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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언으로 보는 세상

푸념은 푸념을 부르고 좋은 소식은 좋은 소식을 부른다

 

 

푸념을 자꾸 입밖에 내면 푸념이 모여들고

좋은 소식을 자꾸 입밖에 내면 좋은 소식이 모여든다

 

 

지금 당장 당신의 인생을 행복하게 바꾸는 쉬운 방법이 있다.

그것은 바로 당신의 입으로 끊임없이 좋은 소식을 퍼뜨리는 것이다.

자신이 앞장서서 좋은 소식을 들려주면
당신에게도 점점 더 좋은 소식들이 돌아오게 된다.

 

나는 나와 함께 일했던 사람들에게 좋은 소식을 보내는 것을 즐긴다.
그래서 틈만 나면 좋은 소식을 담은 메일을 보낸다.
때로는 메일을 보내는 틈틈이 업무를 보고 있을 정도다.
솔직히 말하면

‘좋아! 오늘은 그냥 희소식 메일을 보내는 날로 하자!’
라고 생각할 때가 많다.

 

이 말을 듣고 어이없어하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신경쓰지 않고 열심히 좋은 소식들을 전달하고 있다.

함께 일했던 내 책의 편집자들에게는

“독자에게서 기쁜 팬레터가 왔습니다”라며 메일을 보낸다.
출장간 곳의 서점에서 그 책들이 훌륭하게 진열되어 있는 것을 보면

사진을 찍어 메일로 보낸다.
이렇게 지금까지 만난 사람들이 기뻐할 만한 정보를 입수하면

얼굴이 떠오르는 대로 바로 정보를 전달한다.

 

 

 

보답이나 답신은 기대하지 않는다.

좋은 소식을 전하는 것 자체를 즐기기 때문에 일방적으로 보내고 있을 뿐이다.

그러면 신기하게도 똑같이 좋은 소식들이 나에게 모여든다.
더 재미있는 것은 좋은 소식을 보낸 상대로부터 직접 돌아오는 것에
그치지 않고 어딘가의 모르는 사람들로부터도 속속 보내져온다는 것이다.
게다가 매일매일 끊이지 않는다.

나 자신으로부터 좋은 소식들을 보내면 보낼수록 시간이 지남에 따라

그것이 복리로 눈덩이처럼 커져서 돌아오게 된다.
웃음이 끊이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이와 반대로 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사실이 안타깝다.
푸념을 늘어놓거나 부정적인 정보를 전달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다.
자신이 앞장서서 푸념을 계속 입에 담으면 주위로부터도 똑같이 푸념들이 쇄도하게 된다.
내가 메일 보낸 상대는 물론이고 어딘가의 모르는 사람들로부터도 푸념 섞인 메일들이 도착한다.
말 그대로 불평불만투성이의 불행한 인생이 되어가는 것이다.
물론 원인은 백 퍼센트 자신에게 있다.

 

행복해지고 싶은가?
그러면 주위사람들에게 끊임없이 행복한 소식을 전하라.
반대로 불행해지고 싶다면 끊임없이 불행한 소식을 전하면 된다.

 

센다 타쿠야 <행운을 놓치지 않는 50가지 습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