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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왕조실록

조선의 청백리 박수량과 청백리 정신 조선의 청백리 박수량과 청백리 정신 조선의 청백리 박수량 청백리(淸白吏)란 조선시대 대신, 대간(臺諫) 등의 추천을 받아 공식적으로 인정한 청렴한 관직자를 말합니다. 당시 청백리들이 지켰던 공직윤리는 자신을 수양한 후에야 비로서 남을 교화한다는 수기치인(修己治人)이었으며, 청렴과 근검, 도덕 등을 매우 중요시했습니다. 즉 조선시대에 청백리 정신은 선비사상과 더불어 이상적인 관료상이었습니다. 오늘 포스팅은 EBS 역사채널e에서 방영한 조선의 청백리로, 어떤 글자도 적혀 있지 않아서 주인조차 가늠하기 어려운 비석 백비(白碑)의 주인 박수량((朴守良)을 통해 알아본 청백리 정신입니다. 조선의 청백리 박수량의 백비에는 숨겨진 사연이 있다 전라남도 장성에는 이름은 물론 그 어떤 것도 적혀 있지 않아서 묘의 주인조.. 더보기
역사채널e 조선을 덮은 하얀 연기 담배..남쪽(南蠻)에서 온 신령스러운 약초..조선을 중독시킨 요망한 풀(妖草) EBS 역새채널e 에서 방영한 조선을 덮은 하얀 연기 담배입니다. 현대와 달리 조선시대 때에는 탁월한 효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유입된 지 5년여 만에 전역에 널리 퍼진 담배에 관해 알아본 것입니다. 역사채널e 조선을 덮은 하얀 연기 담배 담배가 전 세계적인 기호품이 된 것은 신대륙을 발견한 콜럼버스가 원주민들에게 선물받은 것을 유럽에 전파한 후부터다. 당시 담배는 흡연용이 아니라 의료용이나 건강보조식품으로 알려져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을 받았다. 1565년 세빌리아대학 교수이며 의사였던 니콜라스 모럴리스가 남긴 기록에 따르면 "이 신비로운 약초가 피부병과 신경통을 치료하고 기침과 천식,위경련은 물론 몸속 기생충까지 구제할 수 있다"고 씌어 있다. 역사채널e 조선을 덮은 하얀 연기 담배 - 당시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