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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타주의

가족은 생존의 근원 돈너계곡 이야기 가족은 생존의 근원 돈너계곡 이야기 아무리 세상이 바뀌고, 혈연이 아닌 동아리, 커뮤니티가 있어도 가족만큼 진정한 마음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궂은 날이나 좋은 날이나 여전히 내 힘이 되어주는 것은 역시 가족입니다. 힘이 빠져 있을 때는 격려해 주고, 자신감을 잃지 않도록 배려해 주고, 힘이 너무 들어가 있을 때는 조심조심 차근차근히 하라고 경고도 해주는 것이 바로 가족이기 때문입니다. [혼자 다 하려 하지 마라]의 저자 홍재화가 들려주는 [가족은 생존의 근원 돈너계곡 이야기]입니다. 새해에는 가족들과 더욱 사랑하고 진정한 도움을 주고받는 따뜻하고 행복한 날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1846년, 제이콥과 조지 돈너 형제를 비롯한 81명의 미국인들이 신천지를 찾아 서부로 나섰다. 이들은 입이.. 더보기
기분좋게 충고하는 7가지 노하우 기분좋게 충고하는 7가지 노하우 충고란 상대방의 잘못을 지적하고 충분히 인식하게 한 뒤 좋은 방향으로 되돌리기 위한 적극적인 이타주의의 표현입니다. 하지만 기분좋게 충고를 하기란 정말로 어렵습니다. 듣는 사람이 기꺼이 받아들여주어야 하는 것이 충고인데 잘해야 본전이고, 자칫하면 오히려 상대를 불쾌하게 만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심지어 좋은 의도로 했던 충고로 인해 관계가 깨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커뮤니케이션 클리닉 공문선 원장이 들려주는 [기분좋게 충고하는 7가지 노하우]입니다. 적절한 순간에 부드러운 말투로 진심으로 충고하는 지혜를 배울 수 있을 것입니다. 기분좋게 충고하는 7가지 노하우 1 충고하기 전에 먼저 라포를 형성한다 라포(rapport)란 일종의 상호작용으로 상대의 현재상황에 대한 미음과 이.. 더보기
부산행 공유와 마동석이 지켜낸 부산은 과연 안전지대일까? 부산행 공유와 마동석이 지켜낸 부산은 과연 안전지대일까? 암(癌)과 악(惡)은 닮았다. 특히 일단 먹잇감을 발견했다 싶으면 바로 침투해 강한 번식력과 감염력으로 주변을 오염시켜 버리는 점이 더욱 닮았다. 암은 일단 몸속에서 활동을 시작하면 정상세포를 쇠퇴시켜 장기(臟器)를 죽음에 이르게 만든다. 그리고 또 다른 장기로 옮겨간 암 유전자는 또다시 같은 일을 반복한다. 이런 반복이 거듭되는 동안 결국 자신의 주거지인 몸 전체가 망가지고 자신 역시 죽고 만다. 예전에 어느 암 환자분이 "암아, 내가 죽으면 너도 죽으니까 너무 바쁘게 서두르지 마라"고 했다던 우스갯말이 생각나게 하는 암의 무지몽매함과 맹목성이다. 악도 무지몽매함과 맹목성에서는 암과 다를 바가 없다. 그곳이 어디든, 어떤 사람이든 일단 그 씨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