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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

노모포비아..스마트폰 중독 자가진단 / 스마트폰 중독 예방법 노모포비아..스마트폰 중독 자가진단 / 스마트폰 중독 예방법 노모포비아(Nomophobia)는 'No mobile-phone phobia’의 줄임말로, 휴대폰이 없으면 불안해하는 공포증, 즉 포비아(phobia)를 말합니다. 대표적인 증상은 권태, 외로움, 불안인데, 휴대폰을 하루 3시간 이상 사용하는 사람들은 이 증상을 겪을 위험이 높다고 합니다. 휴대폰을 지나치게 사용하고 의지하게 되면 대인관계뿐 아니라 정신건강에도 좋지 않으며 수면장애, 시력저하까지 이어질 수 있다고 합니다. EBS 교양프로그램 [지식채널e]에서 방영한 내용을 바탕으로 [노모포비아]에 대해 좀더 자세히 알아보았습니다. [스마트폰 중독 자가진단]과 [스마트폰 중독 예방법]도 함께 올립니다. 노모포비아..스마트폰 중독 자가진단 / 스마.. 더보기
생각 명언 10선..생각하라 생각은 공짜다 생각 명언 10선..생각하라 생각은 공짜다 공짜라면 양잿물도 마신다는 속담도 있듯이 공짜에 솔깃해지는 건 누구나 마찬가지일 겁니다. 그래서 공짜 좋아하다가 낭패를 당한 경험도 한두 번쯤은 있을 듯합니다. 공짜 좋아하는 마음은 국적불문인 듯 러시아 격언은 "공짜 치즈는 쥐덫에나 있다"며 공짜 좋아하다가 그 심리를 이용해 쳐놓은 덫에 걸려들지 않도록 경각심을 주기도 합니다. 하지만 세상에 공짜가 전혀 없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가 숨쉬며 살게 해주는 공기가 그렇고, 누구나 공평하게 하루 24시간씩 부여받는 시간도 공짜입니다. 물론 공기나 시간도 그 밑바탕에 깔려 있는 수많은 사람들의 노고를 생각하면 백 퍼센트 공짜라고 말하기는 좀 그렇지만, 직접 돈을 지불하고 구입해서 사용하는 것은 아니라는 점에서는 공짜인 .. 더보기
러셀이 들려주는 행복철학 10가지 러셀이 들려주는 행복철학 10가지 영국의 수학자이자 철학자, 역사가, 사회비평가인 버트런트 러셀은 20세기를 대표하는 지성인으로 일컬어지고 있습니다. 무신론자였으며 동성애자에 대한 관용을 부르짖는 대변인이었고 평화주의자이자 반핵운동가였으며 절제된 쾌락주의자이기도 했던 러셀의 세계관은 자유롭고 진보적인 세계관은 시대를 앞서갔습니다. 뿐만 아니라 러셀은 "어떻게 하면 행복해질 수 있을까?"와 같은 주관적이고 추상적인 문제를 누구나 납득이 가능하도록 간단명료하게 제시해 주는 힘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러셀은 행복을 성취하는 것은 우리 인생 최대의 전투라고 말합니다. 그런데도 우리는 행복을 종종 일과 결혼, 가정, 쇼핑 같은 과정에서 나온 부산물쯤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행복은 엄연히 우리가 있는 힘을 다해 노력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