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에도 따뜻한 위로 보내기..나에게 주는 선물 10가지
좋아보이는 사람이나 이상적인 자기 모습과 지금의 모습을 자꾸 비교하다 보면 스스로 부족하다는 생각에 자신을 부정적으로 바라보게 되고 의기소침해집니다. 자신을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은 무엇인지 찾아보고 반대로 긍정적인 면으로도 바라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토록 온전한 나]의 저자 이미숙이 들려주는 [내 마음에도 따뜻한 위로 보내기..나에게 주는 선물 10가지]입니다. 매일매일 자신의 삶을 찾아 살아가느라 노고가 많은 나에게 따뜻하고 다정한 위로를 보내는 행복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내 마음에도 따뜻한 위로 보내기..나에게 주는 선물 10가지
■ 나의 좋은 점을 찾아보자
지금 나의 좋은 점을 세 가지 이상 떠올려볼 수 있는가? 긍정적인 면은 당연한 것으로 여겨 바라봐주지 않고, 부정적인 면을 더 많이 보고 걱정하며 힘들어하고 있지는 않는가?
나의 단점이나 타인의 단점이 자꾸 보인다면 짜증스럽고 우울한 삶이 된다. 단점이 아닌데도 나의 부정적 해석으로 단점으로 여기는 것은 나뿐만 아니라 주변사람들도 힘빠지게 만든다. 게다가 단점이라고 생각하는 것도 보는 관점에 따라서는 장점이 될 수도 있다. 나의 좋은 점을 99가지 적어 나에게 선물해 보자.
내 마음에도 따뜻한 위로 보내기..나에게 주는 선물 10가지
■ 내 마음도 따뜻한 위로와 응원이 필요하다
일을 하다가 차 한 잔 마시며 휴식을 하듯이, 에너지 충전을 위해 밥을 먹듯이 날마다 내 마음도 따뜻한 위로와 응원이 필요하다. “잘했어”, “수고 많았어”라고 말해 주고, 힘들 때는 다른 사람을 상담해 주듯 자신도 다정히 상담하여 나를 알아주고 챙겨주어야 한다.
나를 평가하고 충고하기보다는 공감하여 잘 들어주고 “힘들었겠구나”, “점점 좋아질 거야”, “괜찮아”, “할 수 있어”, “이 정도면 잘한 거야”라고 지지하고 격려하는 마음을 나에게 건네주자. 잘하고 있는 모습을 떠올려보고 스스로를 응원하고 존중해 줄수록 점점 더 자신감과 자존감을 갖게 되고 환하게 웃는 얼굴로 원하는 것을 이루어내며 살아가게 된다.
■ 나를 사랑하고 존중하자
자신이 원하는 모습은 어떤 모습인가? 자신을 초라하게 만들고 지치게 하는 큰 목표보다는 조금만 노력하면 닿을 수 있는 목표라면겠다. 그래야 목표를 이루어내는 기쁨을 느껴보고, 자신을 신뢰하고 존중하여 원하는 삶을 점차 가꾸어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다 보면 언젠가 스스로 이상적이라고 생각했던 모습이 현실이 될 것이다.
후회와 막연한 걱정을 하는 생각습관을 알아차려 멈추고, 나의 가능성과 온전함으로 관심을 돌리도록 챙겨주는 것이 나를 사랑하고 존중하는 방법이다. 잠자기 전에 잘한 일, 고마운 일을 찾아보고 점점 더 평안해지고 축복이 가득한 자신을 떠올려보자. 삶이 풍요로워진다.
■ 나에게 주는 선물 10가지
1 틈틈이 나를 알아차리고 챙겨주자. 숨은 잘 쉬고 있는지, 얼굴에는 미소가 떠올라 있는지, 몸과 마음은 어떤지 알아차려 챙겨주고 얼굴 요가도 해보자.
2 50분 일하고 10분 쉬어주자. 피로가 쌓이면 회복이 어려워지니 미리 챙기자. 일이 마무리되면 잠시 쉬면서 차 한 잔을 마시거나 간식을 먹거나 스트레칭을 하자.
3 물병을 가지고 다니며 물을 자주 마셔주자. 몸의 순환을 도와주어 덜 피곤하고 건강해진다.
4 좋은 음악을 듣거나 콧노래를 불러보자. 리듬에 맞추어 몸을 움직여보고 애창곡도 불러보자.
5 잡다한 생각은 내려놓고 아름다운 길을 걸어보자.
6 내가 좋아하고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는 시간을 갖자. 운동하기, 만들기, 여행가기, 읽고 싶은 책 읽기, 좋은 사람 만나기, 명상모임에도 참석해 보자.
7 정성을 담아 만든 밥을 나에게 대접하자.
8 잠자기 전에 하루를 돌아보며 잘한 일, 기뻤던 일을 알아차려보고 적어보자. 수고 많은 내 몸과 마음에 깊은 감사와 사랑을 전하자. 잘했어~ 괜찮아~ 점점 좋아질 거야~ 미안해~ 고마워~라고 말해 주자.
9 나의 좋은 점이나 잘한 일 99가지를 적어 내게 선물해 보자.
10 갖고 싶은 것, 좋아하는 것을 사보자.
이상, 내 마음에도 따뜻한 위로 보내기..나에게 주는 선물 10가지입니다. 도움이 되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