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병을 극복하는 3가지 방법
왜 월요일 아침은 더욱 괴로울까? 그 원인으로는 평소의 스트레스가 축적돼 있거나 휴일과 평일의 생활리듬 전환이 잘 되지 않는 경우 등이 있습니다. 물론 일에 대한 스트레스도 빠뜨릴 수가 없습니다. 즉 일에 대한 불안감이 크다거나, 지레 비관적인 생각에 휩싸인다거나, 자신감이 저하돼 자기효능감이 떨어진 경우 등입니다.
기업카운슬러 사사키 켄지가 들려주는 [월요병을 극복하는 3가지 방법]입니다. 한 주의 시작인 월요일 아침을 상쾌한 기분으로 시작할 수 있을 것입니다.
월요병을 극복하는 3가지 방법
1 일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한다
새로운 한 주가 시작되는 월요일 아침이면 해야 할 일들이 잔뜩 기다리고 있어서 마음이 무거운 직장인들이 많다. 휴일을 보내고 났는데도 몸과 마음이 가뿐하기는커녕 더 무거우니, 과연 이 한 주를 잘 보낼 수 있을까 하는 불안감이 들면서 긴장감도 드는 것 같고 초조감, 짜증도 느껴진다.
하지만 여기서 주의해야 할 점은, 이러한 불안감이 생기는 것은 어디까지나 자신의 상상의 결과에 지나지 않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즉 좋지 않은 결과를 상상하기에 불안해지는 것일 뿐, 좋은 결과가 나오리라는 것을 당연하게 여기면 불안감이 생기지 않기 때문이다.
그리고 또 한 가지 중요한 포인트는 ‘좋은 결과’와 ‘좋지 않은 결과’라는 것은 누가 정하는 것일까 하는 점이다. 즉 그 기준을 정하는 것은 바로 불안을 느끼고 있는 자기 자신이다. 이 점을 확실하게 깨닫는다면 스스로 좋은 결과이니 좋지 않은 결과이니 하고 판단해 불안감을에 휩싸이는 일은 피해갈 수 있을 것이다.
2 비관적인 상상을 하지 않는다
불안할 때에는 흔히 비관적이 되며, 그 상태에서 하는 생각 역시 비관적이게 된다. 그렇게 되면 불안이 불안을 불러와 스트레스를 점점 키워가게 된다. 따라서 우선은 불안감이 더 커지지 않도록 비관적인 상상을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사실 비관적인 결과를 상상하는 이유 또한 좋지 않은 결과가 되었을 경우에 대비하기 위해서다. 잘 되지 않았을 때를 대비해 미리 마음의 준비를 해둠으로써 실제로 그렇게 되었을 때 받는 충격이 크지 않도록 대비하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비관적인 상상을 하는 것은 자기방어를 위한 노력이라고 하겠다.
하지만 이것이 병적으로 심한 수준이 되면 견디기 어려울 정도의 스트레스가 되고, 걱정거리가 사라져도 또 같은 일이 일어나지는 않을까 하고 만성적 스트레스에 시달리게 된다. 이렇게 되면 전문용어로 ‘불안장애’ 라고 불리는 정신 질환의 부류에 들어가게 되니 주의해야 한다.
3 자기효능감을 높인다
자기효능감이란 사회심리학자 앨버트 밴듀라가 말한 것으로, ‘어떤 행동을 얼마나 확실하게 행할 수 있는가’ 하는 예측(수행 가능성)을 말한다. 즉 자기효능감은 ‘내가 할 수 있는 일이다’라는 확신을 가지면 높아지지만, ‘내가 할 수 없는 일이다’라든가 ‘내 능력으로는 안 될 일이지 않나’라는 생각을 하면 낮아진다.
자기효능감이 낮은 주된 이유는 실패의 경험, 경험 부족, 능력 부족을 들 수 있다. 과거에 사람들 앞에서 말을 할 때 창피를 당한 적이 있거나 크게 긴장했던 경험이 있어서 그것이 기억에 강하게 남아 있는 경우, 사람들 앞에서 말을 한 경험이 별로 없어서 말을 잘 한다는 것이 어떤 상태인 것인지에 대한 성공 이미지가 없는 경우, 또는 듣는 사람에게 자신이 하고자 하는 말을 잘 전달하는 화술이 부족한 경우 등이다.
이럴 때에는 필히 자기효능감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학원이라도 다녀서 말을 잘하는 기술을 익히거나, 평소 자신이 해야 할 일을 착실히 반복해서 해나가면서 작은 성공경험을 쌓아나가면 자신감이 생기면서 다음 목표에 도전하고자 하는 의욕이 생기고, 여기서 또 목표한 일이 잘되면 자기효능감이 커지게 된다. 이러한 선순환을 되풀이하다 보면 어느덧 자기효능감이 커진 자신을 볼 수 있게 될 것이다.
이상, 월요병을 극복하는 3가지 방법이었습니다. 도움이 되셨나요?
전 월요병에 대해 크게 고민하고 생각했던적은 없는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오히려 출근하는 월요일이 기다려지기도 했고 ㅎ
요즘은 그전 주말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달라지는게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어제 여러가지 일이 있어 요번주는 다른때와 조금 다른 월요일이
되는듯 싶습니다
겨울비가 아침부터 내리는 월요일입니다
기분좋게 시작하세요^^
어린아이가 학교를 가기 싫어하듯
직장인에겐 월요일이 괴롭기도 하지요..
위 3가지만으로도 극복할 수 있을 것 같아요.. ^^
월요일은 왠지 늦잠자고 싶어요^^
어떤 방법을 사용하든, 월요병은 안고쳐집니다 ㅋㅋ
ㅋㅋㅋ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몇해전인가 종편 뉴스에서 월요병 극복법으로 주말에도 출근하기 등등 웃기지도 않는 이야기 했던게 생각나네요~~
좋은 방법으로 월요병 극복해 보겠습니다. ^^
저도 매번 월요병은 피할수 없는 병인가봅니다~ 3가지만이라도 인지 할수 있도록 노력 해야겠어요
월요병의 발병은 일요일 저녁부터 시작되죠.
일주일이 너무 긴 듯 느껴지기도 하고요.
하지만 월요일을 넘기고 나면 또 너무 빠른 일주일이네요.
그런 월요일이 오늘입니다.
다행히 오늘은 월요병을 극복하는 3가지 방법으로
나만의 고질병이 아님을 다시한번 기억해보며
저 역시 평균적인 삶이라 안심합니다.
오늘도 유익한 글 잘 읽고 갑니다.
불안감, 비관적인 상상
딱 제 이야기네요^^;
하지 않으려고 항상 노력은 하는데, 잘 안되는 것 같습니다.
긍정적인 마인드!
아자아자 화이팅^^
안녕하세요, 이웃님 블로그를 타고 왔는데.. 정말 좋은 포스팅들이 많은 것 같아요^^
자주 놀러오겠습니다~
월요병 정말로 심각하지요
극복의 능력을 배웁니다.
저는 월요병이 없어요.
왜냐하면 일이 제일 빨리 끝나는 날이기 때문이에요~^^
조기출근, 조기퇴근이 가장 확실한 날이기도 하죠~
금요병이 있죠. 제일 분주한 날이니까요~^^
월요병...저에게도 매번 찾아온답니다 ㅎㅎ 오늘
덕분에 좋은 글 읽고 갑니다. 월요병이여 날라가라~~ 공감누르고 가요^^
직장인들에게 월요병은 정말 심각한 것 같습니다. 전날 일요일에 크게 회식을 하면 다음날에 출근하는데 지장이 있어 1차만 하고 가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월요병을 극복하는 3가지 방법 ‘ 공감가는 글에 꾹 누르고 갑니다.
오늘도 역시 멋진 글로 함께 해주셨네요. 새해 늦었지만 문안 인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올해는 더욱더 하시는 사업도 번창 하시고 늘 소망하는 것들이 다 이루어 지셨으면 합니다.
역시 긍정의 마인드 중요하지요
좋은 글이네요
결국 환경이 문제 라고 봅니다.
프리렌서들은 어떤 방식으로 월요병을 극복하는지 궁금하네요
미리 걱정을 하는 습관도 소스킹이 갖고 있는데ㅎㅎ
불안한 생각을 하지 않는걸로!!
하필 월요일에 읽게되어서 좋네요~!
좋은글 잘 읽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