을 들으면 예전의 분위기나 기억이 나게 되나봅니다. 저는이노래를 들으면 여름 장마때가 생각이 나네요

    • 봉리브르 2014.03.19 20:24 신고

      비가 오는 날 들으면 더 운치가 있을 것 같긴 합니다.
      여느 날 들어도 노래 속으로 깊이 잠겨드는 듯한
      느낌이 드는 노래이니까요..

      편안한 저녁 보내세요^^

  • 클라우드 2014.03.19 17:08

    참 많은 가수분들이 이곡을 사모하는 듯 싶어요.
    저도 그중에 한사람이기도 하지만요.
    노래방에 가면 이곡을 꼭 부르셨던 한분이 떠오르네요.^^

    • 봉리브르 2014.03.19 20:26 신고

      김현식님은 김광석님만큼이나 마음을 뒤흔드는 기분입니다.
      특히 약간 허스키한 듯, 애끓는 듯한 느낌을 주는
      목소리가 언제 들어도 가슴을 에는 기분이 들곤 하네요..

      여유롭고 편안한 저녁 보내세요^^

  • 나프란 2014.03.19 20:30

    무릇, 장애인들 중 Stress 지수가 가장 높은 사람들이 청각장애를 가진 분들이라는 말이 생각납니다.
    들을 수 있는 귀를 가진 비장애인임을, 현식형님께서 다시 한 번 감사하게끔 해주시네요. ㅎㅎ

    편안한 저녁시간 되십시오~ ^^

    • 봉리브르 2014.03.19 21:49 신고

      아, 그럴 수 있겠네요.
      장애를 가진 분들이 여느사람들보다
      감각이 뛰어난 부분이 있다 해도
      이 좋은 노래를 고스란히 전해들을 수는 없을 테니까요.
      감사할 수 있는 일을 찾아내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

  • 알 수 없는 사용자 2014.03.20 19:51

    음악으로는 모든 기분을 느끼고 표현할 수도 있는 것 같아요~

    • 봉리브르 2014.03.20 22:11 신고

      네, 그래서 가수분들, 작곡가, 작사가님들이 다 부러울 때가
      종종 있습니다. 노래로 감정을 잘 풀어낼 수 있을 것 같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