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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힘

마음의 힘을 키우는 심리학 마음의 힘을 키우는 심리학 눈으로 볼 수도 없고 붙잡을 수도 없는 것이 사람의 마음입니다. 따라서 심리학에서는 실험이나 심리테스트를 통해 마음의 내면을 추측하고 그 결과를 분석해 사람의 행동과 마음을 잇는 법칙을 찾아갑니다. 만일 매일매일 즐거운 일만 가득해서 슬픔도 괴로움도 고통도 없다면 심리학은 필요없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현실은 그렇지 않아서 골치아픈 인간관계로 분노가 폭발하기 직전이거나 업무처리가 잘못돼 난감해하고 있기 일쑤입니다. 또 남들이 별뜻없이 던진 말에 가슴아파하면서 그런 일로 상처받은 자신이 싫어 어디론가 숨어버리고 싶은 순간도 비일비재합니다. 이럴 때 마음의 구조를 알게 해주어 슬픔과 고통에서 벗어나게 해주는 든든한 지원군이 심리학입니다. 단, 심리학은 단순히 계기를 만들.. 더보기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 모든 것은 내 마음의 조화다(혜국스님) 우리 마음은 불가능을 모르는 무한능력을 갖추고 있다. 그러므로 주변에서 일어 나는 일들에 대해 기필코 이겨내겠다는 마음만 있으면 다 극복할 수 있다. 인생을 살다 보면 참으로 많은 일들이 일어난다. 하지만 그 대부분은 극복할 수 있는 일들이다. 우리가 이길 수 없는 일들은 거의 다가오지 않는다. 극복하지 못한다 함은 거의가 포기와 좌절이 앞섰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당면한 어려움을 전화위복으로 바꾸어가는 긍정적이요 희망적인 마음가짐이 절대 필요하다. 그럼 어떻게 해야 내 마음의 보배창고를 발견하고 또 열 수 있는 것인가? 이 답 또한 마음의 힘을 어떻게 쓰느냐에 달려 있다. 옛날, 혼자서 어렵게 유복자를 키운 어머니가 있었다. 아들은 어머니의 사랑 속에서 열심히 공부해서 과거를 보기 위해 한양으로 떠났다... 더보기
[관계로부터 편안해지는 법] 편안한 관계만큼 소중한 것은 없다 꽁치는 키우기가 매우 어려운 생선이라고 한다. 무조건 한쪽 방향으로만 헤엄치는 습성이 있어서 수족관 안에 따로 물의 흐름을 만들어주지 않으면 엉뚱한 방향으로 헤엄쳐 가다가 수족관 벽에 머리를 부딪쳐 바로 죽기 때문이다. 양도 흔히 순한 동물로 생각하는데, 이것은 기독교가 들어오면서 만들어진 가치관이고 우리나라에서는 옛부터 양을 아주 이기적이고 고집스러운 동물로 풍자했다고 한다. 남이 잘 되는 꼴은 죽어도 못 보는 동물로 알려진 양은 단순하기까지 해서 우두머리 뒤만 졸졸 따라가다가 앞에 선 우두머리가 절벽으로 뛰어내리면 자기도 무작정 그 꽁무니만 보고 뛰어내린다고 한다. 게다가 여름엔 다닥다닥 붙어 자고 겨울엔 하나씩 서로 멀찍이 떨어져 자는데, 그 이유는 여름엔 옆에 있는 양이 시원할까봐 더 더우라고 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