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를 발판삼아 다시 일어서는 법 3가지
우리는 누구나 실패를 합니다. 아무리 능력이 뛰어난 사람이라고 해도 실패하는 경우는 얼마든지 있습니다. 그리고 실패를 하면 누구나 자신의 무능함을 탓하며 우울한 기분에 빠지게 마련입니다.
커뮤니케이션 코치이자 [오늘도 불편한 사람과 일해야 하는 당신을 위한 책]의 저자 야마사키 히로미가 들려주는 [실패를 발판삼아 다시 일어서는 법 3가지]입니다. 부정적인 감정을 떨쳐버리고 실패에서 우뚝 일어서는 데 도움이 되는 지침입니다.
실패를 발판삼아 다시 일어서는 법 3가지
1 있는 그대로 인정한다
실패를 경험했을 때 "일을 왜 그런 식으로 처리했을까?"라고 낙담한 나머지 머릿속으로 끊임없이 반성한 적이 있을 것이다. 또 과거를 떠올리며 후회하고 실패한 원인을 찾기도 할 것이다.
물론 반성은 중요하다. 하지만 이미 지나간 일은 돌이킬 수 없다. 그보다는 먼저 실패한 후 우울감에 빠져 있는 내 모습, 일을 제대로 처리하지 못해 한심한 내 모습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부정적인 감정일수록 솔직하게 인정하는 것이다.
감정에는 좋은 것도 나쁜 것도 없다. 우울한 감정이 반드시 나쁜 것만도 아니다. 단지 의욕이 없어진 것뿐이니 그런 감정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자.
실패를 발판삼아 다시 일어서는 법 3가지
2 실패에 대해 "왜?"라고 묻지 않는다
자신은 물론 다른 사람들에게도 실패했을 때 "왜?"라고 원망한 적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일이 마음대로 진행되지 않았을 때 "왜?"라고 묻는 것은 불필요한 일이다.
일부러 실패하는 사람은 없다. 어쩔 수 없이 실패한 문제에 대해 원망해 봐야 대부분 그 이유도 찾을 수 없다. 따라서 그런 식으로 다른 사람을 원망해 봐야 상대는 사고가 정지된 상태에 빠져 변명밖에 늘어놓지 않을 것이다.
그러니 과거로 눈을 돌려 "왜?"라고 원망할 것이 아니라 "어떻게 하면 다음번에는 실패하지 않을까?" 하고 미래를 생각하는 것이 더욱 발전적인 사고법이다.
3 인생은 실패에서 배우는 것이다
눈앞에 벌어진 문제를 받아들이는 마음가짐이 중요하다. 눈앞에 벌어진 결과는 하나다. 그 결과는 바꿀 수 없다. 하지만 그것을 받아들이는 마음가짐에 따라 미래가 바뀔 수 있다.
에디슨은 큰 성공을 거두었지만, 더 많은 실패를 경험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이처럼 실패를 발판으로 삼아 자신의 성장과 연결시킬 수 있는지, 아니면 우울에 빠져 능력을 제대로 발휘하지도 못한 채 끝낼 것인지의 여부는 실패를 받아들이는 방식에 따라 달라진다.
또 무난한 일만 하거나 무난한 방법으로 대처하면 실패는 피하겠지만, 성공 역시 보장할 수 없다. 실패했다는 것은 곧 도전했다는 말과 다르지 않다. 최선을 다해 도전한 자신에게 격려를 보내고 성공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자.
이상, 실패를 발판삼아 다시 일어서는 법 3가지입니다. 도움이 되셨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