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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리스트

박찬욱 감독 플로렌스 퓨 주연의 리틀 드러머 걸 감독판 박찬욱 감독 플로렌스 퓨 주연의 리틀 드러머 걸 감독판 박찬욱 감독 플로렌스 퓨 주연의 [리틀 드러머 걸 감독판]의 간략한 줄거리와 후기입니다. [리틀 드러머 걸]은 1979년 이스라엘 정보국 비밀작전에 연루되어 스파이가 된 배우 찰리(플로렌스 퓨)와 그녀를 둘러싼 비밀요원들의 숨막히는 이야기를 그린 첩보 스릴러입니다. 스파이 소설의 대가 존 르 카레의 원작을 드라마화한 작품입니다. [올드보이]로 제57회 칸 국제영화제 심사위원대상을, [박쥐]로 제62회 칸 국제영화제 심사위원상을 받으며 세계적 거장의 반열에 오른 박찬욱 감독은 첫 미니시리즈 연출작 [리틀 드러머 걸: 감독판]을 지난 3월 29일 왓챠플레이를 통해 공개했습니다. 영국에서는 2018년 10월 BBC1, 미국에서는 11월 AMC네트워크를 통.. 더보기
런던 해즈 폴른 복수는 또 다른 복수를 부른다 런던 해즈 폴른 복수는 또 다른 복수를 부른다 제라드 버틀러의 화려한 액션 원맨쇼 [런던 해즈 폴른]은 [백악관 최후의 날], 원제 올림푸스 해즈 폴른의 속편답게 기본구조와 등장인물들이 거의 같았다. 다만, [백악관 최후의 날]에서는 세계 제1강대국 미국의 백악관이 그 명성에 어울리지 않게 처참히 테러를 당한 것이었다면 [런던 해즈 폴른]에서는 영국 런던이 무자비한 테러로 파괴되었고, 전편에서는 백악관을 초토화시키고 미 대통령을 인질로 붙잡은 것이 한국측 경호요원으로 신분을 위장한 북한 출신 ‘강’을 중심으로 한 테러리스트들이었다면, 속편에서는 미국의 미사일 공격을 받았던 무기상 알론 어부트불이 테러를 감행한다는 스토리만 다를 뿐이다. 런던 해즈 폴른 복수는 또 다른 복수를 부른다 누설의 염려가 있으니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