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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자

바람직한 친구관계를 위한 9가지 조언 바람직한 친구관계를 위한 9가지 조언 그리스의 철학자 데모크리토스는 "친구처럼 보이는 사람들은 대개 친구가 아니고, 그렇게 안 보이는 사람이 오히려 친구다"라는 명언을 남겼습니다. 잘나갈 때는 곁을 지키면서 좋은 친구처럼 굴다가 막상 상대방이 곤경에 처해 도움을 주어야만 하는 순간이 오면 은근슬쩍 뒤로 빠지거나 심지어는 가차없이 돌아서서 배신을 때리는 사람들이 실제로 종종 있기에 이런 말이 나온 것일 겁니다. 그래서 불행은 진정한 친구를 가려준다는 말도 있는 것일 테구요. [마흔 이전엔 두려워 말고 마흔 이후엔 후회하지 말라]의 저자 즈까오는 처세편, 마음편, 선택편 등으로 나누어 두려움 없이 후회 없이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를 들려주고 있는데, 이 중 인간관계편에서 가깝고 먼 사이를 제대로 구별하지 못해.. 더보기
골치아픈 인간 능력있는 협력자로 만드는 노하우 골치아픈 인간 능력있는 협력자로 만드는 노하우 며칠 전 스웨덴의 스톡홀름대학교 연구팀에서 발표한 바에 따르면, 서로 다르게 디자인된 사무실 일곱 군데에서 일하는 직장인 2000명을 대상으로 관찰한 결과 칸막이 없이 사방이 트여 있는 사무실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병가로 쉬는 날이 더 많은 것으로 밝혀졌다고 합니다. 사방으로 트인 사무실에서는 아무래도 직장인들이 무의식적으로 상사나 고용주에게 잘 보이려는 마음에서 무리한 업무태도를 갖게 되어 결국 건강을 더 해칠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또 장애물이 없기 때문에 재치기나 기침을 통해 감기 바이러스 등이 대기를 통해 더 잘 퍼지는 데에도 원인이 있을 수 있다는 설명도 덧붙였습니다. 집보다 회사에서 보내는 시간이 더 많은 직장인들에게 사무실은 더할 나위 없이 중요.. 더보기
스티브 잡스의 문제해결능력 10가지 스티브 잡스의 문제해결능력 10가지 카리스마 리더 스티브 잡스는 상식을 벗어난 강경한 행동과 고정관념을 깨는 발상을 했던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그런데 잡스는 왜 그렇게 많은 문제와 부딪쳤고, 더 힘든 가시밭길을 걷는 해결책을 선택했을까요? 경제경경 저널리스트이자 [스티브 잡스 업무의 기술45]의 저자 구와바라 데루야에 따르면, 그 이유는 그가 진심으로 만들고 싶은 것이 있었고 무슨 일이 있어도 그것을 완성해서 세상을 더 좋은 곳으로 만들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하긴 어떤 문제든 발생했을 때 그런 마음으로 임한다면 아무리 어려운 문제라도 앞을 가로막는 벽이 아니라 오히려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가는 데 도움이 되는 디딤돌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자는 잡스의 청중을 압도하는 프리젠테이션 능력, 흔들리지 않.. 더보기