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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성

사람의 행동을 일으키는 감정 12가지 사람의 행동을 일으키는 감정 12가지 사람들의 행동을 일으키는 동기는 다양한 감정의 뿌리에서 자라나게 마련입니다. 따라서 사람들이 어떤 행동을 하는 진짜 동기를 알기 위해서는 이런 다양한 감정을 아는 것이 필수입니다. 사람들 마음에 내재된 야망, 의존, 집착, 탐욕, 시기 등을 이해하면 직장생활이나 사회생활에서 맞닥뜨리게 되는 크고 작은 일들을 잘 해결해 나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심리치료 전문가이자 비즈니스 컨설턴트 린다 더레이가 [심리학, 직장인에게 성공을 말하다]에서 들려주는 사람의 행동을 일으키는 감정 12가지입니다. 자신은 물론 직장 동료나 친구, 주변사람들의 행동을 더 잘 이해함으로써 더 원활한 인간관계를 해나가는 데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사람의 행동을 일으키는 감정 12가지 1 권력 - 타.. 더보기
동네변호사 조들호 오물 묻은 구두를 핥으라는 갑질까지 하다니! 동네변호사 조들호 오물 묻은 구두를 핥으라는 갑질까지 하다니! 과하지욕(跨下之辱)이라는 말이 있다. [사기(史記)] 〈회음후열전(淮陰侯列傳)〉에 나오는 이야기로, 가랑이 밑으로 지나가는 굴욕을 참는다는 뜻이다. 한(漢)나라 때 밥을 빌어먹을 만큼 가난했던 한신은 그 어려운 상황에서도 가슴에는 큰 뜻을 품고 병법을 익혔다. 그런데 그 모습을 보고 동네 깡패가 하루는 “쥐뿔도 없으면서 당당한 네놈의 모습이 눈꼴이 시구나. 어디 밤낮으로 허리에 칼을 차고 다니는 그 칼로 나를 찔러보든지 아니면 내 가랑이 밑으로 기어서 지나가라!"고 조롱했다. 그 조롱에 한신은 잠시 생각에 잠겨 있더니 묵묵히 그 동네 깡패의 가랑이 사이를 기어나오는 수모를 견딘다. 그 후 한신은 유방을 도와 항우를 치고 한나라는 세우는 삼걸(.. 더보기
심리용어 20선 일상에서 자주 접하는 심리용어 알아보기 심리용어 20선 일상에서 자주 접하는 심리용어 알아보기 '내가 나를 모르는데 넌들 나를 알겠느냐"는 말은 늘 알쏭달쏭한 사람의 심리를 아주 잘 표현한 말입니다. 심리, 즉 마음은 나 자신의 것인데도 우리는 안타깝게도 자기 마음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경우가 너무나 많기 때문입니다. 성공심리학과 교육심리학, 소비심리학을 연구하면서 직업컨설팅을 해주고 있는 [이야기 심리학]의 저자 주통은 이러한 사람들의 기본적인 심리원리를 주변에서 흔히 접하는 이야기를 통해 쉽고도 생동감 넘치게 들려주고 있는데, 이 중 일상에서 자주 접하는 심리용어 20가지를 가나다순으로 간략하게 정리해 보았습니다. 심리용어 20선 일상에서 자주 접하는 심리용어 알아보기입니다. "자신의 마음을 이해하는 자는 강한 사람이며, 남의 마.. 더보기
내부자들 디오리지널 뒤통수를 후려치는 이강희(백윤식)의 엔딩 멘트 내부자들 디오리지널 뒤통수를 후려치는 이강희(백윤식)의 엔딩 멘트 한 번 더 봐도 좋겠다 싶었는데 때마침 영화 [내부자들 디오리지널](우민호 감독)이 상영돼 기꺼이 보러 갔다. 무려 50분 정도 분량이 늘어났다고 해서 좀 지루하지 않을까 염려했는데, 오히려 [내부자들]보다 더 몰입해서 보느라 시간가는 줄 몰랐으니 이 영화, 관객들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는 흡입력만은 어디 내놔도 빠지지 않을 것 같다. 미래자동차 오현수 회장(김홍파)의 돈, 신정당 대권후보 장필우(이경영)의 정치, 조국일보 논설주간 이강희(백윤식)로 대표되는 언론, 이 셋이 힘을 합치면 얼마든지 한 나라를 떡 주무르릇 마음대로 할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새삼 강하게 머리를 때렸다. 어쩌면 그저 저마다 자기들 삶을 꾸리느라 오롯이 깨닫질 못.. 더보기
리더가 죽어야 리더십이 산다 오늘 포스팅은 의 저자 진재혁님이 들려주는 리더십 이야기입니다. 저자는 과거의 강압적인 카리스마 리더십은 이제 버려야 한다고 일갈합니다. 외국의 리더십 이론을 운운하는 때도 지났고, 유명한 인물의 리더십 모델을 영웅처럼 떠받들던 시대도 지났다는 것입니다. 한국에서 태어났지만 미국에서 교육을 받으며 리더십을 전공한 저자는 지금은 아프리카에서 '아프리카 리더십'을 연구하는 데 전념하고 있는데, 완전한 인사이더도 아니고 그렇다고 완전한 아웃사이더도 아닌 자신의 약점이자 강점을 잘 활용하여 사랑하는 조국을 위해 한국적 신 카리스마 리더십의 가능성을 모색하고자 이 책을 썼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한 달에 한 번 참석하는 모임이 있습니다. 그 모임에 나가기 시작한 지 6년 가까이 되었는데, 맨 처음 그 모임에 참석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