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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

감정은 행동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우리네 삶은 나름대로 치밀하게 계획을 세워놓아도 하늘이 장난이라도 치는 양 종종 예기치 못한 곤란이나 고통과 마주하게 된다.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생각대로 일이 진행되지 않으면 초조하고 안달복달하게 되고, 버럭버럭 화를 내다가 마침내 절망에 빠진다. 하지만 이렇게 일이 어긋날 때마다 일일이 화를 내고 절망에 빠진다면 결국은 자신의 인생에서 소중한 시간들만 낭비하는 셈이다. 게다가 분노, 초조, 절망 등의 감정은 인생에서 어떤 것도 생산해 내지 못한다. 오히려 독이 될 뿐이다. 차세대 리더를 육성하기 위한 의 설립자로, 심리학적 분석과 경험에서 우러난 실천법을 토대로 해서 성공과 행복을 그려나가는 컨설팅계의 권위자 시마즈 요시노리는 에서 지금 감정 때문에 휘청거리고 있다면 하루라도 빨리 냉정해지는 연습.. 더보기
벽을 밀치면 문이 되고 벽을 눕히면 다리가 된다! 벽을 밀치면 문이 된다. 벽을 눕히면 다리가 된다. 이 말은 흑인해방 운동가이자 페미니스트, 사회주의 운동의 선두에 섰던 안젤라 데이비스가 한 말입니다. 우리 앞에는 이렇게 늘 크고 작은 갖가지 벽들이 나타나 나아가는 길을 가로막곤 합니다. 아니, 어쩌면 우리 삶은 이처럼 끊임없이 벽을 발견하고 밀고 당기고 무너뜨리는 과정의 반복일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힘겨운 상황에 맞닥뜨려도 금세 절망하고 마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여유를 가지고 담대하게 대처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리고 그 차이는 벽이 나타났을 때 온힘을 다해 밀쳐서 문을 만들거나, 아니면 아예 벽을 눕혀서 다리로 만들어버리겠다는 큰 생각을 할 수 있느냐 없느냐에 달려 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만 할 수 있다"는 말을 되새.. 더보기
어둠은 환한 빛이 되어 돌아온다 밤이 지나면 아침이 온다. 밤이 지났는데 여전히 어둡다면 세상은 얼마나 답답하고 우울할까. 마음 역시 그렇다. 절망과 시련과 슬픔이 지나면 희망과 용기와 기쁨이 올 것이다. 살아가는 것은 무거운 짐이다. 짐을 피하려고 하지 마라. 살아 있는 한 내가 완수할 의무임을 깨달아야 한다. 그 점이야말로 우리가 이 세상을 사는 사명이다. 무거운 짐을 벗어던지는 유일한 방법은 자신에게 주어진 사명을 다하는 것이다. -랄프 왈도 에머슨 브라질에 사는 젊은이가 있었습니다. 그는 공장에서 일하다 새끼손가락을 잃었습니다. 시련은 거기에서 끝나지 않았습니다. 공장에서 함께 일했던 만삭의 아내는 열악한 환경으로 죽고 말았습니다. 아내와 뱃속의 아기까지 보낸 그는 모든 것이 원망스럽고 가난이 혐오스러웠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