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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옳고 나도 옳다 다만 다를 뿐

어떤 관계에서든 절대 삼가야 할 갑질 10가지 어떤 관계에서든 절대 삼가야 할 갑질 10가지 존중 없는 관계에서 가장 치명적인 것이 갑질입니다. 유형에 관계 없이 갑질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상대를 존중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특히 주목할 점은 갑질이 의외로 가족이나 직장 상사와 동료, 친구, 커뮤니티 멤버 등 가까운 사람들에게 많다는 것, 그리고 자신이 갑질을 하고 있다는 것을 모른다는 것이 대부분이라는 것입니다. 인간관계에서 중요한 그 어떤 원천보다 존중의 가치를 역설하는 [너도 옳고 나도 옳다 다만 다를 뿐]의 저자 이성동 소장과 김승회 대표가 들려주는 [어떤 관계에서든 절대 삼가야 할 갑질 10가지]입니다. 여러 면에서 상대가 나와 틀린 것이 아니라 다를 뿐이라는 것만 확실히 인지해도 갑질이 줄어들 뿐 아니라 서로 존중하며 사는 데 필요한 깨달.. 더보기
자식은 부모의 아바타가 아니다 자식은 부모의 아바타가 아니다 요즘 JTBC 드라마 [SKY 캐슬]이 화제여서 지금까지 방영된 부분을 몰아보았다. 학력이며 경제력이며 명예며 무엇 하나 빠지는 것 없이 다 갖춘 부모들이 자신들처럼 자식을 키우기 위해 물불 안 가리고 올인하는 모습이 상상 이상이어서 놀라웠다. 그렇게 할 수 있는 것은 무엇보다도 자식들에 대한 사랑이 그만큼 크기 때문이리라. 하지만 문제는 그 사랑이 자식에게 그대로 전달되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아니, 전달되지 않는 정도가 아니라, 오히려 부모에 대한 원망과 적개심을 키우고 있었다. 그 이유 중 하나는 자식에 대한 사랑은 넘치지만 존중하는 마음은 없기 때문이 아닐까? 자식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장차 자라서 뭘 하고 싶은지 단 한 번도 물어본 적 없이 오직 부모의 계획하에 로봇..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