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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관계

갈등의 징후를 읽어내는 능력을 키워라 갈등의 징후를 읽어내는 능력을 키워라 달팽이는 촉수를 내밀어 앞에 무엇이 있는지 알아차립니다. 그리고 그 촉수를 통해 앞으로 나갈지 아니면 피해서 돌아갈지를 선택합니다. 쥐와 메기, 뱀장어도 지진이 일어날 징후를 미리 읽고 대피합니다. 하지만 만물의 영장으로 일컬어지는 인간에겐 그런 능력이 없습니다. 그래서 한치 앞도 내다보지 못해 실패의 쓴맛을 보는 것이 또한 인간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가족관계는 물론 부부관계 등 여러 인간관계에서 빚어지는 갈등으로 상처받지 않기 위해서는 ‘갈등의 징후를 읽어내는 능력’을 키울 필요가 있습니다. [가까운 사람에게 상처받지 않는 기술]의 저자 이성동 소장과 김승회 대표가 들려주는 [갈등의 징후를 읽어내는 능력을 키워라]입니다. 특히 배우자를 선택할 때 활용할 수 있는 좋.. 더보기
고부갈등 장서갈등에 상처받지 않는 법 고부갈등 장서갈등에 상처받지 않는 법 며느리와의 갈등이 자라날 토양을 아예 없애려고 노력하는 시아버지가 있습니다. 정신과 의사였던 이화여대 이근후 명예교수 부부가 그 주인공입니다. 그는 결혼한 자녀 부부, 손주, 아내 등 3대 13명의 가족과 같이 살고 있는데, 그렇다고 가부장적 대가족으로 생각하면 오산입니다. 이들 3대의 동거 제1원칙은 상호 불간섭주의와 독립성 보장입니다. 우선 각 가정별 출입문이 다릅니다. 한 건물 내에서도 이교수 부부가 아들 집에 갈 때는 반드시 미리 연락을 하고, 자녀들이 이교수 부부 집을 방문할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며느리에게는 ‘시부모님 부탁 거절하는 법’부터 가르친다고 합니다. 그런가 하면 며느리의 친정어머니 병구완은 물론 병원비까지 챙겨주고, 친정어머니가 돌아가시자 며느리.. 더보기
가족을 위한 사랑의 지혜 5가지 가족을 위한 사랑의 지혜 5가지 "누가 보지 않는다면 내다버리고 싶은 존재가 바로 가족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끈끈한 혈연으로 맺어진 가족은 다른 인간관계와 달리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해서 끊어버릴 수 없는 관계이기에 상처를 받아도 말없이 견뎌야 하는 부분이 많기 때문일 것입니다. 하지만 힘겨운 세상을 살아가는 데 있어 가족만큼 크고 따뜻하고 의지가 되는 관계도 없습니다. 단, 부담없이 대해도 좋은 가족이라고 해서 소홀히 하거나, 배려가 없거나, 무례하게 군다면 남보다 못한 관계가 되어버리는 것이 또한 가족임을 잊어서는 안 될 것 같습니다. [사랑 잠언]의 저자 리처드 템플러가 들려주는 [가족을 위한 사랑의 지혜 5가지]입니다. 가족들을 더 따뜻한 마음으로 사랑하는 데 도움을 주는 지침이 될 것입니다... 더보기
김동률 그게 나야 MV와 용혜원 행복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은..행복이란 무엇인가 김동률 그게 나야 MV와 용혜원의 행복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은..행복이란 무엇인가 용혜원 행복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은 보이지 않는 삶의 울타리 안에 평안함이 가득하다는 것이다 오늘 포스팅은 용혜원님의 [행복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은]이라는 시와 최현석님의 [인간의 모든 감정] 중 행복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행복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은 보이지 않는 삶의 울타리 안에 평안함이 가득하다는 것이다"라는 용혜원님의 시 구절이 조금씩 기온이 떨어져 가고 있는 가을을 따스하게 맞을 수 있는 힘을 줍니다. 또 "행복이란 자신이 원하는 것을 가질 수 있는 만족감을 말하며, 오늘날 돈이 행복의 중요한 요소이긴 하지만 오직 그것을 목표로 하는 경우는 불행해진다"는 최현석님의 말씀도 주변의 좋은 사람들과 더불어 행복한 삶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