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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으로 보는 세상

사랑이 식어가는 3단계 이별 명언 5선

 

사랑이 식어가는 3단계 이별 명언 5선

 

 

이탈리아의 사회학자 프란체스코 알베로니는 그 이유는 "사랑이 식으면 본성이 드러난다"고 말합니다. 눈에 씌워져 있던 콩깍지가 하나씩 둘씩 떨어져 나가면서 상대의 결점이 보이기 시작할 때쯤이면 본디의 자기 모습으로 되돌아가게 된다는 것입니다.

 

[사랑이 식어가는 3단계]입니다. 이 점을 알면 평소 사랑을 지키기 위해 더 노력하거나, 혹 이별을 하게 되더라도 원망과 분노, 혹은 상대를 상처입히려는 복수심으로 고통받는 일은 피해갈 수도 있을 것입니다. [이별 명언 5선]도 함께 올립니다.   

 

사랑이 식어가는 3단계 이별 명언 5선

 

 사랑이 식어가는 1단계 

 

사랑을 시작하는 사람은 현실과 동떨어진 심리상태가 되어 마치 에덴동산에 들어온 것 같은 행복을 느낀다. 두 사람 모두 상대의 주의를 끌고 싶고, 마음에 들고 싶고, 평가를 받고 싶어한다. 그래서 기꺼이 자신을 바꾸려 한다. 속물근성이 있고 남을 비꼬기 좋아하는 남자라도 사랑을 하면 남을 배려할 줄 아는 친절한 사람으로 바뀐다. 탐욕스럽고 야심 많은 여자도 상대를 위해서라면 모든 것을 버릴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 단계에서는 어떤 일도 가능해 보인다. 불량배를 사랑한 여자는 사랑의 힘으로 이 사람을 꼭 올바른 사람으로 만들겠다고 맹세한다. 하지만 그것은 환상일 뿐이다. 사랑은 사물을 변화시키는 혁신적인 힘이 있지만 거기에도 한계가 있다. '변혁 불가능점'이라고 할 만한 한계다.

 

 

 

 

 

  사랑이 식어가는 2단계 

 

사랑이 열렬했던 시절에는 잘 보이지 않던 인격의 결정적인 일면, 속깊은 곳에서 우러나는 욕구가 안정기에 들어선 순간 빼꼼히 고개를 쳐든다. 둔감함, 야심, 이기주의, 허영심과 같은 결점도 평상시 생활 속에서는 어쩔 수 없이 드러난다. 그래서 사랑이 식기 시작하면 서로 알기 전의 상대가 어땠는지가 눈에 보인다. 알기 전과 후가 같은 사람이라고는 도저히 생각할 수 없는 모습에 심한 배신감을 느낀다.

 

여자는 남자가 언제나 바쁘고 정신없는 것이 아니라 늘 자신만 바라봐주는 존재이기를 바란다. 남자는 여자가 잔소리만 늘어놓는 게 아니라 키스와 포옹을 애타게 기다리기를 바란다. 그리고 두 사람 다 그런 기대를 채워주지 못한다면서 서로를 다그친다. 만약 이런 상태에서 한 사람이 일방적으로 사랑을 깨뜨려버린다면 원한은 더욱 커진다. 하지만 사랑의 시작이 그렇듯 사랑이 깨진 책임도 한쪽에게만 있을 수는 없다.

 

 

 

  사랑이 식어가는 3단계

 

사랑이 식어감에 따라 내면에 숨어 있던 두 사람의 성격 차이가 선명해진다. 두 사람의 사랑은 변함이 없다고 자신뿐 아니라 상대에게도 끊임없이 확인시켜야 한다. 그런 과정 속에서 사소한 갈등이나 비난, 보복이 잦아진다. 이런 일은 지극히 하찮은 일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몇 달이나 몇 년이 지나는 사이에 균열이나 깊은 원한을 낳는다.

 

두 사람 사이의 사소한 말다툼이 아무런 흔적도 남기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좋은 일이든 궂은 일이든 반드시 남는 법이다. 이러한 일련의 흔적이 마침내 파국을 불러온다. 이런 식으로 무슨 일이든 자기가 옳다고 믿고 상대를 몰아붙이는 사이에 사랑이 끝나버리는 것이다.

 

사랑이 끝나는 것은 연애시절에 일시적으로 숨겨지고 변형되었던 원래의 인격이 드러나서만은 아니다. 내면에 가득찬 갈등 속에서 자라난 모든 나쁜 면, 공격적인 면이 터져나오기 때문이다. 그러니 산뜻한 기분으로 별거나 이혼을 할 수 있을 리 없다. 처음에 두 사람이 공유하고 있었던 것은 사랑뿐이었지만 마지막에 공유하는 것은 복수심과 관계된 것뿐이게 되는 것이다. 

 

 

 이별 명언 5선

 

1 사랑을 잃었을 때의 치료법은 더욱 사랑하는 것밖에 없다. -헨리 데이빗 소로

 

2 태어난 모든 것들은 기약조차 없는 이별을 준비하고 있어야 한다. -발타자르 그라시안

 

3 이별의 아픔 속에서만 우리는 사랑의 깊이를 알게 된다. -조지 엘리엇

 

4 만나고, 알고, 사랑하고 그리고 이별하는것이 모든 인간의 공통된 슬픈 이야기다. -섀무얼 콜리지

 

5 사랑하는 사람과 어떻게 해서 헤어지게 되었을까 후회하는 것만큼 깊은 상처는 없다. -플로리다 스캇

 

이상, 사랑이 식어가는 3단계 이별 명언 5선이었습니다. 도움이 되셨나요?

  • pennpenn 2016.10.18 07:26 신고

    사랑은 이와 같은 3단계를 거쳐
    식어가겠지만 때로는 한방에 팍 식어버리기도 합니다.

    이별 명언 5선 중 2번째는 진리이기는 하지만
    매우 슬픈 일이기도 합니다.

    그러고 보면 2번과 4번은 일맥상통하는 명언이로군요.
    화요일을 멋지게 보내세요.

  • SoulSky 2016.10.18 07:47 신고

    이별 명선 5선 중에 5번이 가장 슬픈 내용같네요. 후회라는 단어가 가슴을 찌르네요.

  • kangdante 2016.10.18 07:50

    사랑은 그저 지나가는 환상인 것 같아요..
    영원한 사랑 운운은
    사랑의 유효기간 그때 뿐입니다..

  • 空空(공공) 2016.10.18 08:12 신고

    제가 가장 절실하게 느낀것은 눈에서 멀어지면 사랑도
    식어간다는것입니다
    보고 싶을때 볼수 없으면 그러지 않나 생각합니다
    군대가면 이별 많이 하는경우가 그런 예가 될수 있겠습니다 ㅎ

    일교차가 많은 하루입니다
    건강한 하루 보내십시오^^

  • 알 수 없는 사용자 2016.10.18 10:01

    참 사랑이 어려운 것 같다고 느껴지는 글이기도 하네요.
    5번.. 사랑하는 사람과 어떻게 해서 헤어지게 되었을까.......
    뭐 이미 떠나버린 사람을 가지고 후회해서 뭐하겠어요~ㅠ
    뭔가 마음 아픈 명언입니다

  • 시골청년v 2016.10.18 10:36 신고

    명언이네요 ㅎ 현재 저도 연애 2년정도에 들어서고 있는데요...아직은 사랑이 식지 않고 남아있어서 다행이네요 ^^;

    오늘하루도 즐겁게 보내세요!~

  • 도느로 2016.10.18 11:59 신고

    경험을 통해서 사랑의 시작과 갈라짐의 과정을 학습(?)했는데 글을 보니 인간은 모두 똑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딱 저의 사랑과 이별을 정리 해둔것 같습니다. ㅎㅎ
    참 웃긴것은 어찌됐든 대부분 세월이 모든 상처를 해결해 준다는 것...
    물론 아닌 케이스도 조금은 있지만 말이죠 ^^

  • *저녁노을* 2016.10.18 15:13 신고

    언제인지도 모르게 다가오는 사랑이지만...
    이별은 늘 슬프게 합니다.ㅜ.ㅜ

    잘 보고가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 YYYYURI 2016.10.18 15:39 신고

    이별의 아픔에 대해 아직 격하게공감할 수 있을정도로 힘든 이별을 경험해보진 못했지만, 늘 슬프고, 사람을 피폐하게 하는 것이란 생각은 들어요.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 『방쌤』 2016.10.18 18:42 신고

    인정하고 싶지는 않지만 많은 부분 이미 경험을 해본 것들 같습니다.
    그래서일까요? 먼저 이별을 생각하는 나쁜 버릇이 생겨버렸어요,,^^;
    물론!!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려 노력하는 저 자신이라 믿지만,, 가끔은 그런 생각도 드는건,, 어쩔수 없는 것 같아요.

  • Deborah 2016.10.18 19:53 신고

    핸리 데이빗 소로의 명언이 가장 마음에 와닿는군요. 그래요. 서로가 이해하고 양보를 해야하는데 그것이 힘든거죠. 우리 인간은 원래 이기심이 많은 존재임으로 자신의 이익이 안될때는 화를 내고 싸우게 되는거죠. 나만 바라 봐 달라는 것도 그런 의미인지도 모르겠군요.

  • komi 2016.10.18 20:20

    흔히들 사랑은 움직이는 거야~~
    라고 핑계 아닌 핑계를 대면서 헤어지는 것이
    바로 이별이네요.
    그런데 이렇게 사랑이 식어가면서도
    설마 설마, 아니야 아니야로 부인해 보지만
    결국 사랑이 식어가는 단계를 밟아 가는 것인가봅니다.
    단계로 사랑이 식어가든, 훅 한순간 사랑이 식든,
    이별은 아픈일이겠죠.

  • T. Juli 2016.10.18 22:09 신고

    2년 6개월 지나면 정신이 들지요.
    잘 보입니다. 그때 사랑인지 아닌지

  • ▒▒▒▒▒ 2016.10.18 23:23 신고

    명언이로군요.
    너무 잘 읽어보고 갑니다.

  • 겔러 2016.10.18 23:45 신고

    인간은 변하지않지요
    변하기를 기대하는건 낭비에요

  • 봄날 2016.10.18 23:52

    수고하여 올리신 고운 포스팅에 감사히 머뭅니다.
    봉리브르님,건강관리 잘 하시고
    따뜻함 속에서 행복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