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서 인맥 넓히는 7가지 방법
자기계발 분야의 최고 컨설턴트인 데일 카네기는 '친구를 얻고 사람들에게 영향력을 행사하는 방법'에 관한 책을 썼습니다. 이와 유사한 책들은 데일 카네기 이후에도 수없이 나왔는데, 그러한 책들이 강조하는 기본원칙은 오직 하나, 다른 사람들을 알기 위해 노력하라는 것입니다.
언론인 애니타 브루지스가 들려주는 [직장에서 인맥 넓히는 7가지 방법]입니다. 평소 머리로는 잘 알고 있는 일이지만 직접 실천에 옮기면 직장내 사람들과 바람직한 유대관계를 맺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직장에서 인맥 넓히는 7가지 방법
1 상대방에게 초점을 맞춘다
경영컨설턴트이자 인맥관리 전문가인 안드레아 니렌버그는 "만나는 모든 사람들이 다 중요하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인맥을 형성한다는 것은 평생 지속될 연결관계를 창조하는 일이다. 기회는 전혀 기대하지 않았던 데에서부터 오기도 한다는 명심하자.
2 자신의 소개말을 미리 생각해 둔다
어떤 사람과 처음 만나는 것이 망설여진다면, 인적자원이나 대외관계를 담당하는 사람에게 미리 부탁해 보는 것도 좋다. 혼자 모르는 사람에게 인사를 해야 한다면, 미리 당신이 하는 일을 참신하게 소개할 말을 생각해 두는 것도 좋다. 센스있는 말 한마디가 상대방의 관심을 끌 수 있기 때문이다.
직장에서 인맥 넓히는 7가지 방법
3 상대방의 이름을 부른다
상대방의 이름과 얼굴, 하는 일을 기억해 두는 것은 기본이다. 처음 만날 때 "만나서 반갑습니다, ○○씨"라며 상대의 이름을 부르는 것도 친근감을 더하는 방법이다. 또 자리를 옮겨야 할 시간이 될 때도 "당신과 이야기하면서 당신의 일에 대해 알 수 있어서 즐거웠습니다, ××씨"라는 정중한 인사를 잊지 않는다.
4 상대방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인다
부서에서 새로 알게 된 사람이 이야기하는 문제점에 귀를 기울여보자. 전화를 받거나 파일이나 비품을 챙길 사람은 부족하지 않은지, 직원들이 서류를 작성하느라 진이 빠지는 건 아닌지 등 업무와 도전에 관심을 보이는 사람에게 다른 직원들은 기꺼이 열린마음으로 다가와줄 것이다.
5 의사소통을 원활히 한다
어떤 사람이 회사를 떠난다면, 그 사람에게 어떻게 연락하면 좋을지 물어본다. 이메일, 휴대폰, 음성메시지, 아니면 시간 약속을 해서 직접 만날 수도 있다. 업계의 흥미로운 뉴스나 그 사람에게 영향을 줄 수 있는 정보 등을 전하면서 관계를 이어갈 수도 있을 것이다.
6 상대방에게 도움이 될 만한 뭔가를 제안한다
"제가 혹은 우리 부서에서 업무적으로 도움을 드릴 길이 없을까요?"라고 물어보는 것도 인맥을 넓히는 좋은 방법이다.
7 만난 사람들의 연락처는 반드시 정리해 놓는다
그저 안부인사를 하기 위해서든, 그 부서의 기획에 대해 새로운 정보를 얻기 위해서든, 그 사람에게 손쉽게 연락할 수 있도록 해놓는 것이 좋다. 또 어떤 사람을 만난 후 주고받은 말 중에서 나중에 도움이 될 만한 말을 간략하게 메모해 두면 다음에 만날 때도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이어나갈 수 있다.
이상, 직장에서 인맥 넓히는 7가지 방법입니다. 도움이 되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