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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라밸

마음과 생활의 균형 이루는 법 6가지 마음과 생활의 균형 이루는 법 6가지 중용을 매우 중요시한 공자는 "무엇이든 알맞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설령 좋은 일이라도 지나치면 모자람만 못하다"고 말했습니다. 즉 극단적 사고방식은 접어두고 균형있게 살아가는 것이야말로 행복을 얻는 길이라는 가르침입니다. 심리학자이자 [푸념도 습관이다]의 저자 우에니시 아키라가 들려주는 [마음과 생활의 균형 이루는 법 6가지]입니다. 살아가면서 마음과 생활의 균형을 이루는 데 도움이 되는 지침입니다. 마음과 생활의 균형 이루는 법 6가지 1 균형있게 살면 쉽게 넘어지지 않는다 워라밸이란 워크 라이프 밸런스, 즉 일과 생활의 균형을 적절하게 유지하는 것을 말한다. 이 균형이 무너지면 신세를 한탄하는 식의 푸념이 많아질 수밖에 없으며, 나아가 과로로 건강을 해치거나 삶.. 더보기
너도 옳고 나도 옳다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하기 너도 옳고 나도 옳다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하기 황희 정승에 관한 일화는 참 많습니다. 그 중에서도 널리 알려진 것이 라는 일화입니다. 집안 노비 둘이 다투다가 그 중 한 노비가 다른 노비가 잘못한 점을 고하자 황희 정승은 “네 말이 옳다”고 하고, 이어서 또 다른 노비가 와서 앞서 다녀간 노비의 잘못을 고하자 “네 말도 옳다”고 말합니다. 그러자 옆에서 이를 듣고 있던 황희 정승의 부인이 "이쪽도 옳고 저쪽도 옳다고 하면 대체 어느 쪽이 틀렸다는 말씀입니까” 하자 “그 말도 옳소”라고 했다고 합니다. 너도 옳고 나도 옳다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하기 사실 누구도 틀린 사람은 없습니다. 저마다 입장이 다른 데서 오는 차이일 뿐이니까요. 요즘은 그래도 와 의 차이를 명확하게 구분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 더보기
비공식 세계어 사전 속 흥미로운 단어 11선 비공식 세계어 사전 흥미로운 단어 11선 최근 자주 입에 오르내리는 말 중에 '소확행'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소확행이란 "작지만 확실한 행복을 추구하는 생활방식"을 말합니다. 1970~1980년대 버블경제 붕괴로 경제가 침체해 힘들게 지낸 일본인들의 경험이 토대가 돼 소소한 행복을 추구하고자 하는 심리를 하루키 작가가 파악해 만든 신조어인데, ‘갓 구운 따끈한 빵을 손으로 뜯어먹는 것, 오후의 햇빛이 만든 나뭇잎 그림자를 바라보며 브람스의 실내악을 듣는 것, 새로 산 정결한 면 냄새가 풍기는 하얀 셔츠를 머리서부터 뒤집어쓸 때의 기분, 겨울 밤 고양이가 부스럭 소리를 내며 이불 속으로 들어오는 고양이의 감촉’ 등 참으로 소박하고 사소한 것들을 하루키는 소확행으로 꼽았다고 합니다. 그 외에 불확실한 미래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